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예수금 363억8천100만원, 대출금 246억8천400만원, 보험수수료 7천900만원, 카드수수료 1억2천300만원, 김포축협 양곡지점의 2019년 사업목표 수치다. 김포축협 양곡지점 이승빈 지점장 외 5명의 직원들은 올해 2019년 사업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통해 조합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서약과 함께 서약서를 조합에 제출했다.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7일 조합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2019년 사업목표달성 서약서 제출식<사진>을 갖고 사업 조기 달성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이날 서약서 제출식에 앞서 2018년 사업 평가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김포축협은 매년 지난해 사업에 대해 각 사업별 우수 직원을 선정해 금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은 저원가성 예금부문과 상호금융대출금, 출자금, e금융부문에 대해 우수 직원을 선정해 금메달을 수여했다. 저원가성부문은 김옥례 과장, 상호금융대출금부문은 박승돈 지점장, 출자금부문은 이환 과장, e금융부문은 이영미 과장이 수상했으며, 시상품으로 3돈짜리 금메달을 받았다. 또 금메달 운동에 의한 사업부문별 수상 및 사무소에도 각각 시상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여주축산인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 활동은 끝이 없다.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은 지난 7일 강변 하나로마트 대회의실에서 축산인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말 여성대학 동창회에서 1일 주점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 1천150만원을 가남읍을 비롯해 12개 지역사회협의체에 전달했다.여주축협은 여주관내 중요 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실천운동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과 항상 함께하는 여주축협의 이미지를 구축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이재덕 조합장을 비롯해 여주축협 임원들과 지역사회 협의체 회장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재덕 조합장은 “여주축협은 지역주민과 함께 한다는 취지아래 지속적인 행사를 진행해 지역사회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축산업에 대한 관심을 갖고 사랑해 달라고 주문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도는 가축사육환경 개선을 통한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친환경축산 1번지 실현을 위해 올해 43개 사업에 국비 463억원 등 총 2천168억원의 사업비를 축산농가 및 축산관련 단체 등에 지원해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2019년 축산업 발전 목표를 ‘환경친화형 녹색축산 실천으로 축산업 경쟁력 강화’로 설정하고, 4대 세부추진과제로는 △환경친화형 녹색축산기반 확충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 △고품질 축산물 생산 △미래 성장산업 육성을 추진 할 계획이다. 역점 사업으로는 한우 송아지 브랜드로 5천두 선발(2개 시·군에서 4개 시·군으로 확대), 친환경 축산물 인증 2천호,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농장 350호, 깨끗한 축산 농장 500호, 조사료 생산 4만9천ha, 가축분뇨 자원화 확대 등을 추진한다. 한편,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폭염 대비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및 시설·장비 지원 34억원 △동물복지형 녹색축산농장 육성지원 20억원 △염소 생산성 향상 지원 4억원 △유기동물 구조보호비용 지원 1억원 △반려동물 지원센터·놀이터 지원 24억원 등 7개 사업에 89억원을 신규로 지원한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 안성축협(조합장 직무대행 정광진)은 구랍 20일 다문화가정의 모국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모국방문 프로젝트’ 후원금을 전달한데 이어 또 2가정을 선정해 모국방문을 지원해 연말연시를 맞아 훈훈한 사례가 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는 아쉽게도 지난번에 대상자로 선정이 불발 된 모국방문 신청 가정 중 추가로 2가정을 대상으로 했다.이번 지원자금은 안성축협 임직원들이 연말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공제하여 후원금 600만원을 마련해, 고국을 방문하지 못한 필리핀이 고향인 홍레기나 가정과 베트남이 고향인 보몽엔 가정에 구랍 31일 안성축협 종무식<사진>에서 전달했다.안성축협 관계자말에 따르면 지난 1차에 후원했던 가정처럼 모국방문 지원에는 장기간 고국을 방문하지 못한 2가정을 추가 선정해 왕복항공권 및 체재비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뜻밖에 모국 방문할 기회를 맞은 필리핀이 고향인 홍레기나씨는 “모국 방문 기회를 주신 안성축협 및 임직원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안성축협 하나로마트를 자주 이용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정광진 조합장 직무대행은 “더 많은 다문화 가정이 지원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전 직원들이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안성
[축산신문황인성기자] 경제사업 역점 내실 강화…자립기반 공고히 사업 효율성 증대…부문별 책임경영 정착케 “일하고 싶은 직장, 함께 하는 조합을 슬로건으로 자립경영기반을 갖춘 1등 논산계룡축협을 목표로 발로 뛰는 상임이사가 되겠습니다.” 논산계룡축협의 신임 상임이사에 김영남 전 식육유통센터 장장이 취임했다. 김 상임이사는 변화와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사업부문별 경쟁력 강화와 조합원 실익증대를 목표로 조합사업을 역점 추진해서 비전2020을 계획대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상임이사는 지난해 31일 노블레스 웨딩홀에서 임·직원의 축하를 받으며 취임하고 경영계획서에서 밝힌 사업부문별 추진방향에 따른 조합경영 일정에 돌입했다. 김 상임이사는 “사료시장 점유율 확대, 식육유통센터 사업물량 확대, 장군하나로마트 매출 증대, 자연순환농업센터 내실화 등 경제사업을 역점 추진해서 논산계룡축협 경제사업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직원의 의식 변화와 혁신경영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각 사업부문별 책임경영을 정착해서 조합내실을 다져 조합원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조합 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김 상임이사는 “위기에 강했던 논산계룡축협의 저력
[축산신문권재만기자] 대한한돈협회 합천지부(지부장 김규한)는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합천군청에 전달<사진>했다.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선행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는 합천군 지부는 이번 성금전달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이 합천지역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문준희 군수는 “군민 모두가 즐거운 연말을 보내도록 행사를 베풀어준 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한돈협회 합천지부에 고마움을 표했다.합천군은 한돈협회의 뜻에 따라 성금은 경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계층에 전달 할 계획이다.
