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홍성구)은 지난달 26일 전북혁신도시 내 이전 청사에서 주변 마을 주민을 초청해 설명회<사진>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축산원의 3월 이전에 앞서 농촌진흥청과 국립축산과학원의 주요 업무를 소개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완주 금평리, 전주 상림동 등 전북혁신도시 주민을 비롯해 전주시와 완주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국립축산과학원의 주요 업무와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바이오가스연구동과 가축대사연구동, 동물병원, 축산식품연구동 등 청사 내 주요시설 14곳도 직접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