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최근 대전 유성 리베라 호텔에서 생산자 및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고위생도(HHS) 다산성 모돈 관리방안에 대한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오대혁 농장장의 ‘성진GGP의 주요 사육관리 방안’ 소개를 시작으로 다비육종 부설연구소 양승혁 수의사의 ‘품질관리 현황’, 발라드동물병원(원장 황윤재) 윤영희 수의사의 ‘고위생돈(HHS) 도입관리’에 대한 강의가 각각 이어졌다.오대혁 농장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성진GGP에서는 고위생도의 다산성 모돈으로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며 “다비육종 GP농장에서는 우수 종돈 입식에 그치지 않고 보다 효율적인 다산성모돈 관리를 통해 생산성 극대화를 실현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 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와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지난달 28일 오전11시 한경대에서 최고농업경영자과정 입학식사진을 개최했다.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우리농업이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경영혁신기술은 물론 FTA 대응전략과 6차 산업인 농업활성화 등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고, 발굴하기 위한 목표로 진행된다.한경대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은 60명이며 경기도내에 경기농정을 이끌어 나갈 농촌지도자 역할을 수행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사)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충남도지회는 지난달 10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도지회장을 비롯해 신임임원진을 구성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충남도지회는 공명식 회장의 임기가 3월말로 만료됨에따라 추대형식으로 차기회장을 선출한후 이사 및 감사를 선임하고 새집행부구성을 완료했다. 충남도지회는 이달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공명식 회장이 일찌감치 재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차기회장선출에 들어가 단독으로 추천된 차상준 전예산군지부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공명식 전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과없이 임기를 마칠 수있었다” 며 “차상준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화합하고 단결해서 전국 최고의 협회를 만들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차상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한우산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 17일 금산지역의 한우고급육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한우고급육생산사양관리교육사진을 실시했다. 금산축협 한우프라자에서 토바우농가를 비롯해 한우고급육생산에 참여하고 있는 30여명의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교육에서 김선만 이력팀장이 강사로 나와 최근 한우산업 동향을 비롯해 송아지입식에서부터 단계별 사양관리 및 출하관리에 이르기까지 고급육생산에 초점을 두고 강의가 실시되었다. 특히 김선만 팀장은 축산물등급제 및 쇠고기이력제, 이력제 귀표부착 관리 교육, 한우고급육생산방안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서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이 관내 소재해 있는 국립한경대학교에 1천만원의 장학금사진을 지원했다.안성축협은 한우 암소에 대한 혈통관리, 발육·생체 육질 조사 및 암소 유전능력 향상을 통한 농가 경쟁력 강화와 안성한우 브랜드의 고품격 명품화의 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13일 국립 한경대학교 한경동물 육종연구소(대표 이득환 교수)와 ‘한우 암소 검정사업 개량컨설팅 협약’을 체결했었다.이번 협약으로, 안성축협은 한우 암소 검정사업에 참여한 95농가를 대상으로 초음파 촬영 및 유전자 분석에 의한 친자 감별 등 다양한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개량 관리와 암소의 계획교배에 의한 우량 송아지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안성축협은 재능있는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지난 21일 충북 청원군 오송청사에서 출범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정승 처장을 비롯한 식약처 직원들은 “앞으로 더욱 안전한 먹을거리,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를 앞장 서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식약처는 지난 한해 식의약품 안전의 컨트롤타워로서 30개 기관과 협업해 ‘범정부 불량식품 근절 추진단'을 운영해 식중독 환자수 및 식품 부적합률이 선진국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식품안전 체감도가 크게 향상하는 성과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특히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식품위해사범을 영구히 퇴출하기 위해 형량하한제 적용범위를 확대하고 불량식품 판매로 인한 부당이득은 최대 10배까지 환수 조치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등 식의약 안전을 위한 9개의 법률도 제개정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 이하 농관원)은 지난 19일 경북 혁신도시 김천 신청사에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철우 국회의원,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박보생 김천시장, 농업인 및 소비자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사진을 개최했다.김천시 남면에 위치한 농관원 신청사는 지난 2012년 7월에 착공, 2013년 11월 완공되었으며,2013년 12월 23일 농관원 본원 7과(팀) 및 시험연구소 4과가 입주해 있다.특히 농관원 시험연구소는 최첨단의 유전자분석, 잔류농약분석 및 각종 이화학분석장비를 갖추고, 농산물안전성조사, 친환경농산물인증관리, 원산지표시관리 등의 농식품 안전ㆍ품질관리업무를 과학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전국 9개 시도 지원과 109개 시