[축산신문권재만기자]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구랍 27일 사천시청을 방문,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679만원을 기탁<사진>했다.이번 전달한 성금은 나눔경영·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사천축협 임직원의 급여 일정부분을 적립해 마련한 것이다.진삼성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협동정신을 적극 실천해 이웃과 함께하는 사천축협이 되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박근춘 서천축협 조합장<사진>이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을 비롯한 축산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충청남도가 수여하는 충남을 빛낸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박 조합장은 구랍 2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있은 ‘2018년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로부터 축산시책 유공부문의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박 조합장은 ‘2018년 좋은가축선발대회’ 주관 조합으로 충청남도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조합장은 임직원 급여의 1%와 서천축협 당기순이익의 1%를 적립하여 매년 설과 추석명절 및 연말에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및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한우고기와 연탄 및 김장김치 등 2천여만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축산업계 최대현안인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에 발 벗고 나서 전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맨투맨 컨설팅을 통해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추진, 모든 축산농가가 적법화를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이성기 순천광양축협 조합장<사진>은 구랍 28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 글로벌 녹색리더 가이아클럽, 내외매일뉴스, 내외매일신문 주관으로 시상한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발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소중한 땀방울로 환경보전 활동 및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나눔과 사랑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상이다. 이성기 조합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와 어려운 지역민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협동조합운동의 일환으로 나눔축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는 동반 성장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사진>이 구랍 23일 ‘2018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농축산업 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2018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종교,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국방, 의학, 환경, 예술, 스포츠 분야와 봉사, 선행, 효행 등 일반 및 공직사회에서 타의 귀범이 되는 분들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함으로써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이미지 홍보와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행사이다. 이번 ‘2018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농축산업 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한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창수 조합장은 “당연한 것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인정받게 되어 부끄럽다”며 “이번 2018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수상은 농축산업 발전에 더욱 최선을 다 하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솔선수범의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수 조합장은 이에 앞서 ‘2017년 전국새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정부포상인 새마을훈장 근면장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산축협(조합장 김태용)은 구랍 26일 일곱 번째의 금융지점인 명지국제로지점 개점<사진>하고 상호금융 1조원 달성을 위한 초석을 쌓았다. 지역사회 서민금융 지원의 일환으로 강서구 명지국제11로 29, 명지국제신도시 내에 금융점포를 개점하게 된 부산축협은 이번 명지국제로지점의 본격적 영업을 통해 지역민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도시의 유휴자금 유치로 양축조합원들을 위한 자금지원과 축산발전을 위한 재원을 더욱 확대 할 수 있게 됐다. 김태용 조합장은 “양정지점 개점 이 후 명지국제로지점이 오픈하기까지 8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며 “오랜 시간에 걸쳐 새롭게 선보인 만큼 명지국제로지점은 부산축협의 발전을 위한 또 다른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년여에 걸쳐 상호금융 5천억원이라는 괄목할만한 순증을 이뤄낸 부산축협은 이번 명지국제로지점을 기반으로 2020년까지 상호금융 1조원을 달성, 도시축협다운 여수신 확보로 신용사업물량의 외모를 갖춰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명지국제로지점이 자리잡은 명지국제 신도시는 24만3천명을 수용하는 서부산권의 대표적인 주거중심지구로 손꼽히고 있으며 부산축협은 신용사업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사료 전북지사(지사장 최현규)는 구랍 27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도내 자선 단체 및 농촌마을 초등학교를 찾아가 결손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사진>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농협사료 전북지사는 이날 김제지역 불우어린이를 돕기 위해 자선단체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부’에 300만원을 후원했고, 같은 날 전북 김제시 백산면에 위치한 종정초등학교 최○○외 학생 6명 에게 해당 학교를 직접 찾아가 장학금 30만원씩과 목우촌햄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최현규 농협사료 전북지사장은 “관내에 어려운 환경속에서 열심히 학업을 이어나가는 학생들이 많다”며 “이번 성금전달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매년 정례화 하여 범농협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나눔축산운동을 더욱 알차고 모범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