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계농협(조합장 최성천)은 지난 17일 천안 아이비웨딩홀에서 김길동 천안시지부장과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6기 정기총회를 열어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과 임직원 표창 및 감사패 전달사진에 이어 조합정관일부 변경(안) 승인의 건·201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 변경(안) 승인의 건·제26기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을 각각 원안대로 승인하고 내실경영에 총력을 경주해서 양축농가 실익증대 및 양계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조합을 만들기로 결의했다. 최성천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양계인들은 AI방역에 고생을 했으나 앞으로도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충남지역을 AI청정지역으로 만들자”며“양계인의 화합과 차단방역으로 고품질 양계산물을 생산해서 국민의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양계산업을 육성하자”고 강조했다.조합원자녀 장학금 전
숙원사업 종합청사 신축이전신용·경제 원스톱체계 구축사업 다변화…내실경영 혼신조합창립 60주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해준 내빈과 1천751명 조합원가족 모두에게 행운이 있기를 기원한다.1954년 창립되어 축산을 대변하는 조직으로 정착한 천안축협이 임·직원과 조합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험난한 여정과 위기를 극복하고 벌써 창립 60주년이라는 경사를 맞았다.고비를 극복하고 오늘의 천안축협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전임조합장과 임·직원의 조합사랑 및 조합을 키우겠다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천안축협은 그동안 숙원사업이던 본점을 청당동으로 신축이전에 이어 하나로마트까지 신축오픈하고 신용과 경제 등 원스톱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천안시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축협의 이미
‘조합원의 의지와 열정으로 이룩한 창립 60년을 축하하고 축산인의 꿈을 실현하는 또다른 천안축협 100년을 준비한다’. 조합창립 60주년을 맞은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이 1천700여 조합원의 화합한마당인 조합사업전이용대회를 열어 화합을 다지고 급변하는 축산환경변화에 대응하며 축산인을 대변하는 조합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조합원·임직원 일심동체 열정의 60년농가 실익증진·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농협 총화상 수상…최우수 조합 우뚝소아암 환우 돕기·장학금 기부 등꾸준한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호흡’하나로마트·한우전문 식당 운영지역 소비자에 최상의 서비스 제공천안축협은 지난달 10일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양승조 의원·박완주 의원·구본영 천안시장·이기수 축산경제대표·김병문 농협충남지역본부장·맹준재 충남축협운영협의회의장 및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과 한우협회 천안시지부(지부장 이규옥)는 정치1번지로 통하는 국회를 찾아 천안지역에서 생산한 축산물을 직접 서울 소비자들에게 홍보사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축협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천안시 우수농·축산물 하늘그린 직거래 장터’ 에 참가해서 천안지역에서 조합원이 직접 키운 능수한우를 비롯해 축산물을 마련하고 농가가 생산한 고품질의 축산물을 믿고 애용해줄 것을 홍보했다.조합은 이날 이동축산물판매차량을 이용해서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회 후생관에서 조합원이 생산한 능수한우를 최대 35%할인한 가격에 판매, 서울지역 소비자들에게 천안지역에서 생산한 고품질의 한우고기를 체험하게 하는 자리를 제공했다.또한 직접 조합원이 생산한 고품질의 우수한 한우고기를 소비자들에
대전충남양돈축협 심문근 상임이사사진가 연임됐다. 대전충남양돈축협은 지난 11일 아이웨딩코리아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상임이사 선출안건을 올려 심문근 현 상임이사를 대의원의 절대적인 찬성으로 의결했다. 이로써 심문근 상임이사는 2대 상임이사로 취임한이래 3번 연임하며 이제만 조합장과 호흡을 맞추어 양돈산업을 선도하는 조합경영에 들어갔다. 심문근 상임이사는 이제만 조합장 취임 당시에 상무로 재직중 이제만 조합장의 추천으로 상임이사에 선출되어 탁월한 업무능력과 임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아오며 조합발전의 기틀을 마련해서 무난히 연임고지에 올라섰다. 심상임이사는 당선 인사에서 “부족한 면이 있으나 다시 상임이사의 기회를 주신 임직원과 조합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임기동안 이제만 조합장을 비롯한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달 22일 본점 회의실에서 HACCP인증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안전축산물관리(HACCP)발대식 및 세미나’사진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사육단계 HACCP 신규 추진농장과 이미 지정된 농장조합원 등 45여명이 참석했으며, 2013년도에 신규로 지정된 12농장에 대해서는 축산물안전관리 인증현판 수여식도 함께 있었다. 이제만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축산물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안전축산물관리(HACCP)의 첫 단추인 농장HACCP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조합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PED의 빠른 종식을 위해 조합도 비상체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배포한 방역 매뉴얼에 따라 철저한 차단방역을
