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돈 BCS관리 솔루션" 전문측정장비로 관리 체계화 "이노텍 사료" 면역기능 활성화·원료구성 합리성 탁월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위기의 양돈업 극복을 위한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성사료는 지난달 27일 ‘위기의 양돈업을 살리자’라는 주제로 세미나<사진>를 열고, 이 자리에서 위기의 양돈업을 살리는 방안의 일환으로 ‘우성 피그팜 5대 솔루션’을 제시했다. ‘우성 피그팜 5대 솔루션’은 영양, 시설, 사양관리, 질병, 모돈 BCS관리 등의 종합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는 현장 중심적인 활동 전개 프로그램이다. 이 중 ‘모돈 BCS 관리 솔루션’은 전문측정장비를 이용한 등지방 정밀측정을 통해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모돈 BCS 관리체계 확립과 이에 따른 정밀한 사료급여프로그램 실행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이와 관련 박종현 우성사료 양돈대군지원부장은 지난 15년간 우리의 종돈 환경과 영양, 시설, 질병 등은 많이 변해 왔지만 그에 따른 모돈 사료급여관리 방법은 별다르게 바뀐 것이 없는 현실을 지적하고, 우성사료의 모돈 영양관리 신기술과 서비스는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다. 손신균 우성양행 수의사는 모돈 면역체계의 교란과 이에 따른 생산성 피해 사례를 소개하고, 모돈의 소화기 장관 면역체계를 정상화시키는 우성사료만의 ‘모돈 면역 회복 90일 작전’도 공개했다. 특히 손 수의사는 이노텍 모돈사료의 장관 면역기능 활성화 기능과 사료 원료구성의 합리성은 타 사료와 크게 차별이 된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이어 김재형 우성사료 양돈PM은 ‘성공적인 우성사료의 환기컨설팅 사례와 환기관리 방안’에 대한 발표를 통해 환기컨설팅 뿐만 아니라 여타 다른 컨설팅도 단순 유행 또는 성공사례 접목에 그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며 ‘피그팜 5대 솔루션’이 그 해결 방안임을 강조했다. 김 PM은 ‘이노텍 사료’와 ‘피그팜 5대 솔루션’을 통해 더욱 현장 중심적이고 더욱 실질적인 컨설팅 기능을 강화하게 되어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폐사율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