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나주축협(조합장 나상필)이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나주축협은 지난 4월 1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호텔 연회장에서 개최된 ‘2025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사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다음날 열린 개인 부문 시상식에서는 신지혜 직원이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나주축협은 겹경사를 맞게 됐다. 이날 사무소 시상식에서는 나주축협이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나주축협이 지역사회에서 사업영역 입지를 넓히고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게 된 것이다. 축협은 농업재해는 물론 농업인 안전보험, 농기계보험, 가축재해보험 등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가입 상담해주는 팀을 만들어 운용함으로써 특히 사후관리에 중점을 둔 것이 이번 대상을 수상한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상필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농·축산업에 종사하시는 농업인들께서 우리 조합을 믿고 전적으로 가입해주신 덕분”이라며 “함께 노력해준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5년 종합경영평가에서 19년 연속 1등급을 달성<사진>하며 지역 대표 축산업협동조합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종합경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11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자산 건전성, 사업 수익성, 조합원 실익 증대, 리스크 관리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1등급은 최우수 수준의 조합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군위축협은 지속적인 사업 혁신과 내실 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경제사업과 신용사업 전반에서 고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특히 조합원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축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도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구제역과 AI 등 가축질병 발생에 대비한 선제적 방역 활동과 현장 중심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축산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박배은 조합장은 “19년 연속 1등급 달성이라는 성과는 조합원 여러분의 성원과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 증대와 지역 축산업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더욱 신뢰받는 조합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저탄소 인증 축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해 구매 금액 일부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축평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환경부 그린카드와 연계한 포인트 적립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그린카드로 결제하면 구매액의 15%를 에코머니 포인트로 환급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친환경 축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사육 기술을 적용해 평균 대비 10% 이상 배출량을 낮춘 농가에 부여되는 제도다. 인증 제품은 일반 축산물과 구분된 별도 유통 과정을 거쳐 공급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분담해 지원한다. 현재는 일부 유제품을 중심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향후 한우와 돼지고기 등으로 대상 품목이 확대될 예정이다. 포인트 적립은 대형마트 등 ‘그린포스기’가 설치된 유통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도 높였다. 이를 통해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고 친환경 제품 선택을 장려한다는 구상이다. 축평원 박수진 원장은 “소비자가 일상에서 손쉽게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가 경영진의 책임성을 높이는 청렴계약 체결을 통해 윤리경영 강화에 나섰다. 농어촌공사는 지난 4월 23일 윤소하 상임감사와 이정문 상임이사 등 주요 임원과 ‘직무청렴계약’을 체결<사진>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도는 2006년 도입된 내부 규정에 따라 모든 임원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직무 수행 과정에서의 청렴 의무와 위반 시 책임을 명확히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계약에는 관련 법령과 규정 준수, 공정한 직무 수행, 금품 수수 및 부당한 이권 개입 금지, 청탁·알선 행위 제한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계약을 위반할 경우 성과급 환수 등 실질적인 제재 조치가 뒤따른다. 농어촌공사는 이번 조치를 통해 경영진이 솔선수범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고, 대내외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농어촌공사 김인중 사장은 “경영진이 먼저 청렴 의무를 되새기고 실천을 약속하는 계기”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KRC 클린 웨이브 1·2·3’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갑질과 부패행위 근절 및 내부 통제 체계 강화를 지속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이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실험동물의 희생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립농업과학원은 지난 4월 24일 전북 완주 본원 동물위령비 앞에서 실험동물 위령제를 열고 연구에 사용된 동물들의 넋을 추모했다. 위령제는 추념사와 묵념, 헌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연구자들이 함께 참여해 생명 존중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농업과학 발전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희생된 실험동물에 대한 감사와 책임 의식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이어지고 있다. 참석자들은 동물실험의 윤리성을 강화하고 책임 있는 연구 수행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서 농과원 성제훈 원장은 “기관의 동물실험은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진행되고 있으며, 고통과 희생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세포 기반 시험법과 컴퓨터를 활용한 독성 예측 기술 등 동물대체시험법 개발을 확대해 실험동물 사용을 줄여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립농업과학원은 농약 안전성 평가 등 연구 과정에서 과학적 신뢰성을 확보하는 한편, 윤리적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시험법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과원 성제훈 원장은 “실험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포천축협(조합장 양기원)은 지난 4월 22일 용정산단지점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2026년 학자금 전달식<사진>을 개최했다. 포천축협은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 복지 향상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학자금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녀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조합원 자녀 가운데 고등학생 4명과 대학생 26명 등 총 30명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지원 금액은 고등학생 1인당 50만원씩 총 200만원, 대학생 1인당 200만원씩 총 5천200만원으로, 전체 30명에게 5천400만원이 지급됐다. 