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회 북부지부(지부장 윤주보)는 지난 10일 남목초등학교에서 한우 맛 체험 행사사진를 가지고 미래의 주 소비층으로 자리잡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우 맛들이기에 주력했다.이날, 윤주보 지부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우리한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건강한 식탁을 꾸려나가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우리 아이들이 우리 땅에서 자란 좋은 식재료로 많은 영양을 섭취 할 수 있도록 급식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이성태 교장은 “그동안 학교 측은 고급육에 대한 인식도, 유통업체간의 차별성도 크게 분간을 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좋은 것을 주고 건강하게 성장시켜 나가는 것 또한 학교의 큰 책임인 만큼 지역의 우수 농·축산물이 학교급식에 사용되어질 수 있도
울산축협의 상임이사에 김병우 지도경제상무가 당선됐다.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 15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상임이사에 김병우 후보사진를 선출했다.참석 대의원 51명중 49명의 찬성을 얻는 등 절대적 지지를 받은 김병우 후보는 대의원으로부터 신임을 받는 이날부터 2016년 4월14일까지 2년간 울산축협의 경영을 도맡아 운영하게 된다.상임이사의 직책을 맡겨준 대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그 자리에 선 김병우 상임이사는 “지난 32년간의 근무경험을 토대로 조합의 경영개선은 물론 임,직원의 화합을 통해 조합과 조합원의 실익 증대 및 불편해소에 크게 기여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사람이 조직의 미래인 만큼 직원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신바람나고 능동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해 나가는데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울산축협과 농협사료 울산지사가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산 한우농가들의 지원을 위해 힘을 모았다.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 7일 조합 회의실에서 2014년 2월 동해안 지역에 발생한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농가 복구 지원 자금 및 사료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상철 조합장은 “피해복구 자금 지원이 다소 늦은감은 있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긴급지원 자금을 편성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유래없는 폭설에 의해 많은 피해는 봤지만 이번 기회를 경험삼아 다시는 이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축사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조합원 농가는 21농가로 그 피해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방식으로 총 7천28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게 되며 울산축협은 피해복구 지원 규정에 따라
철저한 고객지향 마인드·주인 의식으로 무장 강조“축산 조합원들의 만족과 이익창출을 위한 밀착 컨설팅으로 농협사료의 존립근거를 더욱 굳혀 나가겠습니다.”지난달 농협사료 울산지사장으로 부임한 곽민섭 지사장은 고객지향 마인드와 함께 “상호 간 존중과 배려로 부서간 소통과 화합을 이뤄 나갈 것”을 분명히 했다.특히, “제조업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경각심으로 무재해 사업장 유지와 무재해 16배수 목표 달성을 연속적으로 추진해 안전사고로부터 분리될 수 있는 사업장을 만들어 나갈것”을 약속했다.이어, “직장이 일할 맛 나는 곳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뚜렷한 목표의식과 책임감이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 자기개발에 충실해 줄 것”을 주문하고 “직원 모두가 주인 의식을 가지고 주체가 되어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회(지회장 김두경)는 지난 5일 울주군청을 방문해 신장열 군수에게 5백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전달사진하며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베풀었다.이날 김두경 지회장은 “그동안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울주군과 각별한 애정으로 한우를 애용해 준 지역민들 덕분에 오늘날 한우산업이 이렇게 성장 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이젠 한우인들이 앞장서 받은 사랑을 베풀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신장열 군수는 “사료가격 인상과 산지 소값 하락 등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달 29일 남산지점 신축 및 한우플라자 준공식사진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남묘현 울산농협부본부장과 문병용 농협울주군지부장, 김인대 농협사료 울산지사장, 김두경 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산지점 및 한우플라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남산지점의 건물 노후화로 인한 해결과 시내지역 축산물 유통에 기여하고자 이날 준공식을 가진 남산지점 및 한우플라자는 총 51억원이 투입되어 대지 1천442㎡에 지상3층으로 건립되어졌으며 1층에는 금융점포와 축산물 판매장이 2층에는 한우플라자, 3층에는 한우플라자와 100석 규모의 회의실을 갖춤으로써 지역축산물의 안정적 소비에 이바지하며 질높은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의 주민과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날 전상철 조합장은 “그동안 열악했던 금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 달 31일 언양읍 소재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가지고 수혜학생들을 격려했다.