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 무지개사료가 1일자로 인사를 단행하고 새롭게 한해를 시작했다. 대한제당은 이번 인사에서 양창근 상무<사진>(사료사업본부장)를 전무로 승진시키고 김영식 품질경영기획팀장을 상무로 승진시켰다. 이번 인사는 2004년 대한제당 사료사업본부가 1979년 인천 사료공장 준공 이후 2004년 12월 10일을 기해 누적 판매량 1천5백만톤을 달성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대한제당 무지개사료는 이를 계기로 금년에도 도약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술 지원과 우수한 제품개발로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다. 김영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