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은 지난 23일 관내 그랜드웨딩부페에서 원로조합원 연찬회사진를 개최했다.이천축협 원로조합원 연찬회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원로조합원에 대한 감사 표시와 고령화에 따른 소외 연령층 조합원에 대한 활력과 희망을 부여하고 조합의 원로층에 대한 축산사업외 사업 참여를 유도코자 마련됐다.이날 원로조합원들은 64세 이상 조합원들로 1950년 이전 출생자 400명중 24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연찬회에서 김영철 조합장은 “매년 11월 중에 1번씩 진행된 행사지만 1년에 1번은 너무 적다는 운영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1년에 2번 행사를 갖게 됐다. 올해로 이천축협이 태어난지 50년이 됐다. 바로 여기 계신 분들이 이천축협 50년의 역사화 함께 걸어오신 산 증인들이다. 지금까지 현장에서 축산업을 왕성하게 하시고 계신 분도 있지만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 동부지소(지소장 류시영)는 겨울철새 도래시기를 맞아 지난달 25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천시 및 여주시 양계사육농가 60여명을 대상으로 AI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호주, 베트남 등 주변국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되는 등 우리나라에서도 AI의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양계농가에 대한 경각심을 유발시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는 양계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AI 차단방역뿐만 아니라 닭에서 발생하기 쉬운 뉴모니아, 가금티푸스 등 주요 가축전염병의 예방법과 사양관리 교육을 병행 진행했다.한편, 축산위생연구소 동부지소는 AI 발생을 신속히 파악하고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자 금년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8개월간 FMD·AI 특별상황실을 편성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은 지난 20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사진을 지원했다.이천축협은 매년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학자금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이날 이천축협은 조합원 자녀 45명에게 150만원씩 6천750만원을 전달했다. 이천축협은 올해 50명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장학금 지원 규정 대상자가 45명에 달해 45명만 지원했다.김영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까지는 장학금을 100만원을 지원했다. 하지만 올해는 50만원 증액된 150만원을 지원하게 됐다. 조합원들이 축협을 전이용하고 더 나아가 모두가 이천축협의 홍보대사로 역할을 열심히 해준다면 축협은 더 많은 지원사업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이천축협은 전국 1천100여개 농축협중 고객 만족도 1등을 했다. 또 농협중앙회 52주년 기념식에
농협중앙회는 창립 52주년을 맞아 중앙회 최고의 상인 총화상을 시상했다. 이번 총화상은 전국의 지역 농축협 및 지사무소 23곳에 대해 시상했다. 총화상을 수상한 2곳의 지역축협, 이천축협과 인제축협을 소개한다.다양한 CS활동·직원 복무자세 개선…고객만족 경기도 1위 기염맛드림·임금님표 이천한우 통합…지역축산 발전기반 조성 주도제2 도약운동 성공적 전개…신용·경제사업 모두 괄목성과 거둬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이 지난 1일 농협중앙회 창립 52주년 기념식에서 협동조합 최고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사진하는 영광을 안았다.이천축협은 그동안 지속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목표로 조합원, 고객,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협동조합 상을 구현해 지역축협으로서 역할과 위상을 제고함으로서 이번 총화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총화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은 지난달 13일부터 각 축산계 별로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사진로 진행하고 있다.이천축협의 2013년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는 사료가격 폭등으로 인한 조합원들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 아래 각종 행사성 경비를 최대한 절감한 금액으로 농가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올해 사업계획은 전체조합원이 한자리에 모여 모두가 참여하는 전이용 대회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사업비를 축소, 지역별로 소규모 행사로 진행하고 남은 자금은 조합원들에게 운영자금으로 지원했다.이천축협은 각종 행사성 경비 절감을 통해 조합 사료를 전이용하는 농가에 대해 기존 사료값 인하 지원금 3억 2천만원에 추가로 1억5천만원을 지원하고, 특히 돈육 가격 폭락으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양돈 농가를 위해서는 긴급 운영자금으로 5억을 지원한 바 있
