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기자] 경북 상주축협(조합장 김용준)이 지난 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38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사무소 부문 대상을 수상<사진>했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농업인 조합원의 노후 보장과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보험사업 추진 성과가 우수한 사무소와 임직원을 엄격히 선발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상주축협은 이번 수상을 통해 전문적인 금융서비스 역량과 경영 안정성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김용준 조합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실익 제고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신뢰받는 상주축협을 구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이종범)은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부문 대상을 수상<사진>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금융서비스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청주축협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대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청주축협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조합원과 고객을 위한 맞춤형 보험 설계와 리스크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가축재해보험과 농업인안전보험 등 정책보험 보급에 앞장서며 농업인 실익 증진과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에 기여해 왔다. 이종범 조합장은 “이번 성과는 청주축협을 믿고 이용해 준 조합원과 지역주민,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더욱 전문적인 금융서비스와 보장 설계를 통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양봉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도내 시군 양봉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꿀벌 사양관리 기술교육’을 지난 4월 2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원 그린바이오연구소에서 도 및 시군 양봉 담당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양봉 사양관리와 병해충 대응 등 현장 지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 경남농업기술원이 앞서 실시한 월동(겨울나기) 전·후 꿀벌 개체수 조사 결과, 경남 지역은 평균 18.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즉각적인 위기 단계로 보기는 어렵지만, 감소 추세가 지속될 경우 피해 확산 우려가 있어 사전 관리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꿀벌은 주요 작물의 수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개체수 감소는 농업 생산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시군 담당자의 현장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교육은 ▲양봉산업 이해 및 꿀벌 생리·생태 등 기초이론 ▲응애 등 주요 질병·해충 방제 기술 ▲연간 사양관리 요령 등 이론교육 ▲봉군(벌무리) 상태 점검(내검) ▲벌통·벌집 상태 확인 ▲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국내 양돈현장의 탄소 배출량이 과도하게 책정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한돈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건국대학교 김법균 교수팀에 의뢰한 ‘한돈농가 탄소배출량 현실화를 위한 사양단계 질소 배출량 조사 연구용역’에서다. 김법균 교수에 따르면 한돈산업의 분뇨처리 부문 아산화질소(N2O) 배출량은 연간 79만3천톤 CO2eq(IPCC 1996년 기준)으로 산정돼 왔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양 환경이나 돼지의 실제 체중·사료 섭취량 등이 반영되지 않은 채 서유럽 축산 환경을 기반으로 도출됐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김법균 교수는 이에 따라 국내 7개 농장에서 사양단계별 사료 샘플을 수집, NRC(2012) 및 한국가축사양표준(2022)을 바탕으로 일령에 따른 체중과 사료 섭취량을 실측·모델화 했다. 그 결과 국내 양돈산업의 두당 연간 질소 배출량은 8.23kg으로 산출됐다. IPCC(2019) 기준의 적용값(18.03kg)보다 54% 낮았을 뿐 만 아니라 국가온실가스인벤토리보고서(2024)의 적용값(12.41kg)과 비교해도 34%가 적은 것이다. 김법균 교수는 이를 토대로 재산정한 아산화질소 연간 배출량 역시 22만3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어기구 의원 대표 발의…순환자원 인정·재활용 규제 완화 골자 사료 원료로 활용 확대 기대…생산비 절감·탄소 저감 효과 주목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인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당진시)이 대표 발의한 ‘농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안(농산부산물 재활용법)’에 대해 한우 농가들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최근 성명을 통해 “이번 법안은 농산부산물을 폐기물이 아닌 순환자원으로 인정하고 재활용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현장의 활용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농산물 전처리 및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은 폐기물로 분류돼 재활용 시 복잡한 절차와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특히 위탁 처리 시 장기간 환경성 평가를 거쳐야 하는 등 제도적 장벽이 높아 사실상 활용이 제한돼 왔다. 그간 한우협회는 이 같은 구조가 재활용을 저해하는 비효율적인 체계로 작용하며, 결과적으로 축산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키우는 요인이라고 지적해 왔다. 이번 법안은 농산부산물을 사료 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한우협회는 사료비가 생산비의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이 지난 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38회 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사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NH농협생명 주관으로 지난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1월 30일까지의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보장성 월납환산 초회보험료, 수입수수료, 2~13회차 통산 유지율 등 6개 핵심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보험사업에서의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해 사무소 부문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단순 실적 증대를 넘어 고객에게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보장성 보험’ 추진에 집중하며 내실 있는 성장을 이뤄냈다. 또한 불완전판매율 관리 등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정성 평가 항목에서도 우수한 지표를 기록하며 고객 신뢰를 확보했다. 김창수 조합장은 시상식에서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발로 뛴 결과”라며, “앞으로도 든든한 보장 서비스를 통해 조합원의 실익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화 함께 성장하는 최고의 축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충남한우협동조합과의 동반성장 성과를 공유하고 재도약을 선언하며 굳건한 파트너임을 확인시켰다. 우성사료는 최근 충남한우협동조합과 함께 ‘2026 충남한우협동조합 우성사료 전진대회<사진>를 개최하고, 양 기관의 상생을 더욱 공고히 했다. 