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하 CJ제일제당)의 낙농사료가 기염을 토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주최로 한 ‘2015 유우군능력검정사업 결과 보고회’ <사진>결과 CJ제일제당과 함께 한 농가들이 대거 수상하는 역량을 발휘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최우수 검정회 및 우수 검정회, 최우수 검정위원, 규모별 305일 유량최우수 목장, 305일 유량 최고 증대 목장, 최고 생애유량 생산우, 분만나이별 최고 유량 생산우, 종축개량협회검정 선형심사 최우수목장, 전국 선형심사 최우수목장 등 각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엄선했다.
그 결과 검정회 중 ■최우수검정회 부문에서는 ▲청주검정회가, ■우수검정회 부문에서는 ▲세종검정회와 ▲평창검정회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305일 유량 최우수목장 부문에서는 ▲가람목장 신병국 대표, ■규모별 305일 유량 최고목장에서는 ▲남촌목장 양병철 대표가 수상하는 등 총 14부문 등에서 29농가들이 수상의 기쁨을 차지했다.
CJ제일제당 조일엽 축우PM은 “2015년도 305일 검정종료 성적은 1만455kg으로 2014년 대비 278kg이 증가했으며, 유지량 394kg, 유단백량 336kg 증가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은 작년부터 한국홀스타인검정중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검정농가들의 목장성적 개선에 노력을 해오고 있다.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올해 CJ사양가들의 목장성적 향상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각 부문별로 수상의 영광을 안은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명성에 걸맞게 농가 수익에 더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