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수약품(대표 우연철)은 렙토스피라(L) 성분만 단독 제조한 분리형 백신 ‘캐니샷 렙토’를 새롭게 출시했다. ‘캐니샷 렙토’는 개 렙토스피라 감염증을 예방하는 불활화 백신이다. 중앙백신연구소가 생산한다. 더 안전하고 접종 뿐 아니라 유연한 스케줄 설계가 가능하다. 한수약품은 이번에 렙토스피라(L) 단독 예방 백신을 출시, 기존 중앙백신연구소 DHPP-L 종합백신 생산 중단에 따른 동물병원 진료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수약품은 임상 현장 변화에 능동부응하는 등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동물약품 공급에 매진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은 조직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실무자 간 유기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전북 부안군 변산읍 일원에서 2026년 실무자 상생 컨퍼런스<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해 각 사업 부문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부서 간 장벽을 허물어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조합의 중장기 발전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분임조별 토의와 발표가 심도 있게 진행됐다. 실무자들은 현재 조합이 직면한 주요 경영 현안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조직문화 개선부터 유통·금융사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정창영 조합장은 “우리 조합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변화의 중심에 있는 실무자들의 혁신적인 사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분임토의를 통해 도출된 전략들을 경영 전반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직원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논산계룡축협은 이번 상생 컨퍼런스에서 제시된 실행과제를 바탕으로 하반기 사업 추진에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하계 장마철을 앞두고 조합원을 대상으로 영농자재를 공급하고 하계 사양관리 요령을 함께 지원하며 농가 생산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 조합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4천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곰팡이독소제거제(마이코다임2+) 12톤을 경제사업 이용 조합원 205농가에 이달 초 공급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2026년 조합원 영농자재 지원 예산으로 6억원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ASF 발생에 대응해 지난 1월 5천100만원 상당의 소독약을 지원한 데 이어 2월에는 7천600만원 상당의 방역용품 세트, 지난 4월에는 4천300만원 상당의 환절기 대비 구충제를 지원하는 등 양돈 생산성 향상과 악성 소모성 가축질병 예방에 나서고 있다. 이제만 조합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많은 강우와 고온다습한 환경이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사료 변질에 따른 생산성 저하가 우려된다”며 “여름철 필수 점검사항 지도와 함께 선제적으로 사료용 곰팡이독소제거제를 공급해 조합원들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곰팡이독소제거제 지원까지 포함하면 올해 영농자재 누적 지원액은 2억2천만원에 달한다. 이를 통해 생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을 앞두고 가축 전용 체감온도 개념인 ‘가축더위스트레스지수(THI)’를 활용해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지방자치단체, 농·축협, 생산자단체 등과 협력해 가축더위스트레스지수를 활용한 축종별 관리요령을 집중 홍보하고 취약 농가 현장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축더위스트레스지수는 온도와 상대습도를 활용해 가축이 받는 열 스트레스 수준을 수치화한 지표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이를 30m×30m 단위로 세분화해 제공하고 있으며, 농가가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매일 휴대전화 알림톡을 통해 지수와 관리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현재 해당 정보는 농협의 NH오늘농사와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관계기관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가축더위스트레스지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험 단계에 진입하면 축산 관련 기관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적정 사육밀도와 환기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와 급수 장비 등 긴급 필요 물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농·축협 및 생산자단체와 협력해 적절한 사양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거창축협(조합장 박성의)은 지난 12일 의령 이솔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조합원 및 가족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조합원과 가족 간 친목을 도모하고, 조합원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축산 현장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조합원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과 가족 등 총 122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남·녀 개인전 36홀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경기는 선의의 경쟁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조합원 간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대회 결과 남자부에서는 109타를 기록한 성석철 조합원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서는 112타를 기록한 배윤숙 씨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축하와 격려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도 대회 내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박성의 조합장은 “이번 대회가 조합원들의 끈끈한 단합과 소통을 이끄는 뜻깊은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썸벧(대표 김달중)은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일정으로 ‘제10회 탁구대회’를 열고, 임직원 건강과 화합을 도모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한국팀’과 ‘썸벧팀’으로 나뉘어 개인전 대결을 펼쳤다. 특히 AI 기술을 도입해 개인 실력과 나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과 흥미를 더했다. 김달중 대표는 “건강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이 대회를 매년 진행하는 이유다. 