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산농장, 전국 평균 대비 117만원 추가 수익 거둬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와 함께 지속적인 한우 발전의 미래를 그려가는 영월동강한우가 11번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천하제일사료와 영월동강한우가 함께한 지 13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많은 농가들의 관심에 힘입어 지난 6월 24일 영월 동강한우타운에서 ‘제11회 영월동강한우 페스티벌’<사진>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우 시황 및 향후 전망을 확인하고, 유전력 정보를 활용한 한우 암소 개량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천하제일사료의 획기적인 신제품인 ‘하모니 초유’도 소개했다. 특히 영월동강한우와 영월 지역의 천하제일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출하 성적을 소개하고, 그간 코로나19로 연기된 2019·2020·2021년 시상도 동시에 이뤄졌다. 특히 3개년 통합 최우수상은 람산농장 엄복섭 사장이 차지했다. 3개년 통합 평균 성적은 1++ 등급 출현율 54.3%와 A+B 등급 출현율 85.7%, 배최장근단면적 101.2㎠로 이런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수상의 영광을 만났다. 엄복섭 사장은 영상을 통한 수상소감에서 “신뢰를 기본으로 사양관리 프로그램 준수와 개량에 대한 꾸준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와 놀뫼축산(이하 천하제일사료 논산대리점)은 지난 6월 15일 제1회 논산 소오름페스티벌을 개최<사진>했다. 이번 행사는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계속되는 원재료 및 부대비용 상승으로 인해 대한민국 한우 산업이 맞이한 큰 난관 속에서 한우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지역 평균 성적 도체중 527kg, 등심단면적 106㎠, 근내지방도 7.4라는 우수한 성적 뒤에는 과연 어떤 비법이 숨겨져 있을까? 제1회 논산 소오름페스티벌은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논산 노블레스컨벤션에서 지역 한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비육우PM 이덕영 부장의 한우 시황 및 전망 발표와 함께 김지수 지역부장의 ‘지역 실증에서 답을 찾다’로 시작됐다. 논산대리점 개업 후, 30개월 동안 천하제일사료 제품을 급이하는 논산 지역 고객 성적 변화를 확인했고, 이번 자리를 통해 성적과 성공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생산성이 어려운 시장 환경을 보다 슬기롭고 현명하게 헤쳐나가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됐다. 실제로 천하제일사료을 만나기 전과 후의 논산 고객 평균 성적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2020년 1++출현율이 38%에서 2
권천년 사장 “하반기도 고객들과 새로운 기록 만들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지난 6월 21일 첫 번째 타운홀 미팅을 갖고, 내부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섰다. 천하제일사료는 2019년부터 사보 ‘으뜸가족’을 분기마다 발간, 내부 임직원들 소통의 장을 형성하는 가운데서도 이번 타운홀 역시 임직원들의 업무를 자유롭게 공유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타운홀 미팅은 특정 팀에서 주관하는 것이 아닌 번갈아 가면서 각기 새로운 팀에서 준비함에 따라 전형적이거나 획일적인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회의와 만날 수 있다. 이번 진행된 타운홀 미팅은 ‘첫 번째, 소통의 시작’이라는 부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직무의 임직원들이 골고루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각 본부별 업무 공유와 함께 6월 생일자 및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고, 이어 여름 이색 휴가지 소개를 통해 유익한 정보 공유의 자리도 함께했다. 특히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권천년 대표이사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진행되어 진정한 타운홀 미팅이었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전언이다. 권천년 사장과의 질의응답에서 한 직원이 질문한 “(권천년 사장님께서) 취임하신 지 1년이 넘어가고 있다. 그 시간