양기원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들이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지난 2011년 애플이 스마트폰기반 음성인식 프로그램 ‘시리(Siri)’를 출시하면서 인공지능서비스는 본격적인 상용화시대를 맞게 되었고 그 이후 불과 10여년이 지난 오늘에는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필수적인 사회 인프라로 자리매김하였다. 수의분야에도 이미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개발되어 실용화단계에 접어들고 있는데 반려동물의 엑스레이를 분석해 수의사의 진료를 돕는 동물의료 AI 서비스인 ‘엑스칼리버’가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병원에서 촬영한 엑스레이 이미지를 전용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면 머신러닝을 통해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질환의 위치와 비정상 소견 등 분석 결과를 15초 이내에 제공한다. 개발업체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반려견의 근골격계, 흉부 및 심혈관계, 복부질환 등 주요 질환 대부분을 탐지할 수 있으며 전문임상가의 판독 결과와 86~94% 수준으로 일치하여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한편 종양진단에서도 AI 이미지 분석기술은 매우 효과적이고 강력한 보조수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연구팀은 종양 케이스 이미지를 레이블하여 학습시킨 후 레이블하지 않은 이미지를 주고 테스트한 결과, 학습을 반복할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경기 화성시갑)과 먹사니즘전국네트워크 동물복지특별위원회는 지난 4월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도축 혈액 부산물 이용’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열고 축산물 부산물 활용과 방역 대책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우려 속에서 송 의원이 혈장단백질 사료 급여 제한과 잔반사료 사용 금지를 골자로 한 ‘사료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한 데 따른 후속 논의 차원에서 마련됐다. 발제자로 나선 건국대학교 수의학과 김시윤 교수는 도축 혈액의 활용 방향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교수는 “연간 수십억 마리의 가축이 도축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혈액의 상당 부분이 폐기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처리 비용과 환경 부담이 크다”며 “혈액을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활용하는 체계 전환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혈액에서 추출한 트롬빈과 알부민이 의료용 지혈제 등으로 이미 활용되고 있으며, 화장품 원료 등으로도 상용화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소개했다. 관리 체계를 명확히 하고 공정을 투명하게 운영하면 위험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반면 사료 원료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강조하는 의견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조합원과 농장직원을 대상으로 ‘질병 발생 대응 비대면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국적으로 발생한 ASF 등을 계기로 양돈업계의 방역 대응력이 핵심 과제로 부상한 현실을 감안한 것이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주)도드람양돈서비스가 실시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대면 접촉에 따른 방역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실시간 교육과 데이터 기반의 농장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구나 현장 인력 구성을 고려해 외국인 직원을 위한 번역 자료를 함께 지원함으로써 교육의 실효성과 이해도를 대폭 높였다. 교육 과정 가운데 실무 중심 교육에서는 ▲최신 ASF 동향 및 차단방역 수칙 ▲8대 의무방역시설 관리법 ▲올바른 둔부접종 방법 ▲우수농가 방역 사례 등이 다뤄진다. 전문가 주도의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농가들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데이터 기반 컨설팅 부문에서는 농장별 전산 데이터와 실제 출하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객관적인 성적 진단을 실시한다. 또한 농장 환기 시설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ASF 발생 시 보상금 증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이종범)은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부문 대상을 수상<사진>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금융서비스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청주축협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대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청주축협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조합원과 고객을 위한 맞춤형 보험 설계와 리스크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가축재해보험과 농업인안전보험 등 정책보험 보급에 앞장서며 농업인 실익 증진과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에 기여해 왔다. 이종범 조합장은 “이번 성과는 청주축협을 믿고 이용해 준 조합원과 지역주민,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더욱 전문적인 금융서비스와 보장 설계를 통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기자] 경북 상주축협(조합장 김용준)이 지난 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38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사무소 부문 대상을 수상<사진>했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농업인 조합원의 노후 보장과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보험사업 추진 성과가 우수한 사무소와 임직원을 엄격히 선발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상주축협은 이번 수상을 통해 전문적인 금융서비스 역량과 경영 안정성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김용준 조합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실익 제고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신뢰받는 상주축협을 구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동물약품협회 수출협의회, 1분기 9천330만불 '전년보다 감소했지만' 부가가치 높은 완제품 수출 10% ↑...라이신은 중국 공세에 고전 26.8% ↓ 기존시장 물량 확대·신규시장 개척 활기...사례별 개선방안 '맞춤 지원 총력' 중동전쟁 여파에도 불구, 동물약품 수출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지난 4월 29일 경기 안양에 있는 오비즈타워에서 ‘2026년 제1차 수출협의회’를 열고, 수출 현황과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동물약품 수출액(상위 39개사 기준, 전체 수출 중 95% 차지)은 9천330만불로, 전년동기 1억420만불 대비 10.5% 줄었다. 라이신 수출 부진이 수출 감소를 불러왔다. 라이신은 올 1분기 4천240만불을 수출, 지난해 같은 기간 5천790만불보다 무려 26.8% 떨어졌다. 중국산 라이신이 저가공세에 나서면서 수출액은 줄었지만, 수출량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부가가치가 높은 완제품 수출은 올 들어서도 여전히 활기를 띠고 있다. 화학제제(18.2%↑), 백신(2.3%↑), 의약외품(50.0%↑), 의료기기(17.2%↑) 등 완제품 수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