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바이오켐은 체세포를 줄여주는 ‘진프로(Zinpro)’를 처음으로 국내에 도입 공급해 그동안 낙농산업 발전과 함께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해 왔다. 진프로는 이미 국내외에서 체세포 감소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진프로는 유방조직 내 점막세포의 치밀도와 면역능력을 개선시키는 아연이 반추위를 우회해 흡수소와의 결합 없이 장 점막을 그대로 통과하는 메치오닌 복합물 형태로 결합시킨 미국특허 제품이다. 진프로는 급여 후 체세포 수준은 54% 감소시키고(여주군 농업기술센타, 1997년), 산유량은 1.2~1.9kg 증가시켜(미국 내 8회 시험결과) 체세포수 등급에 따른 유대 차등지급 체계에서 낙농소득을 극대화시킨다. 뿐만 아니라 분만 후 재귀발정 기간이 단축되고 수태율이 향상되며 산유량증가 및 부제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