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배우 오윤아 진행, 오트밀 즐겨 먹고, 정성 있는 체험기 방송 기대 4년 연속 국내 귀리(오트) 음료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의 오트 열풍을 주도하는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곽정우, 이인기)의 ‘어메이징 오트’가 지난 31일 홈쇼핑 시장에 첫발을 내디디며 본격적인 판매채널 확장에 나섰다. 어메이징 오트는 3월 31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40분간, 배우 오윤아가 진행하는 현대홈쇼핑의 ‘오감쇼’에서 홈쇼핑 첫 런칭 방송을 진행했다. 현대홈쇼핑 ‘오감쇼’는 식품과 뷰티, 잡화 등 4060 여성들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상품을 엄선해 소개하는 여배우 오윤아의 라이프 스타일 쇼 프로그램이다. 평소 방송을 통해 아침 식사로 ‘오트밀 참치죽’을 즐겨 먹는다고 밝힌 바 있는 배우 오윤아는, 실제 오트밀 애호가로서 제품의 특장점과 활용법을 진정성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어메이징 오트 오트밀은 프리미엄 원료인 ‘오트브란(oat bran, 귀리 속껍질)’을 80% 이상 함유해 영양을 극대화했으며, 오트브란과 롤드오트를 8:2 비율로 배합해 기존 오트밀을 취식할 때의 질깃함과 눅눅함을 보완하고 톡톡 씹히는 식감을 구현했다.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프랑스 최대 양돈협동조합인 쿠펄(Cooperl)과 협력을 확대한다. 쿠펄과 산하 종돈개량 전문기업 뉴클리어스(Nucleus)의 주요 경영진들은 지난 3월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도드람양돈농협을 공식 방문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의 고도화 된 양돈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양사 간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서다. 쿠펄은 4천530명의 조합원을 통해 연간 490만두 규모의 돼지를 도축 및 가공하며, 전 세계에 지사를 두고 약 5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협동조합이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 2023년 쿠펄을 방문, 양적 성장과 혁신의 중요성을 배우고 주요 사업을 벤치마킹, 도드람만의 자체적인 양돈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쿠펄은 이번 답방을 통해 ▲도드람테마파크 ▲도드람타워 ▲도드람김제FMC를 시찰, 생산부터 유통, 문화 체험까지 아우르는 통합 인프라를 면밀히 시찰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첨단 설비와 시스템을 유럽 축산 강국에 역으로 선보이는 계기가 된 것이다. 서울 도드람타워에서 이뤄진 양사의 경영진 미팅을 통해 상호 굳건한 신뢰를 다지고,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양돈산업 현안 및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경상북도지회는 지난 20일 참품한우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송한수 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준규 경북도 축산정책과장, 양신철 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장, 정상태 참품한우 대표, 우선창 경북도지회 고문(경영학박사)과 도지회 소속 회원들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결산과 2026년도 예산안을 심의한 결과, 모두 원안대로 의결·확정됐다. 총회에 앞서 협회 발전과 가축개량, 축산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각종 표창 수여도 진행됐다. 김태섭 감사와 권창현 사무국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정국인 상주시지부장은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욱환 경주시지부 회원과 이동호 김천시지부 회원은 중앙회장 표창을, 노동욱 상주시지부 총무와 장교현 문경시지부 총무는 도지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정형식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현 축산정책 환경에서 회원과 비회원 간 차별성이 부족해 회원 이탈이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 회원 확보에 주력하고 축산단체와의 유대 강화를 통해 협회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기 교육을 통해 회원 모두“회원 개개인의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건강을 중시하는 저속노화(Slow Aging),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가 전 연령층에게 중요한 관심사로 자리잡으며 건강 유음료 제품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인절미와 흑임자, 쑥 등 전통적인 맛을 선호하는 이른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가 MZ세대 사이에서 확산하면서 곡물을 활용한 우유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의 ‘흑임자우유’와 ‘귀리우유’는 곡물과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의 조화로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풍미를 선사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지난 2019년 처음 선보인 ‘흑임자우유(750ml)’는 혈관·심혈관과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흑임자와 서리태, 흑미 등 블랙푸드 3종에 달콤한 아카시아 벌꿀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와 