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우유(조합장 박철용)는 지난 1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22억4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목표로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이날 박철용 조합장은 “경영평가 1등급 실현, 조합원들에게 신뢰받는 조합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2010년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부산우유의 내년도 사업물량 계획은 신용사업(평잔 기준) 3천982억원, 일반사업 1천692억원으로 총 사업물량은 올해 추정 실적 대비 5.1% 증가한 5천675억원으로 책정했다.부산우유는 내년에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금융점포를 신설하고 칠서공장에는 송아지 체험관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 부산우유(조합장 박철용)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곧은 성장을 위해 영양소를 가득 담아 업그레이드시킨 우유 ‘내 친구 짱짱’을 알리기 위해 야구선수 이대호와 함께 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부산우유의 ‘이대호와 함께하는 내 친구 짱짱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내 친구 짱짱’ 우유 1천㎖ 윗면에 있는 이벤트 응모권을 2매 오려서 엽서에 붙여 부산우유 마케팅팀(부산시 남구 문현4동 964-1)으로 보내면 된다. 부산우유는 이벤트 응모자 중에서 119명을 추첨해 노트북, 롯데야구단 아동용 유니폼과 야구용품, 현미우유 한 박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응모기간은 오는 9월10일까지이며 당첨자는 9월15일 발표된다.
【부산】 부산우유(조합장 박철용)는 지난 18일 부산 스포원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임직원과 조합원, 대리점장, 협력업체 관계자 등 1천200여명의 부산우유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이날 대회에 참석한 이승호 전국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낙농육우협회장)과 정세훈 농협중앙회 이사(동진강낙협장), 조흥원 서울우유 조합장을 비롯한 전국의 낙농관련조합장들과 경남지역 축협 조합장, 배효문 농협중앙회 축산지원부장, 권영부 농협부산지역본부 부본부장, 김종민 농협양산지부장 등은 부산우유가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진취적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했다.이날 박철용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함께 하는 이 순간 우리는 가족”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이 자리가 조합원, 직원, 대리점, 협력업체가 하나가 되어 미래를 향한 도약과 상생 협력으로 힘찬 전진을 다짐하며 부산우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점으로 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부산우유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품업체와는 상생 협력을 통한 믿음과 동반성장을, 한·EU FTA, 사료값 폭등으로 위기에 처해 있는 낙농가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높아져 가는 소
【부산】 한우지예 공동브랜드사업단(단장 한동석)은 한우지예(대표이사 하태정·통영축협장)와 (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이하 고주모) 부산시지회(회장 박달분)가 7일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한우지예 이용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 농산물 지키기 도농상생 한마음대회 행사와 병행해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 및 농업관련 단체 관계자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식에서 한우지예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품질 브랜드를 꾸준히 공급하기 위해 브랜드 개발에 전력하고, 고주모 부산지회는 우리 농축산물 지키기 감시자로서의 임무 수행과 한우지예 이용 확산 및 브랜드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주무부서간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협력과 공감대를 넓혀 나가기로 했다.특히 이날 고주모 부산시지회는 한우지예 고급육 1,004인분(100kg)을 고아원에 기증하는 ‘사랑나눔 한우고기 전달식’을 가졌으며, 농협경남지역본부는 축산물 이동차량을 통한 한우지예 브랜드육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15%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용사료 7종과 초음파 육질 진단 장비, 홍보용 안내책자 및 쇠고기 이
전국주부교실 회원, 부산지도자대회서한우협회 경남도지회 축산물 교육실시【부산】 전국한우협회 부산울산경남도지회(지회장 정호영)는 지난 3일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2009 전국주부교실 부산지도자대회’에서 300여명의 주부를 대상으로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 및 안전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정호영 지회장은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몸에 맞는 좋은 음식을 잘 먹는 일이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조건”이라며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부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지회장은 또 “한우는 단순한 먹을거리를 떠나 5천년 동안 우리 민족과 함께한 동반자”라며 “100대 문화유산의 하나인 한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전국주부교실 부산 지도자들은 시장 개방화로 먹을거리의 안전성이 크게 위협 받고 있는 현실을 직시해 수입 축산물이 국내산으로 둔갑되는 사례가 없도록 원산지 허위표시 근절을 위한 감시활동을 펼치는 등 유통거래 질서확립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또 육류의 영양학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하고 국내 축산물 소비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부산】 경남한우공동브랜드 ‘한우지예’가 부산지역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경남한우공동사업단(단장 한동석)은 한우지예가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지난 4월 수도권 진출에 이어 11개월여 만에 부산권 농협하나로클럽 6개 본ㆍ지점에 모두 입점해 부산시장에서 판로 확보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소개했다.지난 20일 부산 금곡동 소재 농협부산경남유통 본점에서는 한우지예 부산경남유통 입점 기념식을 가졌다.올해 한우지예는 백화점, 인증점, 직영점, 쇼핑몰, 학교급식 등에 제품을 공급해 4월 현재 판매물량이 700여두에 매출 50억원을 넘어섰으며, 지난해부터 총 1천400여두가 시장에 출하되어 93.4%의 1등급 이상 고급육 출현율을 기록하고 있다.