앞으로도 이 건강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활력 넘치는 회사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지난 5일 열린 2026년 직원 월례조회에서 충북농협(본부장 이용선)이 주관한 시상식에서 ‘2026년 4월 NH농협손해보험 TOP-CLASS 사무소상’을 수상<사진>했다. ‘TOP-CLASS 사무소상’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재산 보호를 지원하는 손해보험 사업 추진을 통해 농·축협의 비이자수익 증대에 기여한 사무소에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보험사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기 둔화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고객 중심의 현장경영을 실천하며 축협의 신뢰도를 높인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저금리·저성장 기조 속에서 금융권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연체비율 0.68%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자산관리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구희선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항상 우리 축협에 성원을 보내주시는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영농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현장경영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다가오는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우자조금, 내달 2일 세종시서 전략 공유 심포지엄 신규 시스템 시연·전문가 발표 등 농가 활용도 제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내달 2일 세종시 홍익대 국제연수원 국제회의실에서 ‘한우농가 디지털정보 활용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데이터 기반 수익 중심형 한우 사육기술 및 경영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며, 디지털 정보와 반추영양, 도체성적, 개체관리 분야 전문가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한우자조금과 온라인 커뮤니티 ‘한우산업 공유’가 공동주최하며, 한우농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한우자조금이 새롭게 구축한 ‘한우 디지털 정보 시스템’이 처음 공개된다. 현장 시연을 통해 한우 전용 챗봇 활용 방법과 농가 적용 방안도 소개되며, 농가가 실제 사양관리와 경영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용 방안도 제시될 예정이다.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은 “현장의 경험과 전문가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농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진)의 양계속보(제3242호)에 따르면 2026년 4월 닭고기 생산자물가지수가 187.37을 기록하며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4월 닭고기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2.5%, 전월 대비 3.4% 각각 올랐다. 계란은 167.95로 전년 동월 및 전월 대비 각 4.8% 상승했다. 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의 가격 변동을 반영하며, 통상 1~3개월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친다. 닭고기와 계란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향후 최소 1~3개월간 소비자 부담 가중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된다. 실제로 계란 산지가격 강세도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고병원성 AI와 소모성 질병의 영향으로 생산량 회복이 더딘 상황을 고려해 오는 6~7월 중 미국과 태국 등에서 신선란 2천만 개를 추가 수입한다고 밝혔다. 사료 동향을 보면 수급 불안의 배경이 보다 뚜렷해진다. 4월 산란초기 사료는 18만7천톤으로 전년 대비 0.3%, 전월 대비 3.2% 각각 감소한 반면, 산란말기 사료는 1만 2800톤으로 전년 대비 12.3%, 전월대비 10.7% 늘었다. 생산군의 중심이 노계군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도는 여름철 폭염과 국지성 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일 ‘축산분야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사전점검 영상회의’<사진>를 개최하고 시군 및 유관기관과 함께 선제 대응에 나섰다.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 일수가 늘어나고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축산농가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충북에서는 최근 2년간 폭염으로 199농가에서 60만6천230마리의 가축 폐사 피해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닭·오리·메추리 등 가금류 피해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연도별로는 2024년 87농가에서 34만2천43마리, 2025년 112농가에서 26만4천187마리의 폭염 피해가 발생했다. 가금류 피해는 2024년 34만879마리로 전체의 99.7%, 2025년 26만617마리로 전체의 98.6%를 차지해 가금류 농가에 대한 집중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호우 피해도 지속되고 있다. 2024년에는 가축 폐사·유실, 벌통 유실, 축사 파손 등 총 27건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2025년에도 가축 폐사와 축산시설 피해가 이어졌다. 이에 충북도는 올해 축산농가 재해 예방과 경영 안정을 위해 4개 사업에 약 80억원을 투입한다. 주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농촌진흥청은 국산 벌꿀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까시꽃꿀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간편 조리법을 소개했다. 아까시꽃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벌꿀로, 은은한 향기와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색이 맑고 단맛이 깔끔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식재료와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아까시꽃꿀에는 생리활성 물질인 ‘아브시스산(Abscisic acid)’이 풍부하며, 위염과 위궤양의 원인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증식을 억제해 위장 보호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 꿀은 채밀 시기에 가까울수록 향과 풍미가 더욱 선명해진다. 특히 국내에서 생산되고 과도한 열처리를 거치지 않은 국산 아까시꽃꿀을 요리에 활용할 경우, 본래의 맛과 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소개된 조리법은 앞서 열린 ‘양봉요리 경연대회’ 수상작 가운데 아까시꽃꿀을 주재료로 한 메뉴들로, ‘벌집 타르트’, ‘벌꿀 하이볼’, ‘허니 버블티<사진>’ 등이다. 농촌진흥청은 이들 메뉴를 초여름 별미로 선정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조리법을 공개했다. ‘벌집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환경보전에 나섰다. 방역본부는 지난 2일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본부와 함께하는 환경지킴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동시에 환경보호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세종호수공원 산책로와 녹지 공간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정화활동 이후에는 인근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다양한 식물과 생태환경을 체험하며 심신을 재충전했다. 또한 부서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김태환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자연 속에서 임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