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칼국수 생면 600g, 애느타리 버섯 1팩(200g), 생표고버섯 3장, 대파(흰 부분) 1대, 달걀 2개, 소금 약간.닭 육수(닭다리 6개, 물 12컵, 양파 1개, 마늘 5~6톨, 대파(푸른 대) 1대).닭고기 양념(깨소금.다진 마늘 1큰술씩, 소금 1/2큰술, 후춧가루 약간).양념 간장(진간장 3큰술, 풋고추 2개, 붉은 고추 1개, 깨소금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요리법1.끓는 물에 양파, 마늘, 대파 등의 향신채를 넣고 3~4분 정도 우린 뒤 닭다리를 넣어 삶는다. 2.닭다리가 익으면 건져 살은 발라내고 국물은 식혀 체에 거른다.3.애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가닥을 나누고, 표고버섯과 대파는 곱게 채 썬다.4.발라낸 닭다리살을 분량의 양념으로 버무린 뒤 육수에 넣고 다시 끓이면서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5.칼국수 생면을 잘 털어 여분의 가루를 제거한 뒤 4의 육수에 넣고 말갛게 익도록 끓인다
폭염으로 인해 원유생산량이 감소했다.낙농진흥회에 따르면 8월 초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원유생산량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8월 10일 이후 더위가 한 풀 꺾이면서 유량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낙농진흥회 이동철 팀장은 “8월 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원유생산량이 줄어드는 것이 보였다. 하지만 폭염의 기세가 꺾이면서 원유생산량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현장의 낙농가들도 폭염으로 인해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경북 경산의 한 낙농가는 “8월 초부터 유량이 감소하는 것이 눈에 띈다. 평소보다 한 10%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왔고, 최근까지도 계속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충북 지역의 한 농가는 “평소보다 15%정도 감소했다. 하지만 최근 한낮에는 아직 뜨겁지만 아
관내 186개 목장에서 하루 평균 241톤 납유회원 권익 보호·불우이웃 돕기로 상생 매진회원들의 권익보호와 불우이웃 돕기에 매진하는 낙농단체가 있다.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봉천로 11번지 서울우유 파주축산계(계장 심화섭·애축목장)는 고양파주낙농구락부에서 1975년 분리된 파주낙우회가 모태다. 법원에서 낙농을 하던 민태석 고문이 초대회장을 하면서부터 ▲2대=이무상(조리) ▲3대=여진연(교하) ▲4대=이강복(법원) ▲5대=조흥원(조리) ▲6대=노윤호(적성) ▲7대=문진섭(교하)에 이르기까지 낙농가가 꾸준히 증가하여 300명을 상회했다.그러나 2000년대 들면서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낙농가수가 감소추세로 접어들고 낙우회도 2004년 축산계로 그 명칭이 변경되었다. 초대계장에는 탄현에서 낙농을 하던 우상옥 고문이, 2대부터 4대까지는 광탄에
2015 세계학교우유의 날 기념 경연대회 수상작이 선정됐다.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올해 세계학교우유의 날을 기념해 총 4개 부문에서 진행한 경연대회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연대회에는 우유포스터, 우유급식사진, UCC, 우유주제 에피소드 등 총 4개 부문에서 6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낙농진흥회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84점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우유포스터(초)=용인 역북초등학교 천희연 학생사진 ▲우유주제 에피소드(중)=성주 명인중학교 옥지원 학생 ▲우유주제 UCC(고)=고창여자고등학교 김정윤·김민영·홍성은 학생 ▲우유급식 사진(교직원)=단양 가평초등학교 조배근 교사다.이근성 회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 모두가 학교우유급식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됐을 것”
서울우유는 따스한 지중해 햇살을 머금은 루비자몽 과즙 100%의 프리미엄 주스 ‘아침에주스 자몽’사진을 출시했다.지난 6일 새롭게 선보인 이 제품은 서울우유가 지난 1993년 출시한 냉장유통주스 브랜드 ‘아침에주스’의 7번째 라인업 제품으로, 고온 건조한 지중해 기후 속에서 자라 당도가 뛰어난 이스라엘산 루비자몽 본연의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과 싱싱한 과육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 비타민 C, 식이섬유 등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여름철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해준다. 뿐만 아니라 생산에서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저온 상태를 유지하는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해 자몽 특유의 상큼하고 신선한 맛과 영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소비자권장가격은 210ml 기준 1천원, 950ml 기준 3천원이다.
낙농체험목장 인증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낙농체험 활성화를 위해 올해 낙농체험인증목장 신청자 접수를 받고 있다.낙농체험인증을 원하는 낙농가는 오는 9월4일까지 낙농진흥회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신청자격은 낙농목장을 운영하면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낙농산업의 다면적 기능을 교육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있는 낙농가로 체험목장으로서 기능을 할 수 있는 환경과 시설을 갖추고 있으면 가능하다.