이날 전상철 조합장은 “매년 조합원자녀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 할 수 있게 된 것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이용 덕분”이라며 오늘 수혜의 혜택을 입은 학생들은 부모님의 뜻을 깊게 헤아려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에 개최된 장학금 수여식에는 김민경 학생을 비롯한 고등학생의 20명에게는 각 40만원씩을 박지은 양을 비롯한 대학생은 46명에게는 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총 66명의 조합원자녀들에게 5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한편, 지역사회개발을 위한 선도적 기수의 육성차원에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해 오고 있는 울산축협은 지난 1997년을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 4일 언양읍 소재 축산회관에서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연석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지난 3월 임기가 만료되어 새롭게 선출된 신임대의원들과 지역별 축산계장들의 상견례를 겸한 이번 간담회에는 울주군 심성호 축수산과장, 농협사료 울산지사 변철주 부장 등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이날 전상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일선에서 조합원들을 이끌어 주고 계신분들이 한자리에 모인 소중한 자리”라며 “소중한 정보를 교환하고 좋은 점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축산업은 그 어느때 보다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가고 있지만 어렵다고 해서 조합의 성장과 조합원들의 소득향상을 위한 노력을 결코 멈추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조합원들 위한 조합원 중심의 협동조합으
축협 직매장서만 지난해 매출 145억 기록1등급 이상 출현율 84%…마리당 710만원마리당 수취가격 전국 평균보다 93만원↑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 한우브랜드인 ‘햇토우랑’이 지역경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주목받고 있다.울산시는 지난 15일 울산축협에서 지난해 출하한 총 3천161두의 햇토우랑 중 축협 직판장에서 판매된 2천047두의 등급과 농가수익을 분석한 결과 총 145억원의 소득을 올렸다고 밝혔다. 또 한우 고급육의 기준이 되는 1등급 출현율은 84%로 전국 평균 81.6%보다 2.4%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최고 품질의 등급인 1++등급은 22%로 전국 평균 18%보다 높아 그동안 울산시와 울산축협이 추진해 온 한우 개량과 고급육 생산 지원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농가당 평균 수취가격도 한 마리에 708만8천원으로 전국 평균 615만
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김두경)는 지난 20일 울주군 삼남면에 위치한 작천정 운동장에서 한우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짐하는 2012 울산 한우인 한마음 대회사진를 개최했다.‘한우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대회는 신장열 울주군수와 김종민 농협울산지역본부장, 전상철 울산축협장, 울산광역시 서연석 농축산과장, 관련 단체장과 한우협회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상호간의 단합과 한우산업의 회생과 지역 한우산업발전을 모색해 나가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이날 대회를 통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로 울산시청 박영재 주무관 및 구·군 공무원 등 3명이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한우 고급육 생산과 가축 개량에 공적이 큰 울산축협 권헌수 대리에게 표창패을 전하는 등 그동안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 16일 울주군 언양읍 직동리 소재 조합 육가공공장 입구에 한우플라자를 개점사진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총 사업비 35억원 투입돼 지하1층, 지상 2층으로 건립된 울산축협 한우플라자는 연면적 1천157㎡(350평)규모로 1층에는 햇토우랑과 햇토포크, 양계산물과 2차가공품, 각종 부산물 등 지역에서 생산된 축산물 직판장으로 활용된다.지하 1층과 2층에는 직판장에서 구입한 축산물을 맛 볼 수 있는 250석 규모의 셀프형 식당으로 운영된다. 이날 전상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이 생산한 양질의 축산물을 전량 팔아주기 위해 판매유통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그 일환으로 건립된 울산축협 한우플라자는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질 좋은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게 해 지역 축산물 소비활성화에 크게
농협사료 울산지사(지사장 김인대)는 지난 9일 청도축협(조합장 박병주) 조합원 2세경영자들을 울산지사로 초대하여 사료공급 확대에 관한 협의와 비육우 사양관리와 고급육 생산에 대한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번 청도축협 조합원 2세경영자들을 대상으로한 컨설팅 교육은 농협사료 울산지사의 사료생산 공정과 품질에 대해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농협사료 울산지사는 앞으로도 축산 경영인 2세들이 지역 축산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축산경영과 사양관리에 관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청도축협 조합원 2세 경영자들은 농협사료 울산지사 사료 이용을 늘려나가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