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모돈 정상분만·재임신...자돈 방어항체가 유지·동거축 비전파 오는 7월 필리핀 실험 완료...신뢰 ASF 백신 출시에 힘 모아야 코미팜(대표 문성철)은 개발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에 대해 필리핀 현지 야외 임상실험에서 높은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며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미팜에 따르면 코미팜은 미국농무성으로부터 분양받은 ASF-G-Δi177L/ΔLVR 백신균주를 갖고, ASF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코미팜은 ASF Georgia Origine 바이러스로부터 병원성이 높은 i177L 부분을 제거하고 형광물질 m-cherry 유전자로 대체시켰다. 아울러 왼쪽가변지역 7개 유전자(10.8 kbp)를 추가 삭제시켰다. 특히 표준화 생산을 위해 계대 배양이 가능하도록 PIPEC에 적응시켰다. 이를 통해 코미팜 ASF 백신은 효능과 안전성이 쑥 올라갔다. 코미팜은 총 13차례 국내 실험실 임상실험에서 ASF 백신 효능·안전성을 검증했다. 이어 지난해 이후 필리핀 국립축산연구소 역할을 하는 ICTPH(International Training Center on Pig Husbandry)와 필리핀 농장 등 필리핀 현지에서 야외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정부의 양돈장 일제 환경검사 괴정에서 첫번째 양성농장이 나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경남 창녕 창녕읍 소재 1천951두 번식전문농장에서 13일 의뢰된 시료 7건 가운데 2건에서 ASF바이러스가 확인됐다. 이 가운데 1건은 자돈폐사체다. 이에따라 현재 정밀검사에 착수했다. 해당농장은 지난 2월3일 발생한 창녕 ASF 방역대내 농장으로 12일과 13일 17두의 자돈이 폐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18일 전북 정읍 양돈장 2곳에서 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정읍시 덕천 소재 6천두 농장과 1천603두 농장에서 각각 비육돈 폐사와 발적 증상이 나타났다며 의심신고를 했다. 정밀검사 결과는 18일 저녁 나올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전국 각지에서 ASF 의심신고가 빗발치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2일 충남 홍성과 경북 김천, 전북 정읍, 경기 안성에서 ASF 의심신고가 각각 접수됐다. 홍성의 경우 3천두 일관농장으로 자돈 6두가 폐사했다며 당일 신고가 이뤄졌다. 김천 역시 2천900두 규모의 일관농장으로 자돈 10두가 폐사했다. 정읍은 5천100두 규모의 일관농장으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모돈 3두가 폐사하고, 일부 식욕부진 현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950두 사육규모의 비육전문농장인 안성의 신고농장은 비육돈 20두가 폐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올해 국내 양돈현장을 휩쓸고 있는 ASF는 기존과 같은 고병원성임이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3일 ASF 역학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ASF 발생농장은 모돈 중심의 종전(`19~`25년)과 달리 자돈의 폐사 신고가 많았다. 아울러 돈사를 비롯해 퇴비사와 격리사옆, 물품소독실, 폐사체 보관장소, 스키드로더, 화물차량, 농장 종사자 시료(의복, 손, 핸드폰, 작업화 등), 내부 방역실 등 환경에서 ASF 바이러스가 많이 검출되는 특징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까지만 해도 발생농장 1호당 평균 1건이었던 것이 올해는 5.2건으로 5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다만 특이할만 병원성의 변화는 감지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발생농장에서 같이 사육한 돼지에 대한 항체 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고, 폐사 등 급성형 증상이 발현된 점을 감안할 때 기존에 발생한 ASF와 같은 고병원성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만성형의 유입이나, 변이는 이뤄지지 않았다는 의미다. 농식품부는 특히 불법 축산물로 인한 ASF 유입 가능성을 제기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1월 26
[축산신문 이일호기자] 충남 예산과 아산의 접점 지역 소재 비육농장에서 11일 오전 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같은날 오후에는 당진 양돈장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정밀검사 중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정부가 폭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ASF를 진정시키기 위해 ‘극약처방’의 가능성도 배제치 않고 있다. 양돈농가 입장에서는 극심한 불편과 함께 경제적 피해가 뒤따를 수 밖에 없는 만큼 그 현실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초 대통령까지 나서 ASF 확산 차단 대책을 지시한 직후 별도의 추가 방역조치 계획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농장, 운반차량, 도축장 예찰 및 검사와 함께 유사질병 오인 방지를 위한 민간 병성감정 기관 활용 대책이 곧바로 시행됐다. 