재료파이 도우 재료 : 버터 80g, 설탕 40g, 소금 1작은술, 밀가루(박력분) 120g, 아몬드파우더 20g, 달걀 1/2개분고구마 조림 재료 : 고구마 2개, 버터 1큰술, 우유 1+1/2컵, 설탕 2큰술, 계핏가루 약간달걀물 재료 : 달걀?우유 약간씩요리법1.파이 도우를 만든다. 버터를 크림 상태로 만들어 설탕과 소금을 넣어 섞은 다음 달걀을 2~3번 나누어 넣고 골고루 섞는다.2.①에 박력분과 아몬드파우더를 체에 쳐 넣고 가볍게 섞은 후 비닐봉투에 넣어 냉장고에서 휴지시킨다.3.고구마 조림을 만든다. 고구마는 껍질을 벗긴 후 깍둑썰기 한다. 4.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고구마를 넣어 볶다가 우유 1+1/2컵과 설탕, 계핏가루를 약간 넣어 주걱으로 저어가며 졸인다.5.휴지시킨 파이 도우를 냉장고에서 꺼내 0.2cm 두께로 밀대로 밀어 오븐용 틀에 맞춰 모양을 잡는다. 6.⑤에 고구마 조림을
출하지연 등 여파…휴가시즌 끝나며 한풀 꺾일듯 이달들어서도 지육kg당 6천원(박피기준)을 오르내리는 돼지가격의 초강세가 지속되고 있다.지난주말 5천원대로 내려앉았던 전국도매시장의 돼지 평균가격은 지난 10일 다시 6천원대로 뛰었다.메르스의 여파가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 6월 한 때를 제외하고는 벌써 3개월 가까이 6천원대의 가격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연중 최고시세가 기록되는 6월이후 하향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던 당초 전망을 무색케 하고 있는 것이다.이같은 추세에 대해 전문가들은 무더위로 인한 출하지연과 체중 저하가 가장 큰 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육가공업체의 한 관계자는 “돼지가 잘 안크다 보니 도매시장 출하량이 영향을 받고 있는데다 출하체중이 적은 개체의 비중이 높아 박피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에 형성되고 있
돼지가격은 경영과 직결되는 요인인 만큼 일선 양돈농가의 가장 큰 관심사가 아닐수 없다. 하지만 농가입장에서는 돼지가격을 좌우하는 도축이후 ‘돼지고기’ 유통과 시장에 대한 정보수집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러다보니 관심도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게 현실. 이에따라 돼지고기 유통에 풍부한 경험과 정보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는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의 시각을 통해 격주간격으로 수입육을 포함한 돼지고기 시장 흐름을 파악하고 분석함으로써 양돈농가의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높은 한돈선호도 반갑긴 한데…불안요소 ‘산적’금년 상반기 돼지고기 시장동향을 살펴보자.공급측면에서 한돈 도축두수는PED와 FMD 영향으로 작년보다 1%정도 감소된 773만두였고, 수입은 앞다리살 위주로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며 48%가 증가한
올해 3번째 가격조정…농가 경영안정 뒷받침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사진)이 사료가격을 추가 인하했다. 조합원 경영안정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서경양돈농협은 지난 10일부터 조합원 농가에 대한 사료공급가격을 평균 5%(kg당 26원) 인하했다.지난달 6일 kg당 20원 내린데서 또다시 하향조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조합원 농가에게는 두차례 조정 이전 보다 kg당 46원이 인하된 가격으로 사료가 공급되고 있다. 서경양돈농협의 사료가격 인하는 올해에만 3번째다.서경양돈농협측은 조합원 농가의 실정에 맞는 사료 제품개발과 함께 가격인하 요인 발생시 즉각 판매가격에 반영한다는 경영방침을 실천해 옮기고 있는 것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반면 가격 인상요인 발생시에는 최대한 판매가격 적용을 늦춤으로써 조합원 눈높이에 맞춘 조합경영이 이뤄지고 있는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박용한 회장이 전국의 최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선발·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像)’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4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패를 수여 받았다. 1994년 진주시 대곡면 월암리에 환주농장을 설립한 후 20여 년 동안 한돈산업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축산업을 이어오고 있는 박용한 회장은 한돈의 품질 고급화와 효율적인 사양관리, 철저한 위생관리를 원칙으로 하는 선진축산 경영과 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한돈농가 생산기반 구축과 조직 육성, 한돈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한 그간의 공을 인정받아 오늘의 영광을 안았다.현재 1천700여두를 사육하며 자립경영을 달성한 박용한 회장은 농장 관리일지 작성을 통해 농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꼼꼼히 기록 및 체크하고 축산관련 전문서적과 연
돼지도축두수가 두달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돼지도축두수의 바로미터인 도체등급판정물량은 지난 7월 암퇘지 64만8천386두, 수퇘지 7천821두, 거세 63만253두 등 모두 128만6천460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월과 비교해 4.9%가 늘어난 물량. 전월과 비교해도 5.1% 증가한 것으로 돼지도체등급판정 물량은 지난 5월 118만6천805두로 줄어든 이후 두달 연속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