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우유(조합장 박철용)는 최근 경북 안동지역 구제역 발생 이후 계속 확산 추세에 있는 구제역 방역 활동 강화를 위해 각 지역 낙우회 단위로 특별 방역 활동비 1천500만원을 긴급 지원했다. 부산우유는 조합원들에게 철저한 예방과 방역으로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방역의식을 다잡자고 당부했다.박철용 조합장은 “구제역이 발생하면 농가 피해는 물론 조합도 원유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낙우회별로 각 지역여건에 맞는 최적의 방역활동을 펼쳐 구제역 유입방지는 물론 조기 종식에 힘을 보태자”고 당부하고 있다.
부산우유(조합장 박철용·사진)는 지난 15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부산우유는 내년도 사업물량으로 신용사업 4천461억원, 일반사업 1천730억원 등 총 6천191억원을 계획했다. 이는 올해 계획 대비 8.3%, 연도 말 추정실적대비 11.2% 증가된 물량이다. 부산우유는 또 내년도 당기순이익 목표를 15억여원으로 설정했다.대의원회에서 박철용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상기온 등의 자연현상과 더불어 반복적인 구제역 발생, 한·미 FTA, 한·EU FTA체결 등 우려했던 낙농업계의 피해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한 뒤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2011년도는 경제사업물량 2천억원, 신용사업예수금 5천억원 달성을 위한 2050프로젝트라는 비전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 조합의 발전을 이룩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부산우유(조합장 박철용)는 지난 1일 해운대구 반여1동 1465번지 현지에서 반여동지점(지점장 변성구) 개점식을 거행하고 본격적인 금융서비스에 들어갔다.이날 개점한 반여동 지점은 약 320㎡규모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줄 편익시설을 갖췄으며 지점장을 포함 8명의 직원이 고객들을 응대하게 된다.이날 박철용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1963년 창립이래 부산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튼튼한 금융사업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고 말하고 글로벌 조합으로 성장 발전시키고자 매년 1개소의 금융점포를 개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부산우유(조합장 박철용·사진)는 지난 16일 부산 어린이 대공원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주관하에 펼쳐진 제2회 백혈병소아암어린이 돕기 ‘사랑나눔 걷기대회’에 참여해 백혈병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어린이날에도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칠서공장 잔디광장으로 초청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부산우유는 이번 행사에서도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후원기업으로 나서 4.5Km 어린이 대공원을 한 바퀴 돌아오는 코스동안 환아들과 걷고 어려움을 서로가 이야기하며 휠체어도 함께 밀어주면서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도착과 동시에 목마름을 없앨수 있도록 부산우유1A 2천여개를 제공하기도 했다.이날 부산우유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후원과 더불어 정서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젖소들이 이번에 부산나들이에 나서 부산시민들에게 큰 환대를 받았다.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부산우유(조합장 박철용)은 지난 16일, 17일 양일간에 걸쳐 부산시 동래구 메가마트에서 가족끼리 도심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목장 나들이’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특히 올해 3번째로 부산을 찾아간 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이틀간 무려 3만여명 가까운 부산시민들이 찾아 준비해 놓은 재료들이 조기에 소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도심속 목장나들이에서는 우유 정보교실과 목장체험, 요리체험관으로 운영돼 송아지들에게 직접 우유와 건초 등 먹이를 주고 젖소에서 우유를 짜는 착유 체험을 통해 보다 친근한 낙농의 이미지를 심어줬다는 평가다.뿐만 아니라 우유 아이스크림 만들기, 치즈만들기, 우유비누 만들기 등 우유를 이용한 체험 기회는 물론 캐리커쳐,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인기를 끌었다.낙농자조금 이승호 위원장은 “자연 속 우리 목장을 국민들이 도시에서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러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민들이 우리 목장과 우유를 생활 속에서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김병도)은 지난 7일과 9일 양일간 부산화지청소년문화회관에서 한국부인회 부산시지부 회원과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부산소비자센타 회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소비자교육 및 한우홍보 행사를 가졌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과 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정호영)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김병도 지원장은 축산물등급제와 쇠고기이력제를 통한 우리 한우고기 우수성과 안전성을 특히 강조하며 앞으로도 한우고기 소비홍보 및 교육 행사를 4~5회 정도 더 실시해 좋은 쇠고기 구입요령과 등급별 차이를 소비자에게 충분히 인식시킬 수 있게 교육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한국부인회와 대한 주부클럽연합회 회원들은 한우고기 등심 2등급과 1+등급을 비교 시식했다.
