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임대의원 단합대회 참석 ▲이철호 조합장(파주연천축협)=지난 21일 연천지역 임대의원 단합대회에 참석했다. 김포초 총동문회 참석 ▲임한호 조합장(김포축협)=지난 24일 김포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김포초 총동문회에 참석했다. 임시총회서 상임이사 선출 ▲양기원 조합장(포천축협)=지난 20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상임이사 선출 건등 현안을 논의했다. 송아지 경매시장 방문 ▲윤철수 조합장(양평축협)=지난 23일 가축시장에서 열린 송아지 경매시장을 방문하고 조합원들과 환담을 나눴다. 안산시 풍년기원제 참석 ▲손연식 조합장(안양축협)=지난 21일 안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안산시 풍년 기원제에 참석했다. 공동사육농가 계약 체결 ▲장주익 조합장(수원화성오산축협)=지난 20일 조합회의실에서 공동사육농가를 대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조합원 경로잔치 개최 ▲이덕우 조합장(남양주축협)=지난 22일 대부도에서 조합원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사회서 현안 논의 ▲유완식 조합장(고양축협)=26일 조합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규조합원 가입 건 등 현안을 논의한다.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참석 ▲조규용 조합장(가평축협)=지난 20일 가평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장애인
마블링 문제와 관련해 축산 선진국들의 사례를 듣고 소비자들의 오해를 불식시키는 자리가 마련된다.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홍성·사진)은 전국한우협회·축산식품학회와 함께 오는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우 마블링 관련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마블링 문제가 이슈화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한우 등급제를 개선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한우업계와 소비자, 관련기관 등이 혼란을 빚고 있어 각국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미국, 유럽, 호주, 일본 및 국내외 전문가들의 사례발표가 실시되며 각국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객관적인 자료를 만들어 마블링 및 등급제 논란에 대응할 것이라고 한우협회는 설명했다. 한우협회 측은 “마블링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로 인해 오해가 생기고 혼란이 생겨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며 “한우업계 관계자들이 많이 참여해 등급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되게끔 의견을 제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주축협이 혁신지점을 개점하고 상호금융사업을 한층 강화했다.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 20일 원주시 배울로 13번지 현지에서 홍기정 원주농업 기술센터 소장, 축산관련 단체장, 축협 임원 및 대의원,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지점 개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신동훈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반세기를 여는 원주축협은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더불어 상생발전을 이끄는 축협의 역할을 다하고자 혁신지점을 개점하게 됐다”며 “혁신지점 개점으로 본점과 7개 점포를 갖추게 돼 경제와 신용의 균형 있는 사업구조를 갖추게 됐다”고 의미를 밝혔다. 이번 혁신지점 개점을 위해 원주축협은 2억5천500만원을 투자했으며 총면적은 166,59㎡이다. 혁신지점 최성희 지점장은 “주변 신축 아파트들의 입주가 완료되면 10만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은행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풍 피해 지역 방문 ▲이동필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20일 강풍으로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물 및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충남 부여군을 방문, 피해 농업인에 대한 위로 및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른 재해지원을 약속하고 재해보험 가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6차산업화 현장 방문 ▲이양호 청장(농촌진흥청)=지난 21일과 22일 6차산업 현장인 ‘금정산성’, ‘허브랑 야생화’농가와 국내 육성 장미품종을 수출하는 농가를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28일 2차 축단협 대표자 회의 ▲이병규 회장(축산관련단체협의회·대한한돈협회장)=오는 28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2016년 제2차 축단협 대표자 회의를 개최한다.
김정주 명예교수 건국대 축산경영학 박사 계란산업이 불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수요량을 초과하여 공급된 계란이 지속적으로 출하되자 계란 산업은 끝을 모르는 불황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계란산업 관련자들은 계란산업 정상화를 위한다는 갖가지 수급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 논쟁만 일삼고 있다. 지금이라도 계란 생산자들이 “자발적으로 10%만 줄이면 된다”면서 단합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2013년 불황이 왔을 때에도 자발적인 감축이 대안으로 나왔지만 별효과를 못 본 채 구호에만 그치고 말았었다. 현재 당면한 국내 계란산업의 불황은 2013년부터 계속되는 입식열풍으로 공급만 늘리고 보자는 극도의 이기주의적인 의사결정에서 나온 산물로 보아야 한다. 특히 기업농과 일부 대군 농가가 사육규모 확대에만 치중, 불황을 자초했다는 원망의 목소리가 높다. 2008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은 일찍이 세계경제 침체에 대해 “대공황이 우리 할아버지들에게 분명히 가르쳐 준 교훈들을 다시 배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자유주의가 대세로 자리 잡은 주류 경제학계가 케인즈의 목소리를 다시 상기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지금까지의
중국인 대상 삼계탕 소비홍보 ▲정병학 회장(한국육계협회)=지난 22일 서울 중구 N타워 광장에서 대중국인 관광객 대상 삼계탕 소비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자조금 사업성과·필요성 교육 실시 ▲이근수 위원장(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지난 21일과 22일 전북한우협동조합에서 한우자조금 사업성과와 필요성 교육을 실시했다.
1970년 대비 1975년까지의 국민 1인당 소득은 223달러에서 531달러(238%)로 증가하면서 전체 육류 소비가 136%(22만4천734톤) 늘어났다. 이중 쇠고기는 188%(7만292톤)나 증가했다. 그런데 한우 사육두수는 1백27만두에서 불과 21.7% 증가한 1백54만5천두로 수요에 비해 공급부족으로 쇠고기 가격은 225% 올랐다. 당시 정부는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축산물 증산 및 가격안정 시책 추진을 위해 본인이 1976년 6월 축산국장으로 차출 되었다. 1975년 기준 1981년까지의 쇠고기 수요는 165% 증가할 전망인데 비해 소 사육두수는 1976년 1백56만6천두에서 15% 증가한 1백80만5천두 정도이다. 이에 따라 축산물 수요증가에 따른 안정적 공급으로 당시 한우 평균 도축 체중 358kg을 450~500kg까지 늘리는 비육 사업을 최우선으로 했다. 1976년 기준, 비육 사업으로 입식된 4만1천900두에서 1981년까지 총 30만6천200두를 입식시켰다. 본인이 1973년 축산시험장 영양생리과장 시 인공유 육성 비육시험에 이어 1973년 297kg의 수소를 입식, 90일· 150일· 210일 비육한 결과 출하체중은 386
도축장 HACCP 팀장 특화 교육 ▲김명규 회장(한국축산물처리협회)=26일 제주도오션스위치 제주호텔에서 도축장 HACCP 팀장 특화 교육을 실시한다.
일본감염학회 심포지엄 참석 ▲박용호 교수(서울대 수의과대학·전 농림축산검역본부장)=지난 14~15일 일본 센다이에서 열린 일본감염학회 심포지엄에 김우주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와 함께 초청돼 고병원성AI, 메르스, 자카 등 바이러스 정보와 대책방안 등을 교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