충남 서산·태안 비육시장은 총 4천825톤 규모로, 이 중 우성사료가 1천648톤(34%)을 점유하고 있는 핵심 시장이다. 이에 따라 우성사료는 그동안 지역 핵심 사양가 영입을 시작으로 거래 기반을 확대하며 지속적인 출하성적 개선을 이끌어왔다. 특히 충남한우협동조합과의 거래 이후 약 2년10개월간 ▲도체중 51.9kg 증가 ▲근내지방도 0.6 상승 ▲등심단면적 9.2cm² 증가 ▲등지방두께 1.3mm 증가 ▲출하월령 0.2개월 증가 등 생산성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이번 전진대회는 이러한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협동조합과 민간 사료회사가 공동으로 개최한 첫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더욱이 조합원 80% 이상이 ‘스마트55 한우마루’ 시리즈를 급여하며, 190여 농가의 출하성적이 동반 개선된 점은 우성사료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조합원과 농장직원을 대상으로 ‘질병 발생 대응 비대면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국적으로 발생한 ASF 등을 계기로 양돈업계의 방역 대응력이 핵심 과제로 부상한 현실을 감안한 것이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주)도드람양돈서비스가 실시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대면 접촉에 따른 방역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실시간 교육과 데이터 기반의 농장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구나 현장 인력 구성을 고려해 외국인 직원을 위한 번역 자료를 함께 지원함으로써 교육의 실효성과 이해도를 대폭 높였다. 교육 과정 가운데 실무 중심 교육에서는 ▲최신 ASF 동향 및 차단방역 수칙 ▲8대 의무방역시설 관리법 ▲올바른 둔부접종 방법 ▲우수농가 방역 사례 등이 다뤄진다. 전문가 주도의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농가들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데이터 기반 컨설팅 부문에서는 농장별 전산 데이터와 실제 출하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객관적인 성적 진단을 실시한다. 또한 농장 환기 시설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ASF 발생 시 보상금 증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은 지난 13일 축산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신규 조합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사진>하고, 조합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가입한 조합원 21명 중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신규 조합원들이 조합의 사업 구조와 지원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조합 조직 및 사업 현황 ▲경제·신용사업 운영 ▲조합원 교육지원사업 ▲조합원 복지 및 지원제도 등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졌다. 특히 교육지원사업 부문에서는 조합원 실익 증대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과 축산 컨설팅, 가축질병 예방 지원, 사양관리 교육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 소개돼 신규 조합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유통사업본부와 경제사업부의 역할, 축산물 판매 및 판로 확대 방안도 함께 안내됐다. 양주축협은 올해 조합원 교육지원사업비로 50억원을 편성하고, 조합원 교육과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후광 조합장은 “신규 조합원들이 조합사업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곧 조합 경쟁력”이라며 “정기적인 조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시·도 및 민간 병성감정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2026년 동물질병 진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동물질병 진단 능력 향상에 나선다. 민간 병성감정기관은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검역본부에서 지정한 대학, 민간 연구소로 이뤄져 있으며, 가축의 질병진단 등 병성감정 업무를 수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원격 병리진단 △시험소 방문교육 △질병진단증례 발표회 △질병진단 심화 △요점 교육(포인트레슨) △수의법의검사 기초 △수시교육 등 총 7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시험소를 직접 방문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현장 병리진단 능력 향상 교육’을 구성, 돼지 폐사체 부검을 이론·실습한다. 이외 영상회의를 통해 주요 진단 사례를 공유하는 증례발표회, 진단 분야별 종합 실습교육, 관심 질병과 진단기법 집중 교육도 진행한다. 검역본부는 2024년부터 시험소 방문교육과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른 수의법의검사 기초과정을 신설하는 등 가축전염병 발생과 현장 수요를 반영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편해 나가고 있다. 구복경 검역본부 질병진단과장은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병성감
[축산신문] 지난 2011년 애플이 스마트폰기반 음성인식 프로그램 ‘시리(Siri)’를 출시하면서 인공지능서비스는 본격적인 상용화시대를 맞게 되었고 그 이후 불과 10여년이 지난 오늘에는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필수적인 사회 인프라로 자리매김하였다. 수의분야에도 이미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개발되어 실용화단계에 접어들고 있는데 반려동물의 엑스레이를 분석해 수의사의 진료를 돕는 동물의료 AI 서비스인 ‘엑스칼리버’가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병원에서 촬영한 엑스레이 이미지를 전용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면 머신러닝을 통해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질환의 위치와 비정상 소견 등 분석 결과를 15초 이내에 제공한다. 개발업체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반려견의 근골격계, 흉부 및 심혈관계, 복부질환 등 주요 질환 대부분을 탐지할 수 있으며 전문임상가의 판독 결과와 86~94% 수준으로 일치하여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한편 종양진단에서도 AI 이미지 분석기술은 매우 효과적이고 강력한 보조수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연구팀은 종양 케이스 이미지를 레이블하여 학습시킨 후 레이블하지 않은 이미지를 주고 테스트한 결과, 학습을 반복할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대한수의사회(회장 우연철)는 지난 4월 27일 수의과학회관에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과 업무협약을 맺고, 동물병원 마약류 의약품 안전관리 강화와 수의·보건 분야 협력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약류 의약품 안전사용 문화 확산 ▲마약류 통합정보를 연계한 수의 분야 데이터 활용 ▲학술연구·인적자원 교류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에 따라 대한수의사회는 동물병원 현장에서 마약류 의약품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수의사 대상 교육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전산 시스템 연계 강화 등 실무적으로 협력해 동물병원 수의사들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보다 편리한 업무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대한수의사회는 단순한 사용량만으로 부정 사용을 의심하기보다는 동물의료 현장의 특성을 감안한 합리적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협조를 요청했다 우연철 회장은 “대다수 동물병원은 마약류 의약품을 책임있게 사용·관리하고 있다. 다만 일부 일탈 사례에 대해서는 대한수의사회도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자율적인 관리 강화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