고소한 블랙푸드, 달콤한 벌꿀의 완벽한 조화로 진한 고소함과 깊은 풍미를 선사하며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흑임자우유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20년 출시한 ‘귀리우유(750ml)’는 국산 원유에 6가지 곡물과 3가지 견과를 담아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젖소의 우유 생산량에 맞춰 사료를 개체별로 조절하는 ‘정밀 사양(Precision Feeding)’ 기술을 적용한 결과, 사료 효율과 생산성이 동시에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홀스타인 착유우 22마리를 대상으로 6주간 실증시험을 진행한 결과, 정밀 사양을 적용했을 때 하루 평균 우유 생산량이 28.7kg으로 관행 사양 방식(26.8kg)보다 증가했다고 지난 3월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젖소 무리 평균 생산량을 기준으로 동일한 사료를 급여하는 기존 방식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방식은 고생산 개체의 영양 부족과 저생산 개체의 영양 과잉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시험 결과 정밀 사양을 적용한 경우 에너지와 단백질이 풍부한 농후사료 섭취는 증가하고, 섬유질배합사료(TMR) 섭취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전체 사료 섭취량은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우유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사료 효율은 기존 1.04에서 1.10으로 약 5.8% 개선됐다. 농촌진흥청은 이 기술이 젖소 개체별 생산 능력에 맞는 영양 공급을 가능하게 해 생산성 향상과 사료 이용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국내 배합사료업체들이 원·달러 환율 상승을 견디지 못하고 가격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배합사료가격을 좌우하는 환율, 곡물가, 해상운임비 모두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는 가운데 하락률 보다 상승률이 높다보니 결국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환율(원/달러) 동향을 보면, 3월 20일(매매기준율) 1천491원에서 27일 1천508원, 31일에는 1천530원을 나타내며 1천500원을 훨씬 상회했다. 이는 전월평균 1천452원, 전년동월 1천446원보다도 상승한 것으로, 앞으로도 중동지역 정세 불확실성으로 인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제곡물가격은 옥수수의 경우 3월 20일 톤당 185달러에서 27일은 183달러를 나타냈다. 이는 전월평균 168달러, 전년동월 176달러보다 오른 가격이다. 대두박도 27일 기준 357달러 전월평균과 전년동월 보다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해상운임비도 3월 27일 파나마 33달러, 걸프 70달러를 보였다. 이는 중동 사태로 해운시장 혼란에 소폭 하락했으나 이달 중순 이후 추가적인 운임 상승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배합사료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남양주축협이 생산비 상승과 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농가 지원에 나섰다.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 3월 24일 마석지점 주차장에서 양봉조합원 136명에게 사료용 설탕 3천포, 총 4천500만원 상당을 전달<사진>하고 조합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사업은 꿀 생산에 필수적인 사료용 설탕을 지원해 양봉농가의 사양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록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양봉 조합원으로, 사육 규모 등을 고려해 설탕을 차등 지급했다. 이를 통해 봄철 벌 사양관리와 벌군 유지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덕우 조합장은 “최근 기후변화와 생산비 상승으로 양봉조합원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설탕 지원이 조합원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조합원 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축산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홀스타인 20개·저지 2개 부문 심사 낙농인의 축제 한국홀스타인품평회가 올해 개최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최근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제1차 2026 한국홀스타인품평회 추진위원회’를 열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5건의 안건을 협의했다. 올해 대회는 10월 15~17일 3일간 안성축협 한우경매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소비자와 함께하고 한우 품종의 확장성 등을 고려해 대회 기간을 연장했다. 포상은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정부시상과 외부시상으로 결정했으며, 협회에서 포상금을 제외한 종축 부가가치를 높이도록 노력을 당부하는 한편, 상금은 원안대로 가되, 외부 시상금은 긍정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올해 심사위원은 국제대회 경력 등 여러 사안을 고려해 1순위로 제이미 블랙, 2순위로 조엘 피닉스로 잠정 결정했으며, 공식기록 사진작가를 지난해와 같이 초정해 낙농가의 기록사진 촬영을 적극 권장키로 했다. 