【부산】 경남(부산·울산)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하태정·통영축협장)는 지난 14일 부산시 소재 모 음식점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농협개혁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병하 농협사료 사장과 전억수 농협경남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이 함께 했다. 이날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하태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농협중앙회 신경분리안과 관련해 “축산분야에게는 농축협중앙회 통합 당시보다 더 큰 위기”라며 “모든 조합장들이 힘을 모아 함께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조합장들은 전국축산발전협의회를 통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축산조직의 독립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농협중앙회와 농식품부, 국회에 강력한 의지를 담아 건의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조합장들은 또 농협사료의 가격 인하폭이 인상률에 비해 상대적으로 너무 차이가 난다고 지적하고 축산농가의 경영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마련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우유는 지난달 25일 정기대의원회를 통해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강구일후보를 상임이사로 선출했다.부경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강구일(48) 상임이사는 지난 83년 부산우유에 첫발을 내딛으며 양산지도소장, 낙농지원팀장, 총무지원팀장, 낙농지원팀장, 지도사업본부장, 경영전략본부장, 상임이사 직무대행 등 지난 26년간 부산우유의 지도경제사업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이날 강구일 상임이사는 “맡은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부산우유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부산우유(조합장 박철용)는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박철용 조합장은 “전 임직원 급여 동결과 경비절감, 판매확대에 총력을 다한 결과 흑자결산을 이룰 수 있었다”며 “올해 사업 도약의 발판을 다져 2010년도는 부산우유의 새로운 원년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부산우유의 지난해 신용사업의 경우 471%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경제사업 11%, 공제료 16% 등 총 28.9%의 성장률을 나타내며, 7억6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또한 4급 이상의 직원들은 상여금 100% 수준의 우선출자를 실시키로 결의했으며 일반직원을 대상으로 우선출자를 모집해 자본금 확충과 조직의 안전성을 확보했다.한편 이날 임기가 만료된 비상임 이사선거에서는 구창호, 안병진, 오학봉, 하상세, 이성영, 권오은, 김수근씨를 새로운 이사로 선출했다.
부산우유(조합장 박철용)는 구랍 28일 전체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우유 사랑나눔 봉사대’를 발족하고 부산연탄은행과 함께 부산시 문현동 독거노인 17가구에 연탄 2천500장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우유 1팩 당 1원을 적립해 사회환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부산우유의 이날 봉사활동에는 강구일 상임이사와 간부직원 18명도 함께 참여해 연탄배달에 구슬땀을 흘렸다.박철용 조합장은 “꾸준한 사회환원사업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부산우유가 되겠다”고 강조하면서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통해 매주 직원 스스로가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눔의 기쁨을 전 직원이 공유하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우유(조합장 박철용)와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달 28일 부산 금정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도심 속의 목장나들이 체험 행사를 개최하고 우유와 낙농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이해와 친밀감을 높였다.이날 행사장을 찾은 4천여명의 부산시민들은 체험장에 마련된 젖소와 송아지 10마리와 함께 송아지우유먹이기, 건초주기, 손착유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이와 함께 우유 사진전, 우유 아이스크림 만들기, 우유에 대한 상식 및 똑똑한 우유 마시기, 우유의 생산과정 등의 교육프로그램과 우유수염 사진 콘테스트, 캐리커처 등 다양한 볼거리도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다.이날 이승호 위원장은 “도심 속의 목장체험 행사가 우리우유의 우수성을 알려 대외적으로는 소비자에게는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대내적으로는 우유소비확대를 통한 낙농산업을 발전 꽤하기 위함”이라고 소개하고 “많은 시민들이 우리우유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심 속의 목장을 통해 가족모두가 체험하면서 국산우유의 소중함을 공감 할 수 있는 뜻 깊은 나들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철용 조합장은 “완전식품으로 알려진 우유 속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5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어 한국인에게 부족할 수 있는
5년간 85억 투입…2013년 2억7천만불 수출 목표돈육수출을 주도할 강력한 견인차가 탄생했다.도드람양돈조합(조합장 진길부)과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달 29일 ‘돼지수출연구사업단’ (이하 사업단)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발대식에는 사업단 주관기관인 부경·도드람양돈조합 임직원과 사업과제 수행자들은 물론 김해시청, 김해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도 참석, 돈육수출 활성화를 주도할 핵심역할을 다짐했다.사업단은 돼지고기 수출의 장애물을 돈열과 가격, 품질, 시스템 부재 등 크게 4개 요인으로 분류, 그 해결을 위해 5년간에 걸쳐 정부 출연자금(50억원)과 기업체 및 지자체 부담금 등 총 85억여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정책과 시설, 사양관리는 물론 종돈, 도축·가공, 포장, 육제품개발에 이르기까지 각 장애요서 전반에 걸친 수출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연구성과의 신속한 산업화와 관련산업체에 대한 기술이전은 물론 사업에 참여치 않은 업체의 수출까지 뒷받침할 예정이다.사업단은 이를 통해 오는 2013년까지 일본 및 동남아시아 국가 등에 연간 5만톤, 2억7천만불 수출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수출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