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 ‘장이 튼튼하면 돼지가 건강하게 잘 자란다’ 컨셉 개발
김근필 양돈PM, “건강한 자돈 만드는 양돈장 최고의 파트너”
양돈사료 신제품, ‘닥터장 알파’가 양돈사료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최근 ‘장(腸)이 튼튼하면 돼지가 건강하게 잘 자란다’라는 컨셉으로 양돈 신제품 ‘닥터장 알파’를 출시했다.
‘닥터장 알파(α)’는 현재 한국 상황에 가장 적합한 자돈 사료 프로그램으로 잘 먹고, 설사 없이 잘 자라는 건강한 자돈을 만들어 내는 양돈장의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으로 우성사료는 확신하고 있다.
우성사료 김근필 양돈PM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산자료 분석결과 국내 평균 PSY가 21~22두 수준인데 반해 유럽 양돈 선진국의 경우 지속적인 육종 개량을 통해 평균 PSY가 30두를 넘고 있다.
개량된 다산형 모돈이 한국 양돈의 생산성 향상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지만 산자수 증가에 따른 번식돈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것. 특히, 자돈 구간에는 생시 체중과 균일도의 저하를 가져오게 되어 이유 후 자돈의 성장과 생존율에 많은 위험 요소를 안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자돈 구간에서 최적 환경으로 성장을 극대화 시킬 것인가가 관건 인 것.
이에 따라 우성사료는 ‘닥터장 알파(α)’ 자돈 프로그램은 분만사에서 부터 자돈들에게 사료 적응력을 높이고, 최적의 영양 공급을 통해 자돈의 성장 극대화를 추구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제품은 자돈의 장(腸) 발달에 목적을 둬 소화 기능을 강화하고, 면역력을 키움과 동시에 설사를 예방하여 이유 후 스트레스 등 문제를 최소화하여 최대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김근필 양돈PM은 설명한다.
★…‘닥터장 알파’ 특장점은.
닥터장 알파는 100, 200, 300으로 구성되어 있다.
네덜란드 SFR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최신 자돈 영양 이론을 적용했으며 자돈사료 전용 공장에서 특허 공법을 통해 생산되어 안정적이고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신기술을 적용한 특수 가공과 최적의 영양소 균형을 통해 기호성이 뛰어나며 소화율을 크게 향상시켰다.
소화 흡수 및 장 발달에 적합한 최적의 설계, 지방산 균형과 기능성 첨가제를 통해 장내 병원균 억제와 장 균총 안정화와 융모 발달을 도우며 산화(Oxidative stress) 조절 기술을 통한 스트레스 예방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