올해에는 달력뿐만 하니라 기록사진첩을 따로 제작해 홍보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출품부문은 홀스타인 20개 부문, 저지 2개 부문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지난해 제11부 페밀리허드는 참여 저조에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최근 충남 홍성에서 ‘제2회 충남 한우 명장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지역 우수 실증 확산과 비육우 농가 경쟁력 강화에 나서 주목을 끌었다. 행사 첫 순서에서는 J2영업본부의 김대호 부장의 한우 시황과 전망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사육두수와 도축두수, 도매가격, 송아지 두수 추이를 중심으로 시장 흐름을 진단하고, 현재와 미래 수익구조를 비교 분석하며 향후 한우 산업의 수익 여건이 결코 낙관적이지 않음을 공유했다. 특히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장 환경 속에서 농장 수익성을 결정짓는 핵심은 결국 ‘생산성’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슬기로운 한우생활’ 유튜브와 우사랑 동물병원을 운영 중인 강기웅 원장이 연사로 나서 번식우 수태 관리와 송아지 호흡기·설사 질환 관리 방안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번식 성적 개선과 송아지 초기 폐사율 감소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관리 포인트가 공유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집중도를 이끌어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2026 천하제일의 제안’을 주제로 비육우 전략과 신제품 방향성을 소개했다. ‘튼튼한 육성우, 탄탄한 마무리’를 키워드로, 육성 단계부터 출하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지난 3월 27일 서울 삼경교육센터에서 ‘2026년 1회차 동물용의약품 등 제조관리자 교육’을 열고, 동물약품 품질관리 체계 개선에 힘썼다. ‘동물용의약품 등 취급규칙’ 제13조의 4(제조관리자 등 교육)에 따라 동물용의약품 제조관리자 등이 매년 8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 교육이다. 약사연수교육 4평점이 인정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건양대 조성완 교수 ‘동물용의약품 제조관리자의 GMP 핵심업무와 실무전략(마취·진정제 제조·수입 관리 기준 가이드라인 안내)’ ▲농림축산검역본부 권영진 사무관 ‘동물약사 법령 및 행정규칙 제·개정 주요내용’ ▲한국바슈만 김건국 이사 ‘실사 대응 및 사례 분석’ 등이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제도변화와 현장 수요를 반영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품질·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축협 최초 도입…경영·지도 감사 기능 강화 경제·신용사업 조화…모범적 협동조합 모델 구축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감사를 통해 조합 재산 보호와 업무 집행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영감사와 지도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규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 상임감사로 선임된 이문구 감사(59세)는 “감사는 경영자의 투명하고 올바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핵심 조력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윤리경영과 청렴성은 오늘날 조직 운영의 핵심 요소”라며 “상시 사고 예방 활동을 확대해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고, 고객과 조합원에게 신뢰받는 조합을 만드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전북 축협 최초로 상임감사 제도를 도입했으며, 이문구 상임감사는 지난 3월 9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조합은 합병조합으로서 지역 간 균형 발전과 농가 소득 향상을 목표로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의 조화를 통해 모범적인 협동조합 모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 상임감사는 “전북에서 처음 시행되는 상임감사 제도가 향후 모든 조합에 확산될 수 있도록 모범적인 선례를 남기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이사 서승원)은 지난 3월 27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콘래드서울에서 사업 30주년을 기념하는 갈라디너를 열고, 향후 더 큰 성장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겸했다. 행사에는 토르스텐 마우(Torsten Mau) 베링거인겔하임 아시아태평양 대표이사, 신디 갤림핀(Cyndy Galimpin) 아시아태평양 동물약품 사업부문 총괄 등이 참석, 내빈 환영 인사를 전했다. 행사에서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창립 50주년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사업 30주년 여정을 되돌아보는 축하영상, 태권도 퍼포먼스, 떡케이크 커팅 세레모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지난 1996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혁신적인 동물약품을 국내 공급하며 산업동물, 반려동물 질병 예방과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주력제품으로는 양돈 써코바이러스관련질환(PCVAD) 백신 ‘인겔백 써코플렉스’, 유행성폐렴 백신 ‘인겔백 마이코플렉스’, PRRS 생독백신 ‘인겔백 피알알에스 생독’, 회장염 백신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 등이 있다. 축우제품으로는 내·외부 구충제 ‘이보멕-에프’, ‘에프리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