【부산】 경남·부산·울산축협경영자협의회(회장 김우곤·마창진축협 상임이사)는 지난달 25일 부산우유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당면현안을 논의했다.이날 김우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조합의 경제사업 뿐 아니라 신용사업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하고 “경영자 협의회를 통해 타 조합의 우수한 사례를 조합에 접목하는 등 활발한 정보교류로 조합경영과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구제역 발생으로 인한 축산조합원의 노고에 대해 경영자 입장에서 격려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최원일 농협경남지역본부 축산지원팀장은 “국내에서 발생된 구제역은 다소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분위기지만 경남도는 지리적인 여건상 구제역이 만연한 일본과의 왕래가 많아 경계의 고삐를 늦추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팀장은 “구제역으로 인한 축산물 소비둔화를 헤쳐 나가기 위해 조합에서 운영 중인 축산물 판매장이 보다 좋은 위치를 선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 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소아암협회에 후원금 전달“지역사회 환원사업 확대”【부산】 부산우유(조합장 박철용)는 지난 2일 경남 함안에 위치한 칠서공장 내 잔디운동장에서 부산·경남 지역 백혈병소아암 아동 및 가족, 부산아동시설 희락원 가족, 부산우유 직원 및 가족 등 800명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제3회 부산우유와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백혈병 소아암으로 병마에 고통받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가정의 달을 맞아 웃음과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준비한 부산우유는 이날 참가자들과 함께 매일 마시는 우유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를 견학하고, 모형젖소에서 직접 젖을 짜보는 경험도 함께 했다.이어 희망풍선 띄위기, 난타공연, 케릭터 퍼포먼스, 바운스 놀이터, 우유아이스크림 만들어 먹기, 민속놀이 한마당,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행사 외에 명랑운동회, 짱짱한마당 등 다양한 놀이 행사로 평소 가정 사정으로 마음껏 즐기지 못했던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했다.이번 행사는 부산우유가 매일 판매하는 우유 1팩당 1원씩 적립한 ‘우유사랑 기금’을 사용해 ‘사랑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뿐 아니라 부산우유 임직원과 가족들이 행사에 동참하여 서로 사랑을 나누고 현
【부산】 대한수의사회(회장 정영채)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대강당에서 공익수의사 120여명과 시·군 수의직공무원 2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공익수의사 워크숍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공익수의사들은 현장에서 악성가축전염병 방역을 위한 선봉 역할을 다짐했다.이날 정영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개방화의 물결속에 세계의 모든 질병은 1일 전파권으로 좁혀지고 또한 그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며 “국민의 먹거리에 대한 안전과 양축농가의 재산을 지켜야 하는 의무가 수의사에게 있는 만큼 지난 3년의 경험을 소중한 재산으로 맡은바 역할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농림수산식품부 안창근 사무관은 “공익수의사 제도개선 공청회를 통해 공익수의사의 근무여건 및 복지부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후 공익수의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각도로 검토함은 물론 보다 나은 환경에서 각자의 역할에 충실 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공익수의사들의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마련, ▲공직(부산축산물위생검사소 이동수 소장) ▲대동물임상(축산과학원 류일선 연구관) ▲산업동물임상(한국양돈수의사회 이오형 회장) ▲반려동물임
【부산】 부산우유(조합장 박철용)는 구랍 24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봉사단체인 부산우유 나눔 봉사대원들과 함께 부산시 남구 감만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42가구에 쌀 50포대와 김치 250kg을 전달하며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연말행사를 펼쳤다. 부산우유는 이날 감만동에 위치한 행복한 교회와 인근 지역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을 초청해 점심으로 팥죽도 제공했다. 매월 1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산우유 봉사대원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 부산우유의 이미지 제고와 위상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박철용 조합장은 “협동조합의 근본은 나눔에 있다면서 2010년에도 꾸준한 사회환원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조합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부산】 경남지역 축협 중에서 최초로 합천축협이 부산시민들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한 한우프라자를 개점했다.합천축협(조합장 주영길)은 지난 11일 황토한우의 유통망 확보를 위해 부산 강서구 명지동 신도시에 ‘합천황토 한우프라자 부산점’을 개점했다.이날 개점식에는 심의조 합천군수와 문을주 합천군의회 의장, 하태정 경남부산울산축협조합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축협 조합장들과 남호경 전국한우협회장, 전억수 농협경남지역본부 부본부장, 합천축협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주영길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위생·안전,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합천황토한우의 참맛을 선보이기 위해 직영점으로 한우프라자 부산점을 개점하게 됐다”고 소개하고 “쇠고기이력제와 HACCP을 적용한 부산점에서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감동을 주고 평생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경남지역에서 처음으로 부산으로 진출한 합천축협 한우프라자는 인근지역에 부산신항과 녹산국가산업단지, 르노삼성자동차, 대형아파트단지 등을 대상으로 과감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조기에 사업을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현재 합천군의 대표브랜드인 합천황토한우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판매, 외식, 급식사업의 다양한 유통시
【부산】 경남부산울산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하태정·통영축협장)는 지난 11일 합천황토한우프자라 부산점에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축협 조합장들과 함께 남호경 전국한우협회장과 전억수 농협경남지역본부 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하태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남과 부산, 울산지역 축협이 단합과 화합을 바탕으로 축산현안을 해결해 양축조합원들의 안정적인 농장경영을 지원하고 축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이날 협의회에서 조합장들은 농협중앙회의 바람직한 사업구조 개편을 위해 다 함께 응집된 힘을 바탕으로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입을 모았다.조합장들은 또 다양한 농정활동을 통해 축산현장에서부터 농협중앙회 사업구조 개편에 대한 양축조합원들의 관심을 높여 축산조직과 경제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