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 방문 ▲허태웅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1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을 방문, 주요 성과와 2021년도 업무추진 계획을 보고 받고 경북 의성의 청년농업인을 만나 영농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소비자단체와 간담회 식·의약 의견 청취 ▲김강립 처장(식품의약품안전처)=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재 서울로얄호텔에서 12개 소비자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식품·의약품 분야 현안에 대해 소비자 의견 등을 청취했다.
영천 경마공원 부지 현장 방문 ▲김우남 회장(한국마사회)=지난 14일 경상북도 영천 경마공원 사업 부지를 방문해 진척사항을 점검했다.
우수조합 시상식 참석 ▲김태환 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지난 18일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0년 우수조합 시상식에 참석했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사진)이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을 비대면경영체계로 전환하고 강도 높은 코로나19 차단에 들어갔다.코로나19 바이러스가 축산물공판장에 유입됨에 따라 강도 높은 조치를 내린 대충양돈축협은 이제 그 어느 곳도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판단한 것.대전충남양돈축협은 코로나19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른다는 경각심 속에 비대면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전직원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조합은 일부 축산물공판장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자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검사결과 다행히 모두 음성으로 나왔으나 비대면 모드로 전환했다. 우선 전직원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이 코로나19에 노출되기 가장 쉬운 장소라고 판단하고 아크릴판으로 칸막이를 설치했다. 직원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경각심을 심어주고 있다. 혹시라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다가 적발되면 구상권이 청구된다는 각오로 직원들에게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주지시키고 있다.아침 출근해서 입실시 체온을 체크한 후 이상유무를 확인하는 것도 모자라 매일 4번씩 체온을 체크하는 등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고 있다.지난 2020년 7월 16일 공판업무를 시작으로 협동조합형 대형패커로 탄생한 포
이사회 개최 ▲김삼주 회장(전국한우협회)=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중앙집행부 회의 개최 ▲이승호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지난 18일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중앙집행부 회의를 개최했다.
지부장 연석회의 참석 ▲윤화현 회장(한국양봉협회)=지난 17일 청도군 운문면 원두막가든에서 개최한 양봉협회 경북도지회 지부장 연석회의에 참석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은 지난 1일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28농가 중 축산농가 5농가를 선정, 재해 복구를 지원<사진>했다.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해야 하는 협동조합의 설립 취지에 맞게 사회적 기업(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재해 복구 지원에 나선 것.이번 재해 복구 지원 활동은 위로금도 함께 전달하고, NH농협손해 보험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현장 손해감정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복구 지원에는 고광배 평창영월정선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이봉해 경제상무와 임직원 8명, 농협중앙회 최두헌 평창군지부장과 지윤용 농정지원단장이 함께했다. 대관령한우 복지재단에서도 지역사회 발전과 공헌을 위해 동참했다.평창영월정선축협 고광배 조합장은 “협동조합은 약자들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하고자 만들어진 단체로 폭설 피해로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극복하는데 힘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세계수의사회 콜 미팅 참석 ▲허주형 회장(대한수의사회)=지난 16일 세계수의사회(WVA) 콜미팅에 참석해 수의산업 발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선강 대표 “수익성·편의성 향상 위해 역량 집중” 강문석 사장 “전문성 기반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지난 9일 서울 중구 CJ Feed&Care 본사에서 글로벌 낙농 장비 솔루션 전문기업 ‘드라발(DeLaval)’과 파트너십 강화와 한국 낙농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낙농산업에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효율적인 목장 운영과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에 나선다. 이를 위해 △로봇착유기 특화 전문사료 개발·공급 △사료 컨설팅 서비스 △교육·세미나 개최 등의 다양한 영역에 걸쳐 협력을 추진하며 국내 낙농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드라발 한국 대표 강문석 사장은 “글로벌 사료·축산 전문기업 CJ Feed&Care와 드라발이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낙농산업에서 양 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보다 업그레이드된 우군 관리를 실현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CJ Feed&Care 김선강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인 축협 최초로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 시작 생산자-소비자 윈윈…1년 새 매출 큰 폭 신장 9월 보조사료공장 신설…경제사업 전초기지화 ‘행주한우’ 공급기반 강화…농가 소득증대 도모 본점 신청사 건립 추진…협동조합 정체성 확립 고양축협이 유완식 조합장 취임 이후 조합의 모든 사업이 고공 성장하며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1981년 설립된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이 40년 만에 상호금융 물량 2조원을 달성하며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한 것이다. 이는 전국 139개 축협 중 10번째이며 서울축협을 포함한 경인 지역 축협 중에서는 8번째다. 고양축협은 2021년 1월 상호금융예수금 1조2천억원, 상호금융대출금 8천694억원을 기록해 상호금융 2조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2015년 8월 상호금융 물량 1조원을 달성한 후 6년 만에 2조원을 달성한 것이다. 창립 40주년을 맞은 올해 고양축협은 상호금융 2조원 달성을 바탕으로 경제사업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4대 중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로컬푸드직매장 사업 추진이다. 경인지역 축협 중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