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는 지난달 31일 이흥철 신임 전무이사<사진>의 취임식을 가졌다.
경기도 안양 소재 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 이흥철 전무는 “30년여간의 공직생활에서 터득한 모든 역량을 발휘, 가축질병 청정화와 축산물 위생·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관기관, 생산자단체 등과 소통과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흥철 신임 전무이사는 지난 1985년부터 30여년 동안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기획업무 및 축산정책·경영·유통 등 축산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