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달 26일 조합 한우프라자에서 ‘원로조합원 축산물 정나눔 행사’를 가졌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원로조합원들을 위로하고 진주축협 조합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올해 75세(1940년 생) 이상의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현재 135명의 원로조합원들이 아직도 각 분야의 양축현장속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진주축협이 어려울 때 원로조합원들이 합심하여 조합을 발전시켰고, 또한 축산인을 대변하는 조합을 만들겠다는 원로조합원들이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날 진주축협이 1등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과거 진주축협을 위해 애쓰신 원로조합원들의 노고에 부끄럽지 않게 더욱 건실하고 주위를 돌볼수 있는 진주축협으로 성장 발전시켜 나갈 것”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가지고 수혜학생들을 격려 했다.조합원들의 복지증진과 지역 인재육성 차원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은 올해 고려대학교 1학년 박태인 학생을 비롯해 총 27명의 대학생들에게 각 80만원씩 총 2천16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생의 큰 틀 안에서 학창 시절은 그 어느때 보다 공부에 집중해야 할 중요한 시기이며, 먼 장래를 위한 스스로의 투자인 만큼 오늘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고 당부했다. 또한, “당장은 어려움도 따르겠지만 학창시절에 뿌린 노력의 씨앗은 훗날 큰 열매가 되어 돌아올 것인 만큼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위해 이 시기를 더욱 값지게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남농협(본부장 전억수)는 나눔축산의 일환으로 구랍 27일 진주관내 불우가정 2가구를 선정하여 ‘사랑의 집 수선하기’재능기부 행사사진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거노인 가구를 위해 노후된 창틀 수선과 도배·장판을 새롭게 단장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이다.경남농협 김치환 부본부장은 올 한해동안 도지부를 비롯하여 각 축협에서 사랑받는 축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봉사후원활동, 상생협력활동, 환경책임활동, 축산단지 현장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전환시키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나눔축산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달 28일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조합원과 함께하는 ‘제2회 축산인 한마당 큰잔치’사진를 개최하고 조합원들의 일체감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어려운 경영여건이 지속되는 현실 속에서 축산농가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주고 또한, 슬기로운 극복을 통해 전화위복의 기회를 만들고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김재경 국회의원, 이창희 진주시장, 유계현 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현호 경남부산울산 축협조합장협의회 회장과 각 지역 축협장, 관내농협장, 축종별 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지역 축산인들과 함께 어려워진 축산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진주축협은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큰 내일을 향해 지역 축산인들을 선도하는 조
진주시 축산단체연합회(회장 박용한·한돈협회 진주시지부장)는 지난 5일 진주시 축산인들의 화합과 정보교류를 위한 ‘제5회 진주시 축산단체연합회 가족한마음대회’ 사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이창희 진주시장과 유계현 진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농축협조합장, 유관기관 단체장, 각종 농업인 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축산업을 둘러싼 여러 난제들과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결의를 다졌다.이번 행사는 FTA 체결과 축산물의 가격하락 등으로 위축되어 있는 축산농가의 사기진작과 회원 상호간의 화합, 축산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축산인 노래자랑, 장기자랑,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흥겹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이날 박용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갈수록 어려워져만 가는 축산현실이지만 축산인들이 이를
대한한돈협회 거창지부(지부장 전병열), 합천지부(지부장 강태욱), 함양지부(지부장 남기석), 산청지부(지부장 주재용), 진주지부(지부장 박용한)는 지난달 29일 진주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진주지부 주관하에 서부경남 5개 시군지부 단합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단합대회에는 이창희 진주시장, 박정석 경남도 축산과장, 심규환 도의원, 신정호 진주시복지산업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성재경 축산진흥연구소장 및 관련단체장,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박용한 진주지부장은 “사료값 상승과 돈가하락 등으로 인해 오늘날 한돈산업은 그 근간이 뿌리채 흔들리고 있으며, 여기에 무분별한 돈육수입과 한돈사육 농가의 현실을 무시하고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유통구조의 문제점 등은 한돈 사육 농가들의 고통을 더욱 심화 시키고 있다”고
