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은 지난달 30일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번영로 38-1 번지에서 축산물명품관 장림점 개점식사진을 가졌다. 올해 4곳의 축산물판매장을 순차적으로 개설해 총 14곳의 전문판매장을 운영하게 된 부경양돈조합은 이번 장림점 개점을 통해 부산 지역에서만 7개 매장을 보유하게 됐으며 전략적인 판매장 개설을 통해 명품인증 포크밸리 뿐만 아니라 한우, 유제품, 계란 등 고품질 안전 축산물 공급을 통해 부산지역 축산물 유통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축산물명품관 장림점이 위치한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은 재래시장인 장림시장을 중심으로 상가들이 집중돼 큰 상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아파트와 주택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거단지가 인근에 자리 잡아 조합측은 높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재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의 미래를 이끌어갈 육가공사업 활성화를 위해 축산물판매장 신설 확대를 비롯해 육가공 수도권 지사 설립, 제2육가공장 운영, 유통 자회사 설립 등 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도 빈틈없이 준비해 가자”고 직원들을 독려하고 조합원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축산물 유통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의 13번째 직영 축산물전문판매장이 그 문을 열었다. 지난 3일 영업을 시작한 축산물명품관 사하점은 부경양돈조합과 서부산농협이 상호 협력하여 책임 판매하는 형식으로,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에 자리잡은 서부산농협 본점 하나로마트내 축산물코너 약 130㎡를 축산물명품관 사하점으로 설치사진해 운영에 들어갔다. 해운대점, 정관점, 사상점, 대연점, 장전점에 이어 부산 전역으로 직영 유통망을 확충하게 된 축산물명품관 사하점은 서부산농협과 부경양돈조합 상호간의 경제사업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더 하고자 매장개설이 추진되었으며 부경양돈조합은 사하점 운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농·축협간의 상생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16년 육가공사업분야에서 수도권 지사 설립과 유통사업 자회사 설립, 직영 축산물판매장 신설 확대, 외식매장 신설 등 사업물량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진행하고 있는 부경양돈조합은 안정적인 소비시장 확보를 통해 조합원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은 지난달 22일 축산물명품관 장전점을 개점하고 조합의 다양한 제품 홍보 및 소비확대를 위한 영업을 시작했다. 부산 금정구 장전동에 문을 연 축산물명품관 장전점은 부경양돈조합의 12번째 직영 축산물 전문 판매장으로 약 185㎡(56평) 규모에 명품인증 포크밸리사진는 물론 한우, 유제품, 계란, 가공품 등 고품질의 다양한 국내산 축산물을 지역민에게 선보이고 있다. 2013년 해운대점을 시작으로 정관점, 사상점, 대연점을 연이어 개점, 부산 지역 소비자와의 간격을 좁혀 온 부경양돈조합은 이번 장전점 개점을 통해 부산지역 5번째 직영매장을 운영하게 되면서 부산 금정구 지역의 주요 거점 확보와 함께 부산 전역으로 직영 유통망을 확충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장전점은 큰 규모의 재래시장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타 식육점들과의 경쟁이 필연적인 요소들을 감안해 주요 소비계층인 장년층과 노년층에 맞춘 신제품 개발 및 판촉활동과 차별화 마케팅 전략으로, 단순히 제품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조리법 안내 등 친근감 있는 서비스를 지역 주민을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부경양돈조합은 안정적인 소비시장을 확보해 조합원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은 지난달 27일 부산 남구 못골로 68 현지에서 ‘축산물명품관 대연점’ 개점식사진을 가지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142㎡ 규모로 선보인 대연점은 부경양돈조합이 생산하고 있는 돈육제품 및 2차 가공품 뿐 만 아니라 한우고기, 양계산물, 오리고기 등 축산물 전 품목을 구비해 쇼핑의 편리성을 확보했다. 또 이용 고객들과 함께하는 오픈기념 사은행사로 현금 2백만원과 대형 냉장고, LED TV, 로봇청소, 포크밸리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추점, 전달 할 예정이다.이날, 이재식 조합장은 “부경양돈조합의 얼굴인 포크밸리는 그 명성에 비해 구입경로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며 “올해 대연점을 시작으로 8곳의 축산물판매장을 순차적으로 개점해 소비자들 곁에 깊숙이 파고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축산물명품관 대연점은 육가
한우협 부산경남도지회불고기 425㎏ 28곳 배분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강호경)는 지난 11일 부산아동복지협회를 방문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한우로 나누는 사랑’ 행사를 가지고 연말연시 이웃사랑의 온정을 더했다. 부산경남도지회가 이번에 기탁한 한우고기는 불고기감 425kg으로, 이를 기탁받은 부산아동복지협회는 부산 아동복지시설 28곳에 배분해 한우인들의 정성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다했다.이날 강호경 지회장은 “한우인들의 정성을 모은 기탁물품이 어린이들의 풍족하고 건강한 밥상을 책임지고 더불어 한우에 대한 애정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국민들의 사랑으로 한우산업이 오늘날과 같이 성장한 만큼 이젠 우리 한우인들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열)와 부산우유(조합장 김남일)가 공동 주최한 ‘도심속 목장나들이’가 부산시 강서구 범방동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려 목장체험을 통한 동심을 사로 잡았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도심속 목장나들이’는 목장의 작은 일상들을 그대로 옮겨와 살아있는 젖소에게 직접 건초도 주고 송아지에겐 우유를 주는 등 도시 어린이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신선한 체험을 제공했으며 우유를 활용한 먹거리 및 생활용품 만들기,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찬바람이 부는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찾아 목장의 일상을 즐기며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날 김남일 조합장은 “도심속 목장나들이는 완전식품인 우유의 생산과정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우유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자 매