[축산신문] □ (종합) 전국 무더위, 내륙 중심 강한 소나기 곳, 돌풍과 천둥.번개 유의, 내일~모레 전국 비○ (오늘) 전국 대체로 흐림, 오전(09~12시)까지 충남권남부내륙과 전남동부남해안, 경남서부남해안 소나기 곳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전국 내륙 소나기 곳(중부내륙 내일 새벽(00~06시)까지 이어짐)○ (내일) 전국 대체로 흐림, 오전(09~12시)부터 밤(18~24시)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북부내륙, 제주도 가끔 비○ (모레) 전국 대체로 흐림, 새벽(00~06시)부터 낮(12~15시) 사이 전국 비, 늦은 오후(15~18시)부터 밤(21~24시) 사이 차차 그치겠음□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6일)○ 전국 내륙(중부내륙 7일 새벽까지), 전남동부남해안, 경남서부남해안: 5~40mm(많은 곳 60mm 이상)□ 예상 강수량(7일)○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서해5도: 20~60mm(많은 곳 경기북부, 강원북부내륙.산지 80mm 이상)○ 충청권, 경북북부내륙, 제주도: 5~30mm○ 강원동해안, 전라권: 5mm 내외* 모레(8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오늘(6일) 11시 단기예보에서 발표될 예정이니 참고 바랍니다. 출처
[축산신문] □ (종합) 수도권과 강원영서 중심 강하고 많은 비, 돌풍과 천둥.번개 주의 ○ (오늘) 전국 대체로 흐림, 중부지방 비, 남부지방과 제주도 가끔 비○ (내일) 중부지방 대체로 흐림, 남부지방과 제주도 가끔 구름많음,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오후(15~18시)까지 가끔 비○ (모레) 중부지방과 제주도 구름많음, 남부지방 대체로 맑음□ 예상 강수량(30일)○ (7월 1일까지)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50~100mm (많은 곳 수도권 150mm 이상)○ 충청권북부, 경북북부내륙, (7월 1일까지) 서해5도: 20~70mm○ 강원동해안, 충청권남부, 남부지방(경북북부내륙 제외), 제주도: 5~40mm 출처 : 기상청 날씨누리.
권천년 사장 “한우산업 발전 위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 한우연구소(소장 김덕영)가 더 강하고 더 희망찬 모습을 드러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6월 21일 자문위원 12명, 전국 지역별 우수농가 및 2세 경영인들로 구성된 연구위원 24명 등과 2기 출범식<사진>을 갖고, 앞으로 활발한 연구모임과 다양한 연구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민간주도의 연구소로, 현장감 있는 연구를 위해 농가가 직접 구성원으로 참여해 연구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이날 한우연구소 2기 출범식은 김덕영 한우연구소장(천하제일사료 부사장)의 한우연구소 소개에 이어 한국종축개량협회 구양모 박사의 ‘유전체 분석을 활용한 한우 개량’ 발표, 한우연구소 2기 위촉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덕영 한우연구소장은 그동안 진행됐던 한우연구소 주요 실적으로 꼽히는 ▲미경산우 비육프로그램 개발 ▲한우 조기 이유 프로그램 확립 등을 소개했다. 김 소장은 “한우연구소의 사명은 최적의 사양 프로그램과 종축개량을 통해 이 땅의 한우가 지상 최고 육질의 소가 되도록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소장은 “이를 위
선양선 부사장 “한우 가치 더욱 빛나게 할 것” “EMF사료를 아시나요.” EMF(Enzyme Mix Fermented-ration)사료는 반추위내 섬유소 이용성을 극대화한 신개념 효소혼합발효사료로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야심차게 한우시장에 내놓은 혁신적인 제품이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6월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지역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EMF사료의 신제품 출시를 알렸다. 천하제일사료에 따르면 EMF 프로그램 목표는 출하월령 28개월령, 출하체중 810kg, 1++등급 60%로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EMF 육성, EMF 비육전기, EMF 비육후기로 나눠 급여하면 된다. 이렇게 급여하면 새로운 개념의 EPY 시스템 적용을 통해 반추위 최적의 발효환경을 조성하고, 발효 대두박을 통한 육량증대 효과, 압착 분쇄보리를 기용한 육질 개선을 가져옴으로써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천하제일EMF 신제품 설명회 <사진>를 진행한 J3영업본부 축우PSM 윤자희 부장은 “천하제일 EMF는 기존 TMF 발효의 한계를 넘어서는 차별화된 신개념 발효사료로 그동안 단풍미인한우, 안심목장 등의 높은 생산성으로 입증된 천하제일사료
