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www.nsmall.com)이 오는 9월 10일까지 ‘추석맞이 적립금 한가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NS몰을 통해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2회 이상, 30만원 이상 구매 조건을 충족시킨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응모고객 전원에 적립금을 페이백 해준다. 구매액이 늘어날수록 적립금도 늘어난다. 여기에 더해 결제방식에 따른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9월 11일까지 28세 이상 성인이 NS몰에서 무통장입금으로 결제시 간편송금앱인 ‘토스(Toss)’를 처음 이용하면 1만원을 즉시 페이백 해준다. 페이백은 결제금액에 상관없이 1회에 한해 받을 수 있고, 바로 통장입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결제방식은 1가지만 선택가능하지만 여러가지 물건을 구매할 경우 두번에 나누어 결제하면 각 결제방식의 금액혜택을 받아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고, 총 구매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추석맞이 적립금 한가득’ 이벤트에도 응모가 가능하다. 알뜰한 추석장보기를 위한 이벤트와 함께 NS몰에서는 추석맞이 명절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과 구성으로 마련했다. 많은 사람들과 부담없이 나누기 좋은 ‘하이포크 스페셜 8호 선물세트’는 6900원으로 4세트 구매시 1세트를 더 증정한다. N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이 우리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들에게 주는 ‘미래농업스타상’ 후보 추천을 받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미래농업스타상’은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유통마케팅 등 세 개 분야에 대해 2명 씩 총 6명을 뽑는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50만원이 주어진다. 농정원은 농촌에서 청춘을 불태우며 농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청년 농업인들을 찾아서 격려하고, 농업이 청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2014년에 ‘미래농업스타상’을 제정했다. 미래농업스타상 후보자 추천은 농업 관련 기관 및 단체나 지방자치단체가 할 수 있으며, 추천 대상은 만 18~39세에 농업 경력이 1년 이상이어야 한다.
원유생산량 감소에도 불구 감축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대해 생산자 단체인 낙농육우협회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22일 “구린내 나는 농식품부 감축대책, 소도 실소한다”라는 원색적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농식품부를 강력 비난했다. 이번 성명서는 최근 농식품부가 원유 수급점검 회의 개최 후 생산은 일정수준 안정권에 진입이 예상되나 소비부진 등에 따라 현행의 감산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농식품부가 8월9일 시행한 감축기조 유지 공문에 대해 협회는 즉각 항의했고, 농식품부는 8월22일 일부 수정한 공문을 다시 발송했다. 협회는 현 낙농상황에 대한 정책적 고민은 없이 유업체 편향적인 의견만을 수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8월22일 발송된 공문에서는 전차의 공문에서 행정조치를 유예했을 뿐 근본적인 문제가 수정된 것은 없다고 협회는 밝혔다. 성명을 통해 협회는“농식품부가 감축기조를 유지하겠다는 것은 유업체에 편승해 낙농가를 겁박하는 수급안정대책을 실시하겠다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로 8월9일 공문이 시행된 이후 일부 유업체에서는 정부 지시사항이라며 낙농가 대표들을 압박하고 나선 사례가 보고
‘미래인사포럼’ 간담회 개최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미래인사포럼 연구책임위원)=지난 19일 국회본관 귀빈식당에서 인사·교육·고용 등 ‘사람’ 관련 분야 전문가가 모인 의원연구단체인 ‘미래인사포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은 급성장하고 있는 디저트 시장을 겨냥해 젤라틴과 크림치즈를 가미해 요거트의 식감을 더욱 부드럽게 살린 ‘비요뜨 푸딩’ 신제품사진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2004년 출시 이후 서울우유의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한 꺾어 먹는 토핑 요거트 비요뜨의 라인업 제품으로 ‘치즈푸딩’과 ‘레몬커스터드 푸딩’, ‘밀크푸딩’ 등 3종이다. 특히 무엇보다도 기존 발효유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레몬커스터드나 치즈 등 색다른 소재를 가미해 디저트로서의 존재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가운데 ‘비요뜨 치즈푸딩’의 경우 베이커리롤치즈, 스위트크림치즈, 까망베르치즈 등 3가지 종류의 치즈가 부드러운 요거트 속에 작은 롤치즈 형태로 들어가 있어 씹을 때마다 고소함이 함께 배어난다. 또 ‘비요뜨 레몬커스터드 푸딩’은 레몬과즙을 넣어 담백한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요거트 푸딩을 더욱 상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레몬의 새콤한 맛이 고소한 발효유와 조화를 이뤄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 산뜻함을 선사한다. 또한 ‘비요뜨 밀크푸딩’은 신선한 원유가 64.5% 함유되어 있어 우유 본연의 부드러움을 한껏 살린 촉촉한 요거트 푸딩을 맛볼 수 있다. 비요뜨 푸딩 3
양봉 전문가 육성 좌담회 개최 ▲김현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지난 18일 ‘환경과 농업 위기 대응, 양봉전문가 육성 제도 신설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오혜영)이 순대 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식품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순대가 보다 더 안전한 식품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식품인증원은 순대가 HACCP 의무적용품목으로 지정됨에 따라 업체별 전담인력을 배치했다. 식품안전관리 시스템을 적용에 필요한 부분을 현장에 맞도록 기술지원해 영세업체의 위생수준을 향상 시켜 나가고 있다. 모 업체의 경우 3인 작업장으로 ’16년까지 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아야 할 1단계 업체에 해당되나, 작업장이 협소하고, 자금 부족으로 인해 인증 준비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 B업체는 식품인증원의 기술지원을 통해 시설·설비 등의 비용 투자 없이 위생개념을 적용한 제조 공정 및 행동 변화를 가져 왔으며, 중요관리점(CCP) 설정, 모니터링 방법 등 HACCP을 운영하기 위한 기본적인 시스템을 수립하여 안전한 생산 기반을 구축해 위생적인 제품을 생산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식품인증원 오혜영 원장은 “업체별 전담 인력을 배치해 품목 특성에 맞는 현장 기술지원과 종사자 교육 등을 통해 식품업체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안전한 식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양돈과 자체 세미나 가져 ▲오성종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 23일 축산자원개발부 2층 세미나실에서 최신 논문을 활용한 양돈과 자체 세미나를 가졌다.
이사회 개최 ▲박해상 회장(한국단미사료협회)=지난 23일 서울 서초동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해외연수사업 대행기관 심사 ▲이근수 위원장(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지난 22일 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 2층 회의실에서 한우농가 해외연수사업 대행기관을 심사했다.
가금질병 실태조사 보고회 개최 ▲오세을 회장(대한양계협회)=26일 서울 서초동 소재 협회 회의실에서 ‘2015년도 전국 가금농가 질병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제2회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개최 ▲이우진 위원장(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지난 24일 대전 소재 한 회의실에서 ‘제2회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