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서천축협(조합장 조남일·사진)은 지난 2월 21일 서천축협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 만료에 따른 비상임이사와 비상임감사를 선출했다. 조남일 조합장은 취임 이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경영 개선을 이루며 조합원 환원 사업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결산 결과, 인력 운용 효율화와 경영 관리를 통해 당기순이익 7억600만원을 기록하고, 출자배당금 2억4천500만원과 이용고배당금 1억1천만원 등 총 3억5천500만원을 배당했다. 또한, 교육 지원 사업비로 7억9천400만 원을 투자하여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집행하며 조합원의 소득 향상과 복지 증진에 앞장섰다. 조남일 조합장은 “2025년에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조합원의 이익 증대를 위해 임직원이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천축협은 총회에 이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이용과 협조를 당부했다. 임기 만료 예정인 비상임이사와 비상임감사를 선출하고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사진)은 지난 2월 21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제64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 결산보고서 및 비상임이사 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합발전에 기여한 우수 조합원 및 직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이루어졌다. 정만교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한우 가격 하락과 국제 곡물 가격 상승 등 축산 환경이 불안정해 축산농가에 힘든 한 해였다”며,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건전결산을 이루고, 1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부여축협은 지난해 출자배당금 5억7천900만원과 이용고배당금 2억5천만원을 포함해 총 8억2천900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하며, 조합원의 실익 증대에 기여했다. 특히, 전국 농·축협이 연체율 상승으로 결산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부여축협은 연체율을 1%대 이하로 유지하며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달성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사진)은 지난 2월 20일 포크빌공판장에서 제36기 총회를 열어 결산보고서를 의결하고 사외이사를 선출했다. 이제만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소비 부진의 장기화와 수입 돈육 증가로 국내 돈육 시장의 입지가 축소되고, 규제가 강화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크빌 축산물공판장의 최대 수익 실현과 신선팩 하우스 개장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조합은 지난해 25억3천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출자배당금 10억7천800만원과 이용고배당금 6억6천800만원을 포함해 총 17억4천6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했다. 또한 ‘포도 먹은 돼지’ 브랜드가 8년 연속 명품 브랜드로 인증받았으며, 사료 가격 인하 등을 통해 조합원의 실익 향상을 적극 추진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강화하며 한돈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선거를 통해 김종형 전 천안시 경제국장을 사외이사로 선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계농협(조합장 임상덕·사진)은 지난 2월 20일 경제사업소에서 제37기 정기총회를 열고 조합 정관 일부 변경안 및 결산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상임이사 선거를 실시해 이정희 후보를 신임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임상덕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도 힘든 한 해가 예상되지만, 임직원 모두가 하나로 힘을 모아 내실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해 목표 달성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이날 상임이사 선거에서 이정희 후보는 참석 대의원 39명 전원의 찬성을 받아 신임 상임이사로 선출됐다. 이 신임 상임이사는 북부지점장, 관리상무, 두정역 지점장, 경제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대전충남양계농협은 현재 설계 마무리 단계에 있는 난좌공장을 계획대로 추진해, 고품질의 우수한 난좌를 조합원 및 전국 양계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경제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상임이사가 총괄 관리하도록 조합 정관을 일부 변경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낙협(조합장 신화식·사진)은 지난 2월 26일 조합 치즈체험장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신화식 조합장은 “충북낙협은 2천700억원의 자산을 가진 조합으로 성장했으며, 조합에서는 도내 축협과 조사료 공동구매를 실시하여 주관 조합으로서 조사료 수입 다변화로 질 좋고 저렴한 조사료를 취급하여 충북의 축산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조사료뿐만 아니라 톱밥까지 공동구매를 실시해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낙협은 경제사업이 전년 대비 47억원 증가한 1천23억원을 달성했으며, 신용사업 예수금은 전년 대비 250억원 증가한 2천120억원, 대출금은 233억원 증가한 1천767억원으로 크게 성장했다. 충북낙협은 1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 6억1천900만원의 출자배당과 2억2천900만원의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2억5천700만원 등 총 11억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제천단양축협(조합장 유도식·사진)은 지난 2월 13일 제천 그랜드컨벤션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유도식 조합장은 “극심한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의지와 조합원들의 전이용 덕분으로 건전결산을 시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천단양축협은 지난해 신용사업 예수금이 전년 대비 4.22% 성장한 4천208억 원, 대출금이 7.44% 성장한 2천80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조합원들의 실익 증대와 복지 증진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로 14억5천400만원을 집행했다. 단양지점 리모델링과 가축시장, 태양광 발전시설 완공을 통해 지속적인 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조합원 및 임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제천단양축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제천단양축협은 10억3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며 4억9천400만원의 출자배당과 1억 7천500만원의 이용고배당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괴산증평축협(조합장 김홍기·사진)은 지난 2월 20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했다. 