박준군 이천축협 상임이사사진가 재선에 성공했다.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은 지난달 27일 조합 3층 회의실에서 실시한 2013년 제1회 임시총회에서 차기 상임이사 후보로 추천된 박준군 현 상임이사를 연임시켰다.이날 총회에서 김영철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협동조합의 기본 정신은 참여를 통한 협동이다. 조합원들이 조합사업과 운영에 적극적인 동참이 있어야 조합이 발전할 수 있고, 조합발전은 곧 조합원들의 축산경영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오늘 임시총회는 앞으로 2년간 이천축협을 이끌어갈 상임이사를 선출하는 자리다. 오늘의 결절이 앞으로 이천축협 신용사업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현명하고 신중하게 판단 해줄 것”을 당부했다.박준군 상임이사는 “이천축협의 완전 자립 경영 기반 구축이 경영 목표이다. 이를 통해 조합원에게 더 많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는 지난 10일 이천 도드람양돈농협에서 경기농협발전상생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이번 상생협의회에는 도내 지역 농·축협과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을 포함한 계통직원 대표로 구성된 협의회 위원 40명이 참석했다.농협 계통간 상생을 위한 발전방향 토론 및 건의·애로사항 등 상호간 의견을 교환하며 계통조직간 파트너십 체제를 강화해 농축산업·농촌발전에 기여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조재록 본부장은 지난 6일 농축산사업부직원 15명과 함께 이천연합사업단(APC) 산지 현장을 방문했다.이천연합사업단 출하농가인 이천시 호법면 안병선 농가를 방문해 오이 수확 일손돕기, 소포장 작업과 생산농가의 고충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달 양평 관내 농업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이천시 관내 산지 출하농가의 농산물 생산현황과 경제사업 시설기반 등을 점검하며 현장중심의 정책반영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경영을 실천했다.조재록 본부장은 “산지유통 핵심인 연합사업단에 대해 지속적인 운영활성화 지원으로 판매사업을 확충하고 농업인 실익증대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행사성 경비 절감 사료공급 가격 내려경영난 양돈농가엔 긴급자금 5억 배정최근 축산물 가격 하락과 국제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가격 부담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축협이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각종 행사성 경비를 절감해 사료가격을 내려 조합원들에게 공급한 조합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사진)은 축산물가격 폭락과 생산원가 상승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추가예산을 확보하여 집행키로 했다.이천축협은 조합을 통해 사료를 전이용하는 농가에 대해 기존 사료값 인하 지원금 3억 2천만원에 추가로 1억5천만을 지원하고, 특히 돈육 가격 폭락으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양돈 농가를 위해서는 긴급 운영자금으로 5억을 지원할 방침이다.이천축협이
도시형 조합인 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과 농촌형 조합인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이 협동조합 이념을 바탕으로 손을 맞잡고 함께 서로 상생발전을 다짐했다.두 조합은 지난달 28일 이천소재 태평성대에서 양 조합 임원 및 관련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도농상생 협약식사진을 가졌다.안양축협과 이천축협은 이날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이천축협에 도농상생자금 10억원을 지원했다. 또 이천축협은 두 조합 간의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위해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책임지고 안양축협은 축산물 유통활성화를 통해 상호협력을 다해 두 조합 간 경제사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양 조합은 이날 ▲유통사업 활성화를 위해 원활한 출하 기반조성과 다양한 유통망을 구축하고, ▲도농간 균현 발전을 통해 친환경 축산물 육성 및 판매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류상규)는 지난달 18일과 22일 양일간에 걸쳐 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3년 새해 농업인실용화 축산분야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18일은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기술센터 오백영축산경영팀장이, 22일은 한우농가를 대상으로는 한국종축개량협회 정용호한우부장이 교육을 실시했다.특히 소값하락으로 어려움에 있는 한우농업인들은 회의실이 부족할정도로 참석하여 어려움에 처한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하나라도 더 배우기 위한 열기가 매우 높았다는 평이다.강군육성에 의한 고품질벌꿀생산방안에 대해 강의한 농업기술센터 오백영 축산경영팀장은 “지난해 풍밀로 벌꿀재고가 많아 금년에는 고품질의 벌꿀 생산과 유통구조개선에 의한 판로확대와 부가가치증진 및 새로운 소득원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국종축개량협회 정용
경인축협운영협의회(회장 김학문·광주축협장)는 지난달 26일 경기 이천 소재 태평성대 한정식에서 긴급회의를 갖고 축산현안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는 농협경기지역본부 조재록 신임 본부장과 이승훈 축산팀장, 농협사료 김용국 경기지사장도 참석했다.이날 조합장들은 “최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정부조직개편안에서 농림수산식품부를 ‘농림축산부’로 명칭을 바꾸면서 식품자가 빠진 것은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조합장들은 “축산식품은 생산에서부터 질병관리가 철저하게 관리돼야 하며, 반드시 가공과정을 거쳐야 식탁에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축산식품 안전관리는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는 농정부처에서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일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강조했다.조합장들은 부처 명칭은 “농림축산부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