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울산축협(조합장 윤주보)이 지역 한우농가의 사양관리 능력 향상과 생산성 제고를 위해 지난 7일 축산회관에서 제2기 울산축협 한우대학 개강식을 열고 교육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한우대학에는 한우 사육 조합원 32명이 입교했으며, 농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양·질병·개량·인공수정 관련 전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강식에는 울산지역본부 이종삼 본부장, 농협사료 김종의 울산지사장, 조합 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입교생들을 격려하고, 한우대학이 지역 한우농가의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했다. 제2기 울산축협 한우대학은 총 9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 과정에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우 사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교육은 물론, 한우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내용까지 폭넓게 다뤄 전문성과 실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울산축협은 자체 한우생축장 운영 노하우를 교육 과정과 연계해 사양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인공수정 실습장을 활용한 현장 밀착형 교육으로 농가의 번식관리 능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윤주보 조합장은 “한우대학은 단순한 교육사업을 넘어 지역 한우농가의 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