다만 당초 추가 방역대책(안)에 포함됐던 지역간 차단방역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 농식품부는 원칙적으로 각 도(道)간 돼지 이동을 제한하되, 도축장 출하 물량은 사전 이상이 없는 경우에 한해 이동을 허용한다는 방침을 검토했지만 ‘산업의 생태계가 마비될 수 있다’ 는 양돈업계의 입장을 수용, 일단 유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의 한 관계자는 지난 12일 “도간 돼지 이동제한시 예상되는 양돈현장의 어려움을 모르지 않다.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신중히 결정할 사안”임을 전제, “하지만 ASF가 진정되지 않을 경우 더 이상 미루기는 힘들 것”이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양돈업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정부가 ASF 감염농장의 조기 색출을 위한 전방위 대책에 나섰다. 하지만 농장 제출 시료 검사의 경우 바이러스 검출시 불이익 최소화 방안이 전제되지 않는 한 실효성을 거두기 힘들다는 점에서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양돈장에 대한 환경시료 검사에 이어 검사의 실효성이 높은 폐사체 검사에 착수하는 한편 도축장 출하돼지 검사 민간 검사기관을 활용한 병성감정 시료 상시 예찰 등을 병행키로 했다. 폐사체 검사의 경우 생축을 통한 전파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을 뿐 만 아니라 PRRS 등과의 오인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농식품부는 이에따라 농장간 전파 위험도가 높은 전국의 155개소 종돈장과 271호 번식전문농장, 일반농장의 순으로 전국 양돈장에 대한 폐사체 검사에 나서고 있다. 농장주가 최근 2일간 폐사체 전두수에 대해 혀의 앞부분 2cm를 채취, 1개의 지퍼백에 담아 밀봉, 관할 지자체에 제출해야 한다. 환경검사가 완료된 안성, 강릉, 고창, 영광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경우 퇴비사 시료와 병행토록 했다. 폐사체가 없는 농장은 의심개체를 중심으로 반드시 1회 이상 채혈검사를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도축장 출하 돼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충남 당진에서 양돈장 ASF가 추가로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당진시 순성면 소재 돼지 5천223두 일관사육농장이 ASF 확진을 받았다. 해당농장은 지난 10일부터 이유자돈과 육성돈 30두가 폐사하고 이틑날에도 동일한 양상을 보이자 농장주가 11일 ASF 의심을 신고, 방역당국의 정밀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당진, 서산, 예산 등 발생 및 인접 2개 시군구에는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당진은 지난해 11월24일 양돈장 ASF가 처음으로 발생했지만 아직까지 야생멧돼지에서는 검출된 적이 없다. 10km 방역대에는 99호에서 22만1천46두가 사육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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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설 명절 기간 사람과 차량 이동에 따른 가축 질병 바이러스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방역 장비가 총동원돼 하늘과 땅을 지켰다. 농협은 일선축협 540개 공동방제단 방역 전문 차량에 전국 농축협이 보유한 드론과 광역방제기 등을 추가로 투입해 총 1천대 규모의 방역 장비를 설 명절 기간 동안 운용했다. 사진은 강원 원주천에서 원주축협 공동방제단과 농협강원지역본부 드론이 하늘과 땅에서 소독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장면.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우리나라가 축산물에 대한 세계적인 인식 변화의 흐름을 미처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 연방 정부는 지난 1월 7일 육류와 유제품 등 단백질 위주로 구성된 ‘미국인을 위한 새로운 영양지침’ (Dietary Guidelines for Americans 2025-2030)을 발표했다. 빵과 쌀, 파스타 등 탄수화물에 초점을 맞추되, 고기와 지방 섭취를 제한했던 이전의 지침을 사실상 30년만에 뒤집은 것이다. 이를 통해 매끼니 붉은고기와 계란, 가금류, 해산물, 콩, 견과류 등 고도의 가공품이 아닌, ‘진짜 식품’ (Real Food)의 섭취를 권장하기 시작했다. 미국 연방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미국 현지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적지않은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언론 매체들이 미국의 영양지침 개정 소식을 비중있게 다루는 한편 각계 전문가를 통해 그 의미를 평가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축산물에 대한 접근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나섰다. 그만큼 축산물 위주의 고칼로리 식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우리 국민들에게 뿌리깊게 자리매김해 있음을 뒷받침해 주는 것이다. 축산물에 대한 세계적인 인식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