돼지가격 하락으로 양돈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데다 FTA체결이 확대되면서 수입축산물이 증가하는 등 국내 축산업이 난관에 봉착하고 있다. 특히 선진축산업 도약을 위한 HACCP, 무항생제 등 축산물 인증에 들어가는 비용증가도 축산농가 경영에 부담을 주고 있다.경상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이 최근 도내축산농가의 이 같은 경영난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한 축산분야 신기술보급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올해 추진하게 되는 축산분야 신기술 시범사업은 국비 지원사업으로 생산비 절감, 축산물 품질향상, 가축사육 환경개선 등에 관한 13개 분야의 시범사업을 105개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도비 지원사업으로 ‘부존자원이용 가축발효사료 이용시범’, ‘기후변화 대비 양돈 환경개선 경쟁력 강화시범’ 등 7개 분야 시범사업을 30개소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 23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 및 그의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가졌다.지역사회 개발의 선도적 기수 육성차원에서 매년 이뤄지고 있는 진주축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은 이날 고등학생 8명에게 각각 40만원씩을, 대학생 33명에게는 각각 80만원씩을 전달하는 등 총 2천960만원을 지급하며 격려했다.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배움은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며 배움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의 미래는 밝다”고 말하며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임해 자신과 가족, 사회에 꼭 필요한 소중한 재원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정자립 기여·한우인 권익보호 최선“한우산업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 때 도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러한 책임감을 원천으로 도지회의 발전과 한우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경남지역 지부장들의 뜻에 따라 부산경남 도지회장에 추대된 이희대 지회장은 이같이 소감을 밝히고 지부장들의 뜻이 응집되어 이 자리에 서게 된 만큼 한우산업의 현안해결을 위해 다함께 의견을 모으는 열린 도지회장으로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약속했다.무엇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도지회로, 또 앞장서서 일하는 도지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이희대 지회장은 그렇게 되기에는 지부장들의 신뢰와 의지가 무엇보다 필요한 만큼 도지회를 중심으로 뜻을 함께 해줄 것을 주문하며 각 지역 지도자들의 협조를 당부했
정책개선·농가위상 강화 노력744명 회원간 단합의 힘 강조“경상남도 744 한돈농가의 권익보호와 생산에서부터 소비자까지 하나의 산업으로 함께 성장·발전시켜 건전한 식문화로 정착 될 수 있게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지난달 1일부터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장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박용한 협의회장은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돈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농가들이 이 시기를 견뎌 낼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해 한돈농가들의 위상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회원농가가 부족하면 그만큼 정부의 지원과 관심이 적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때문에 한돈농가들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버텨 나갈 수 있도록 “잘못된 정부정책 개선과 한돈농가들이 한 단계 격상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유래없는 불황의 터널에서 벗어나기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는 지난 3일 조합 회의실에서 신임대의원 상견례를 겸한 역할강화 교육사진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협동조합 이념과 내부 조직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농협창녕교육원 박동훈 부원장을 초빙해 협동조합에 대의원의 역할 및 조합원과의 관계, 협동조합의 이념과 조합원 주인의식 고취, 농협의 각종 당면현안 사업홍보 및 조합사업 전 이용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의 조합원을 대표하는 대의원들은 조합원과 가까운 곳에서 그 목소리를 듣고, 조합사업에 반영하고 또, 조합사업을 알려나가는 가교역할을 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그 역할에 맞는 왕성한 활동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달 29일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우리 축산물 나눔행사를 가졌다.상대적으로 어려운 지역 불우시설 등에 꾸준히 나눔축산운동을 펼치고 있는 진주축협은 이날 진주 기독육아원과 지체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협회 등에 500만원 상당의 국내산 축산물을 전달사진했다.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범 축산업계의 자발적인 사회공헌실천 운동인 나눔축산운동에 동참하고, 지역사회 공헌과 축협의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나눔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그 취지를 밝히고 “축산업에 대한 소비자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축산물 소비촉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축산업계가 다시금 활력을 가져 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