충남축협운영협의회(의장 맹준재 아산축협장)는 지난 19일 천안축협에서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초청 간담회사진를 갖고 축산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이기수 축산대표가 취임후 처음 충남축협을 방문한 자리로 농협 축산경제 발전과 축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맹준재 의장은 인사말에서 “충남축협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아직 AI가 종식되지 않아 안타깝다”며 “이기수 축산대표가 축산발전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기수 축산대표는 “연초부터 AI 방역에 최선을 다해준 조합에 감사를 드린다”며 “다행히 축산물 가격이 지지되고 1/4분기 축산사업실적이 10%성장하고 충남축협의 실적도 평균을 웃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어 “농협 축산경제는 FTA대응·질병차단· 축산규제에 대응·축산물 안전성강화 등을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 제11대 협의회장에 배상종 전충남도협의회 사무국장사진이 취임했다. 충남도협의회는 지난 9일 천안축협 대회의실에서 이병규 중앙회장·조정연 충남도 축산행정팀장·김건태 이병모 전회장·정문영 천안축협장·이재용 종축개량협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14개 시·군지부장 및 양돈가족 등 1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유재덕 도협의회장과 11대 배상종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배상종 회장은 취임사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친환경적인 축산으로 생산성을 향상하고 지역민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해야한다” 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축산물을 생산해서 경쟁력을 갖추고 환경을 개선해서 악취냄새가 나지 않는 양돈업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배회장은 “축산환경을 친환경적으로 조성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은 지난달 24일 AI 살처분으로 실의에 빠진 관내 조합원들에게 재해지원비를 긴급 지원했다.이는 천안축협이 지난달 20일 정기이사회를 통해 실의에 빠진 조합원에게 하루속히 AI가 종식되어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재해지원비를 지원하기로 의결한 것에 따른 것이다.천안축협은 이날 살처분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당 100만원씩 총 21농가에게 지급 완료했으며, 정문영 조합장은 농가들을 방문해 격려했다.한편, 천안축협은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일일 상황실을 운영하며 지도부 직원 4인으로 방역팀사진을 구성, 주말도 반납한 채 철새가 날아오는 각 지역의 하천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정문영 조합장도 상황실과 방역팀의 운영현황을 매일 보고받으며 방역에 전념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1%의 작은 실천이 백혈병 소아암 환우에게 희망을 주고 생명을 살린다’. 어느덧 8년째 이어오고 있는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의 백혈병소아암환우돕기 기금기탁 사랑의 실천이야기다.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위해 매년 손익의 1%를 백혈병 어린이 환우돕기 성금으로 기탁해오고 있는 천안축협의 작은 사랑실천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천안축협 조합장에 취임한 정문영 조합장은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야할 백혈병 환우가 하루하루 고통속에 살아가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일년 당기순이익의 1%를 백혈병 환우돕기 성금기탁으로 제안하자 임·직원들도 흔쾌히 승낙해서 지금까지 환우들의 고통과 함께하고 있다. 천안축협은 매년 3월경에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 충청지회(지회장 박우병)에 성금을 전달, 환우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올해에도 지
대전충남양계농협(조합장 최성천·사진)은 충청남도 및 천안시의 고병원성AI 살처분 피해농가들에게 조합자체예산으로 AI피해농가에게 긴급사료자금 및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조합은 AI발생으로 살처분하거나 위험지역에 들어있어 생산된 양계산물의 폐기로 판매가 중단되어 자금부족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란계농가를 돕기위해 천안시의 협조를 받아 긴급 경영자금 지원에 나섰다. 조합은 정부의 살처분 보상금이 나오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해서 당장 자금이 필요한 피해농가를 돕기위해 천안시의 협조아래 총 15농가에 38억원의 예산을 무이자로 선지원하기로 하고 조합에서 신청을 받고 있는데 지난 13일 현재 9농가에서 20억원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이 자체예산으로 사료자금 및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살처분보상금
천안공주낙협(조합장 장종수·농협중앙회 이사)은 공주와 천안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사업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조합원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2014년 사랑방좌담회사진를 열어 조합원과 더욱 가까이 가는 조합경영의 시간을 가졌다. 조합은 지난달 27일 공주경제사업소, 28일에는 본점 2층회의실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현장을 찾아가는 움직이는 조합경영의 시간을 마련하고 조합현황과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다시 한번 설명해서 천안공주낙협 조합원이라는 자긍심을 확산하고 조합원들의 조합에 대한 이해를 높여 조합사업 확산은 물론 모범적인 낙협을 만드는데 동참하기로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장종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만족할 만한 손익을 내지 못해 조합원에게 송구스럽다” 며 “올해에는 더욱 열심히 해서 기대하는바 흑자결산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