낙농 2세 경영인과의 다양한 정보 교류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낙농 2세 경영인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전북 임실지역의 낙농가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널리 알려진 ‘EMI 30,000kg 챌린지’ 연구모임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EMI(EMI, Economic Milk Index)는 천하제일사료가 낙농 시장에 처음 제시한 경제 지표로 ‘경제 유량’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으며, 낙농 목장 생산성을 판단할 수 있는 척도이다. 특히 해당 지표는 경제 수명 연장과 유생산량 증대를 모두 반영한 지표로, 경제 수명인 평균 산차와 305일 유량을 반영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등을 기획 및 개발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목장의 지속 가능한 낙농 사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EMI 30,000kg 챌린지’ 연구모임은 2019년부터 매달 주기적으로 개최되는 전북 임실 지역 2세 사양가 스터디 모임으로, 평균 나이 30대 초인 젊은 2세 낙농가들이 모여 우수한 경영성적을 유지하며 경제성 향상 및 수익성 극대화를 통해 어려운 낙농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추구하고자
박용순 대표 “ESG경영에도 선도적 역할 다할 것”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가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 15일 창립기념식을 갖고, 환경 보호 ESG 활동으로 ‘쓰담쓰담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플로깅은 ‘이삭 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영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말한다. 최근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활동으로 인식되면서 각광받고 있다. ‘쓰담쓰담 플로깅’은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창립 55주년을 기념한 ESG 활동이다. 5월부터 6월까지 총 55개의 팀, 43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진행됐다. 국립국어원이 ‘플로깅’을 대체할 우리말로 ‘쓰담달리기’를 선정한 점을 고려해 캠페인명을 ‘쓰담쓰담 플로깅’으로 명명했다. 해당 캠페인은 전국 사업장 주변의 쓰레기를 주워 환경 보호를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아 비닐 봉투와 장갑 대신 종량제 봉투와 목장갑, 집게 등을 활용했으며 피켓 역시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으로 만들어 실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팀 활동이 현저히 줄어든 상황에서 모든 직원들이 팀을 이뤄 환경 보호 ESG 활동을
▲정황근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달 27일 경북 상주시모동면의 정약마을을 찾아 귀농귀촌 우수사례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양호진 씨(전 농협안심축산분사장) 장녀 아영양=오는 7월 16일(토) 오전 11시 IT컨벤션웨딩(경기 용인시 기흥구 흥덕1로 13) 2층 아모르홀에서 정경모씨의 장남 민호군과 화촉을 밝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대한민국 대표 돼지고기의 브랜드로 꼽히는 팜스코의 하이포크가 미식의 기준을 바꾸고 건강함까지 더한 ‘돈까스’ 신규제품 2종을 야심차게 선보였다. 신제품 돈까스 2종(고기통살 돈까스, 고기촉촉 돈마호크 카츠)은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로 가정에서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레디 밀(Ready-meal) 제품으로 국내산 돼지고기의 본연의 맛을 손쉽게 느낄 수 있다. 하이포크 고기 통살 돈까스는 국내산 돼지고기 통살 등심을 사용하여 튀긴 후 한 번 더 구워 기름을 빼고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또한 돼지고기의 지방과 살코기의 황금비율로 아랫 등심이 가진 촉촉함이 강조되어 겉바속촉의 돈까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이포크 고기 촉촉 돈마호크 카츠는 도끼 모양의 모습에서 따온 돈마호크를 바싹하게 튀겨져 키츠로 탄생시켰다. 뼈가 붙어 있는 등심 부위에 적절한 지방을 살려서 촉촉함을 두 배로 늘렸다. 특히 가정에서 즐겨 사용하는 에어프라이어에 조리 방법에 맞춰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하이포크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영양까지 생각했다”며 “가정에서 손쉽게 맛과 먹는 즐거움을 모두 챙긴 제품으로 앞으로도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