괴산증평축협은 지난해 모든 사업 부문에서 골고루 성장했다. 특히 판매사업이 614억3천700만원을 기록하며 108.22%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신용사업 평잔 1천441억4천400만원을 기록했으며, 상호금융대출금은 7.14% 증가한 1천348억3천500만원을 달성했다. 이날 김홍기 조합장은 “괴산증평축협은 조합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열린 조합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증평축협은 10억7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이 중 6억6천만원을 출자배당, 4억1천만원을 이용고배당으로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임기 만료에 따른 임원 선출이 진행되어 △상임이사에 이상조 전 농협중앙회 부장 △사외이사에 심규인 전 괴산군 기획감사실장 △비상임이사에 (괴산군) 배순기, 박정인, 이상기, 이정승, 임상균, 김상봉, (증평군) 신진관, 장재민 △비상임감사에 김민회, 조종현이 선출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사진)은 지난 2월 21일 축산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제53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비상임이사 선거를 통해 김석영, 성경식, 임달주, 이종광, 유영덕, 윤종서, 정덕모, 정용국, 김영호, 민태용씨를 조합의 비상임이사로 선출했다. 또 박찬일, 남해숙 사외이사도 선출했다. 파주연천축협은 지난해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에 55억1천200만원을 지원했다. 경제사업은 2천61억원으로 계획 대비 98.23%를 달성했다. 신용사업은 2조9천288억원이며 예수금의 경우 1조4천899억원으로 계획대비 100.76%를 달성했으며, 상호금융대출금은 1조3천39억원으로 계획대비 99.01%를 달성했다. 총 52억2천만원의 대손충당금을 추가 적립해 안정적 경영을 위한 기반을 확충했다. 조합은 56억2천600여만원을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배당키로 했다. 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올해도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합, 고객에 신뢰받는 조합을 만들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사진)은 2월 21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용인축협은 이날 박규석 현 감사를 상임감사로, 김용덕 씨를 비상임감사로 선출했다. 용인축협은 ‘함께 이룬 50년, 함께 나눌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종합청사 준공과 하나로마트 오픈 등 중요한 성과를 이룬 한 해로 평가되었다. 상호금융예수금은 전년 대비 1천848억원 증가한 1조8천42억원을 기록했고, 대출금은 746억원 감소한 1조3천750억원으로 나타났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구판매·마트 등에서 64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로는 20억5천753만원을 집행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2억5천900여만원을 시현했다. 최재학 조합장은“올해는 100년 농협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축협은 당기순익 12억5천900여만 원과 전기이월금 12억 원을 합쳐 총 24억5천900여만 원 중 12억560여만 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안양축협(조합장 배용석·사진)은 지난 2월 21일 마벨리에 평촌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기 만료가 다가온 상임이사와 상임감사 선거를 통해 김원기 상임이사와 이원형 상임감사를 새롭게 선출했다. 안양축협은 지난해 예수금이 전년 대비 1조8천170억원으로 2.86% 성장했으며, 대출금도 1조5천650억원으로 6.23% 성장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구매·판매·마트·가공 등에서 2천180억원을 기록하며 총 3조6천여억원의 사업량을 달성했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37억6천800만원을 집행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0억4천700만원을 달했다. 배용석 조합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 건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사업 활성화 및 경영효율 극대화에 매진했다”고 말했다. 안양축협은 지난해 40억4천700만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하여, 전기 이월금 17억7천300만원을 합친 58억2천만 원 중 23억4천700만원을 조합원 및 고객에게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정광진·사진)은 지난 2월 13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 만료가 다가온 임원선거를 통해 비상임 이사에 박찬국, 김길주, 유덕삼, 견완수, 원종두, 신동권, 유종현을, 감사에 최용운, 곽병흔씨를 각각 무투표로 선출했다. 안성축협은 2023년 상호금융예수금이 6천18억원, 상호금융대출금이 5천35억원을 기록했으며, 정책자금 대출금은 666억4천300만원에 달했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구매, 판매, 마트 등에서 2천145억2천100만원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로는 16억9천900만원을 지원하고, 3억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정광진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이 걱정 없이, 조합원에게 최대 수익, 조합원을 행복하게’란 2025년도 경영 슬로건을 걸고 조직개편과 수익 위주의 사업 정책 등 비상경영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며, “조합원 경영안정을 최우선으로 삼고 조합 경영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사진)은 지난 2월 14일 조합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대의원회를 갖고, 비상임이사 선거를 통해 최진학, 유흥종, 신문석, 김정균, 홍성일, 문종헌, 임병원 등 7명이 조합의 비상임이사로 새롭게 선출됐다. 수원축협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31억9천만원을 시현하며 사업준비금 9억2천만원을 적립했다. 또한, 출자배당금 14억3천600만원과 이용고배당금 6억원 등 총 20억3천600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총 사업량은 전년 대비 3.4% 성장한 5조8천9억원을 기록했으며, 부문별 사업실적은 예수금(평잔) 2조8천452억원, 대출금(평잔) 2조4천664억원, 유통사업 2천55억원, 구매사업 710억원, 사료사업 1천962억원 등이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26억1천600만원이 늘어난 64억6천500만원을 집행했다. 장주익 조합장은 “올해는 ‘경영 내실화’를 최우선으로 두고 사업부문별 질적 성장과 재무 체력을 강화하는 한편, 조합원 실익 지원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