부산우유(조합장 김남일)가 지난달 20일, 10일간의 일정으로 함안군 칠서공장에서 ‘2015년 부산우유 견학대축제’사진의 그 막을 올렸다.오는 5월 4일까지 진행되는 견학 프로그램은 교육연계 차원에서 부산경남지역의 부산우유 급식 중이거나 급식 예정인 유치원,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일일 680여명, 행사기간동안 총 6천800여명의 어린이와 관계자들이 축제를 즐길 것으로 보고 있다.우리 우유에 대한 생산과정을 올바로 알리고 우유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는 부산우유 견학 대축제는 부산우유가 만들어지는 공장내부 견학과 애니메이션 관람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목장체험관과 미니 목장체험으로 도심에서 접하기 힘든 목장의 일상을 접하게 되며 이후, 드넓은 잔디 운동장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되는 운동회와 레
부산우유(조합장 김남일·사진)가 오는 20일 ‘2015년 부산우유 견학대축제’의 그 막을 올린다.오는 5월 4일까지 함안군 칠서면 소재 칠서공장에서 진행되는 견학 프로그램은 교육연계 차원에서 부산경남지역의 부산우유 급식 중이거나 급식 예정인 유치원,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일일 400여명이 참석 할 것으로 예상돼 행사기간동안 약 5천 여명의 어린이와 관계자들이 축제를 즐길 것으로 보고 있다.우리 유유에 대한 생산과정을 올바로 알리고 우유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는 부산우유 견학 대축제는 부산우유가 만들어지는 공장내부 견학과 애니메이션 관람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목장체험관과 미니 목장체험으로 도심에서 접하기 힘든 목장의 일상을 접하게 되며 이후, 드넓은 잔디 운동장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되
부산우유(조합장 김남일)는 지난 2일 금정구 부곡동 대우푸르지오아파트 상가 1층 현지에서 부산대학역지점(지점장 이영환) 이전 개점식사진을 가지고 지역민을 위한 금융서비스 지원에 들어갔다.기존 부산대학역지점은 지하철역사안에 위치해 외부노출에 의한 홍보와 인지도 부족 등으로 사업성장의 한계가 있었지만 이번 이전 개점을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지역민을 위한 고품격 생활 금융서비스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현재 560억원의 예수금과 380억원의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부산대학역지점은 인근에 대단지 주거지역과 상권이 밀집해 있어 경제사업의 재원조달 창구로서 그 역할을 다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부산우유 관계자는 “부산우유는 부산의 향토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시민들의 생활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
나눔축산운동 경남도지부와 부산우유(조합장 김남일)는 ‘우유사랑!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달 30일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및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부산광역시 가정위탁지원센터에 후원금 2천1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이번에 조성된 후원금은 심각한 우유수급 불균형을 타개하고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확산, 여기에 우유소비 촉진 및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한 우유 기부확대를 위해 부산우유 임직원 및 낙농조합원들의 참여로 마련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사진은 지난 17일 김해공항 국경검역현장 및 AI 상황실(부산 강서구)을 방문하고 악성가축 질병의 조기 종식 및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는 한편 방역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이날 오전 김해공항의 불법 반입 농축산물 검역현장을 점검한 후 부산 강서구 AI 상황실을 방문한 이동필 장관은 방역 현황 및 AI 발생 농가의 역학상황을 보고 받고, 최근 부산광역시 강서구지역 AI 발생 및 확산 우려와 관련하여 철저한 방역체계와 예방체계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경남한우 공동브랜드 ‘한우지예’(대표이사 한일문)가 지난해 수도권 진출에 이어 지난 5일부터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입점사진했다.한우지예가 이번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입점함에 따라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센텀시티점 이어 부산지역 3번째 소매점이다.한우지예는 이번 입점을 계기로 부산지역 고객의 충성도를 한층 더 높이고 고급육 판매망 확보하게 됐으며 경남 한우농가의 어려움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경남한우 공동브랜드인 ‘한우지예’는 경남·부산의 18개 지역축협이 참여해 생산하고 있는 한우공동브랜드로, 고급육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한우 개량과 혈통 등록 등 체계적인 사양관리 프로그램에 의해 관리되고 있어 국내 한우 중에서도 최고의 고급육으로 평가받고 있다.‘한우지예’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입점을 기념해 5일부터 11일까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