자동급이기 전문 생산 공급업체인 ㈜삼우(대표 안광덕)는 현 자동급이기에서 휀과 컨트롤 박스개발 등 사세확장에 따라 경기,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과 중국 현지 지역에 근무할 지역 주제 팀장급 글로벌마케팅분야와 시설분야에 종사할 직원을 모집한다.향후 ㈜삼우의 견인차 역할을 할 글로벌 마케팅분야는 지역에 주제하면서 ㈜삼우에서 생산 공급되는 제품을 소비자인 양축가에게 전달함으로서 마케팅 분야를 담당하게 되고 특히 ㈜삼우의 중국 현지 공장인 천진삼우기계제조유한회사에 주재하면서 중국내 현지 마케팅과 설비팀원도 동시 모집 한다.시설분야는 최근 축산의 대형화 자동화에 힘입어 축사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자 ㈜삼우에서 생산되는 각종 생산재로 축사 우수설비로 축산과학을 실현시킬 엔지니어를 모집한다.분야별 희망자는 이력서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이 지난 14일 농어촌마을해설가 31명을 배출했다. 올해 5기생을 배출한 것이다. 농어촌마을해설가 양성과정은 ‘도농교류촉진법’에 따라 국내 최초로 정부 인증을 받아 진행하는 교육으로 2주 동안 90시간에 걸쳐 농어촌 전통문화의 이해, 농어촌의 축제와 대표음식, 해설자원의 발굴과 프로그램화, 마을해설 계획서 작성 등 전문해설가로서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5기 과정에는 전국에서 농어촌 체험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마을대표자를 비롯해 마을사무장, 농어촌체험담당자 등 농어촌마을 해설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들이 참여했다.연수생들은 2주째 교육에서 해설이 있는 선진 농촌마을을 방문해 직접 마을해설 시나리오를 작성해 보고, 전문해설가의 도움을 받아 농촌마을해설을 경험해 보는 현장 적응
농림축산식품부는 미래 유망산업인 미생물산업 육성을 위해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이하 미생물센터)설립을 추진하고, 사업대상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국내 미생물산업은 의약, 식품 등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으나, 최근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비료·농약, 가축용 천연항생제, 가축분뇨 악취제거제 등 농축산 미생물산업의 시장규모는 증가추세에 있어, 농축산부는 미생물센터 설립을 통해 산업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미생물 시장 국내 시장규모는 2012년 4천720억원에서 오는 2016년에는 5천249억원으로 연평균 증가율 2.8%로 예상되고 있다.미생물센터는 ▲미생물제품화 연구 ▲민간업체의 지원 ▲우수기술 보급 ▲교육·컨설팅의 기능을 수행하고, 농축산부는 이를 위해 전문연구·실용화 시설과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제품화 장비지원, 해외수출지원,
농협중앙회 축산유통부(부장 조광훈)가 2013년도 업적평가에서 최우수사무소에 선정됐다.농협축산경제(대표 남성우)는 지난 11일 2013년도 업적평가 최우수사무소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업적평가 본부부서 최우수사무소에는 축산유통부가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수상이다. 사업장 중에서는 나주축산물공판장이 최우수사무소에 선정됐다. 나주공판장은 업적평가 최우수에 최초로 선정됐다. 나주공판장은 오는 20일 농협중앙회 정기대의원회에서 표창을 수상한다.조광훈 부장은 “축산유통부 모든 구성원의 사랑과 화합 정신이 사업 활성화의 원동력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 부장은 또 “공판시스템 선진화, 군납 수입쇠고기 전량 국내산으로 2년 연속 대체, 범농협 소비촉진행사 전개로 축산물 가격안정 기여, 농가 소득증대와 소비자 편익 증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아프리카 14개국이 참여하는 한·아프리카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KAFACI)의 축산 연구개발 기획회의를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농촌지도 기획회의를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세네갈 다카에서 세네갈 농업연구청(ISRA)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KAFACI는 아프리카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촌의 소득증대를 위해 농업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전수하는 협의체로 2010년 7월 발족해 지난 3년 동안 연구협력 및 농촌지도 사업을 수행해왔으며, 아프리카 17개 나라가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지난해 7월 우간다에서 개최된 제2차 총회에서 회원국들의 사업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축산, 식량작물, 농업기초과학, 원예, 농촌지도 등 5개 분야로 나눠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아프리카 KAFACI 회원국들은 이번에 결성된 ‘KAFACI 농촌지도 기관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