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16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제29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0년도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총회에는 고석용 횡성군수와 김천일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조합 임원들과 대의원들이 참석했다.고명재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악성가축 전염병으로 인한 비상상황에서도 횡성축협 조합원의 결속된 힘을 바탕으로 철저한 방역활동과 소독으로 명품 횡성한우를 지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횡성축협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도 당기순이익 7억600만원을 거양하였고 예수금 662억3천800만원, 경제사업 825억7천900만원을 실현하였고, 조합원 자녀 96명에게 6천69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횡성축협은 한우프라자 인천점 개점과 조합 전용 TMR 사료공장이 제품 생산에 돌입, 명품횡성한우만의 전용사료 공급을 시작했다.
농협사료 오세관 사장은 지난 4일 강원지사(횡성공장)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고명재 횡성축협장과 안사현 원주축협장, 임홍원 홍천축협장도 함께 했다.김천일 지사장은 업무보고서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노력하고 찾아가는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며 “FMD 여파로 판매에 부진한 부분도 있지만 생산과 영업 모두 최선을 다해 조기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말하면서 본사 차원에서의 컨설팅 지원을 건의했다. 오세관 사장은 “최선을 다해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해줄 수 있는 공장이 되길 바란다. FMD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방역과 고급육 생산의 최전방에 서있다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원】 강원지역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종율·속초양양축협장)는 지난 14일 횡성축협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가졌다. 이종율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부터 18일까지 횡성 섬강 둔치일원에서 열리는 횡성한우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기를 도내 축협 조합장 모두의 마음을 담아 염원한다”고 말했다.조합장들은 회의에서 태풍 곤파스로 인해 볏짚 등 조사료 수급에 많은 애로가 있다고 입을 모으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조합들이 협력해 공동구매를 추진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조합장들은 무역업을 등록해 놓고 있는 동해삼척태백축협을 중심으로 건초와 톱밥 공동구매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강원】 강원도 가축위생시험소 남부지소는 지난 25일 횡성농업기술센터에서 원주시, 홍천군, 횡성군 관내 사슴 사육농가 및 시군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슴 결핵병 검진 및 질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사슴 결핵병은 전국에서 지난해 38건 961마리, 올해 현재까지 35건 780마리에서 발생하는 등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강원도에서는 이달 초에 39마리에서 발병했다.교육내용은 사슴 결핵병 검진사업 개요, 발생현황 및 방역대책, 살처분 보상금 지급 및 일반 가축전염병 예방수칙 등이다.남부지소는 이번 사슴농가 교육이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농가들이 사슴을 구입할 때 결핵병 검사증명서를 확인하고 축사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사슴 결핵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사슴 사육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의 ‘횡성한우’가 전국 소비자들이 뽑은 최고 웰빙 한우로 선정돼 전국 최우수 브랜드 입지를 증명했다.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12일 ‘횡성한우’가 제7회 한국 소비자 웰빙지수(KS-WCI:Korean Standard-Well-being Consumer Index) 식품분야 신선육(한우)부문에서 69.97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횡성축협의 ‘횡성한우’는 올해까지 연속 4년간 1위의 위치를 지켰다.고명재 조합장은 이날 서울 양재동 엘타워그랜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1위상을 받았다.한국 소비자 웰빙지수는 2004년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HESSS모델에 의해 소비자들의 웰빙 만족도를 측정하는 지수이다. 올해 웰빙지수 조사에는 전국의 소비자 9만6천200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5월과 6월 2개월 동안 진행됐다.고명재 조합장은 소비자 웰빙지수 4년 연속 1위 수상의 영광을 현재의 명품 횡성축협한우을 만들어낸 조합원에게 돌리며 “이번 수상을 기회로 다시 한번 ‘횡성축협한우’의 내실을 다지는 기회로 활용하겠다. 자만하지 않고 브랜드의 기본에 충실해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고 고객의 신뢰를 확보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
【강원】 ‘횡성한우’ 전용 도축장이 지난달 28일 준공했다.원창기업(대표 김영호)은 이날 횡성군 횡성읍 조곡리 355-1번지에 ‘횡성한우’만을 작업하는 전용도축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고석용 횡성군수와 정명철 횡성군의회 의장, 고명재 횡성축협장, 안사현 원주축협장, 계재철 강원도 축산과장, 홍경수 강원가축위생시험소 남부지소장, 조태진 전 횡성군수, 축산관련단체장, 양축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김영호 사장은 이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횡성한우의 자존심을 세계에까지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관리로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사장은 “전용도축장 가동으로 명품횡성한우 브랜드 사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총 30여억원이 투입돼 2만1천697㎡ 규모에 일 최고 300두 도축능력을 갖춘 횡성한우 전용도축장은 전 작업라인을 최신 설비로 구비했으며, 특히 쇠고기 유해물질을 사전에 점검하는 클린시스템을 도입했다.원창기업은 차별화된 시설과 HACCP인증을 받은 도축장으로 작업 견학은 물론 휴게소까지 마련해 소비자들이 차별화된 횡성한우 생산과정을 편안하게 한
【강원】 횡성축협 한우사업단 설명회와 횡성한우 선형심사 결과 발표회가 지난 5일 개최됐다.이날 설명회에는 고석용 횡성군수, 이재용 한국종축개량협회장을 비롯해 횡성한우 사육농가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 주관으로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 횡성축협한우사업단과 한국종축개량협회는 횡성한우 개량육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정용호 종축개량협회 한우부장과 박철진 농협중앙회 개량팀 박사는 강의를 통해 횡성산 번식우의 사육기반 안정을 도모하고, 횡성한우 브랜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8년~2009년까지 관내에서 사육되고 있는 번식우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개량을 통한 경제수명 연장 및 번식기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달 28일 조합 4층 회의실에서 2010년도 횡성축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횡성축협은 이날 대학생 95명에게 각각 70만원씩 6천650만원을, 1명에게는 40만원 등 총 96명에게 6천69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횡성축협은 ‘횡성축협한우’ 브랜드사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초석이 될 인재 육성을 위해 해마다 사업이용실적, 출자금 납입실적, 조합원 가입기간, 장학금 2년 이내 지원 여부, 조합 특수채권보유 여부, 휴학 등 총 8개의 항목을 심사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신청자 107명 중 96명을 장학생을 선발했다.고명재 횡성축협 조합장은 “조합원은 투철한 주인의식으로 조합 사업을 전이용해야 한다. 또한 임직원은 자신을 희생하는 봉사정신으로 조합과 조합원을 위해 모든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8일 한우프라자 새말점에서 박성진 한림성심대학교수, 안용석 축산물품질관리원강원지원장, 김주옥 송호대학교수와 축협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시식회를 가졌다.
일본능률협회컨설팅 평가 결과‘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 1위【강원】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가 한우고기의 세계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횡성축협한우’는 일본능률협회 컨설팅 평가에서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 1위를 차지했다.일본능률협회컨설팅(회장 아키야마 모리요시)이 GBCI 브랜드 평가 모델에 의해 올 1월과 2월 사이 4주간에 걸쳐 만 15세 이상의 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GBCI 브랜드 역량 지수 조사 결과 ‘횡성축협한우’가 1위를 차지한 것.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 평가는 다국적 컨설팅 그룹인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글로벌 평가 전문가를 구성해 글로벌 관점에서 전 세계에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평가 모델로 이번 조사는 9개 사업군, 165개 부문, 68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횡성축협한우’는 이번 조사에서 인지, 연상, 지각 품질, 시장 팩트, 웰빙 역량 및 프리미엄 역량 등 분석평가에서 전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얻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횡성축협 유병수 전무는 이에 따라 지난달 26일 일본 도쿄 소재 뉴오타니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경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1
【강원】 강원축협경영자협의회(회장 사청환·홍천축협 상임이사)는 지난 19일 농협사료 강원지사(횡성공장) 회의실에서 경영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강원지역 축협 상임이사와 전무, 그리고 김철래 농협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 유재연 농협사료 강원지사 부장 등이 참석했다.사청환 회장은 “책임자에게는 결코 작은 실수도 용납될 수 없다.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철저한 교육을 강화하자. 협의회를 중심으로 구제역 차단방역과 소독활동을 생활화하자. 축협이 조합원 소득의 이정표를 세워 잘사는 농촌의 길잡이가 되자”고 말했다.김철래 부본부장은 “다른 지역에 비해 강한 강원도 축산물 브랜드의 이미지를 살려 고객의 신뢰기반을 확대하고, 책임자들이 선두에 서서 비전을 제시하고 자기개발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황영철 국회의원(한나라당), 조원영 횡성군 부군수, 김철래 농협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 김진식 농협사료 강원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고명재 조합장은 “횡성한우가 전국 최고의 한우로 도약하게 된 것은 조합원들과 조합이 서로 믿고 화합하고 뭉쳐 결속을 다졌기에 가능했다”며 “횡성한우로 양축 조합원들의 자존심을 지켰고 횡성축협은 항상 조합원 곁에서 실익을 주는 조합,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는데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횡성축협은 지난해 사업결과 4억8천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5%의 출자배당을 실시했다. 횡성축협은 지난해 한우프라자 사업이 600억원을 돌파했으며 전국 각지의 식객들이 한우프라자를 찾아 횡성한우의 명성을 드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