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축협(조합장 차선수·사진)은 지난달 29일 조합 관광농원에서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2009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비상임이사와 감사를 선출했다.당진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36억7천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 배당 7.74% 3억6천700만원과 이용고 배당 5억원 등 총 8억6천700만원을 배당키로 의결했다.당진축협은 2009년도 농협중앙회 클린뱅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된 이사 선거에서는 조병길, 김성구, 김영기, 박희상, 박준신, 박성열, 한상윤, 이성우씨가 선출됐으며, 이덕휘씨는 신임 감사로 선출됐다.총회에서 농협중앙회장 표창은 최은령 계장, 이인복 대리, 최영민 계장이 받았으며, 농협지역본부장 표창은 구자범 과장과 최정준 대리가 받았다. 조합장 표창은 원당지점과 배합사료공장, 그리고 박희만 대리와 김화영 대리가 받았다.
【충남】 당진낙협(조합장 이경용)은 지난 1일 조합 조사료 물류센터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당진낙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경제사업만 할 수 있는 제한된 사업영역에도 불구하고 조합원의 사업 전이용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내실경영 동참, 그리고 조사료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지도 경제사업을 추진해 조합 설립 이래 최대규모인 9억8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당진낙협은 출자배당 7% 1억1천200만원과 이용고 배당 2억9천400만원 등 총 4억7천4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했다.당진낙협은 자체 구축한 조사료 생산기반을 바탕으로 시작한 TMR 가공사업이 월 4천톤까지 늘어나는 등 조합원의 실익향상은 물론 조합의 주력사업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 충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임동칠·보령축협장)는 지난 18일 당진낙협에서 올해 첫 회의를 열고 협의회 운영계획과 구제역 방역을 중심으로 주요 당면현안에 대해 협의했다.조합장들은 구제역 방역대책에 대해 집중 논의한데 이어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구제역 발생을 차단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조합장들은 또 지난해 충남축협의 부문별 사업실적과 조합별 실적을 점검하고 올해 경제사업을 중심으로 각종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지속가능한 조합 경영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신충식 농협충남지역본부장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하나 되는 충남농협 구현, 무한경쟁시대에 살아남는 조합경영, 정도경영’을 제시하고 조합장들의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지난 8일 당선된 서천축협 박근춘 조합장과 지난 7일 무투표로 당선된 장종수 천안공주낙협 조합장의 당선인사도 있었다.
전국한우협회 대전충남도지회(지회장 김충완)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우맛체험 행사를 실시해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렸다. 대전충남도지회는 청소년들에게 한우고기의 참맛을 느끼게 하고 어려서부터 한우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기 위해 790만원을 들여 대전시 유성구 지족중학교에 150kg, 상지초등학교에 100kg의 한우고기를 전달하고, 한우고기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충완 도지회장은 “청소년들에게 이 땅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키운 한우를 제공해서 한우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기 위해 이런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충남】 당진축협(조합장 차선수)은 지난달 30일 조합 관광농원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2010년도 조합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내년도 사업방침을 확정했다.당진축협은 2010년 경영목표를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과 조합원 지원역량 강화에 두고 이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경영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조합을 만드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당진축협은 품목별 대표조직을 육성해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장밀착형 축산 전문컨설팅으로 축산농가의 소득향상과 경쟁력 향상에 주력하게 된다.축종별 핵심조합원 육성과 고급육 생산을 유도하며 지속적으로 사료품질을 향상해 고급육 생산기반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신규사업 발굴로 지속적인 발전기반을 마련한다.
【충남】 당진낙협(조합장 이경용·사진)은 지난 20일 조사료 물류센터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내년도 조합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축협장학금을 전달했다. 이경용 조합장은 이날 “한·EU FTA 타결을 비롯해 사료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비증가로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해 자생력을 키워 나가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대의원들은 이날 정관변경안과 임원보수안을 심의·의결했으며, 당진낙협은 이어 이한림 학생 등 10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100만원씩 축협장학금을 전달했다.당진낙협은 내년에도 조사료 및 TMR사료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 조합원의 소득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충남】 대한양돈협회 당진군지부(지부장 남청현)는 지난 7일 당진군 농업인 한마음 축제가 열린 삽교천 국민관광지에서 돼지고기 무료시식회를 개최하고 국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에 소비자들이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양돈자조금이 후원한 이번 시식회에는 400kg의 돼지고기가 수육으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됐다.남청현 지부장과 이호경 부지부장을 비롯한 지부 임원과 해나루포크 영농조합법인 회원들은 ‘일편돈심 국산돼지’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시식회장에서 수육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하며 믿을 수 있는 국산 돼지고기를 사랑해 달라고 홍보했다.남청현 지부장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국산 돼지고기를 국민들이 더 많이 애용해 건강도 지키고 양돈인들이 양돈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전영완)는 지난 4일 당진낙농축협 TMR사료공장에서 충남지역 낙농컨설턴트 들을 대상으로 각각의 농장여건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위해 TMR배합비 전산프로그램을 이용한 사료섭취량을 산출하는 TMR배합비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TMR배합비 실습교육은 농가에서 요구하는 유량, 유지방생산에 필요한 조사료 및 농후사료 섭취량과 관련된 배합비를 산출하는 기술을 중심으로 맞춤형 TMR배합비 컨설팅을 목표로 실시됐다. 이번 교육에 강사로 나온 농협사료 신동은 박사는 “소의 사양단계에 맞는 TMR배합비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알팔파, 티모시, 맥주박 등 원료의 성분검사가 있어야 하며 이를 토대로 반추가축의 소화생리와 소의 상태를 고려해서 원료와 배합비를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사료가격상승으로 자가TMR을 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특히 착유농가에서는 배합비가 산유량과 유지율 생산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 자가TMR배합비에 대한 농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농협충남지역본부는 앞으로도 한우·낙농·양돈 등 소그룹단위의 맞춤형 현장실습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 당진축협(조합장 차선수)은 지난 20일 조합 관광농원에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양기술 세미나를 실시하고 내년도 돈가 전망 및 겨울철 모돈 번식장애의 원인과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세미나에서 안기홍 한국양돈연구회장은 늘어나는 사육두수와 생산성 향상으로 인한 돈가 하락, 신종플루 2차 확산의 우려로 인한 돈가 불안, 한우 및 송아지 가격의 폭등으로 인한 돈가 상승요인 등 다양한 측면에서 내년도 돈가를 전망했다.박정호 당진 푸른가축병원장은 겨울철 모돈 번식장애의 원인과 대책을 주제로 한 교육에서 “가을과 겨울의 유사산은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분만율 하락을 가져와 최고 돈가 계절인 4~7월에 출하할 돼지가 없어 경제적 손실을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원장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획적인 번식관리와 예방적인 사양관리로 유사산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정확한 원인분석과 대책으로 더 이상의 경제적 손실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남】 당진축협(조합장 차선수)이 지난 13일 당진읍의 새로운 개발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원당리 삼거리에 일곱 번째 금융점포인 원당지점을 개점했다.원당지점은 지난 5일부터 여수신업무를 시작했으며 365코너를 비롯한 최신시설의 금융점포 55평과 12평의 축산물 판매장을 포함해 67평의 규모의 원당지점에는 정인수 지점장을 중심으로 재무설계사 자격을 구비한 정예화된 7명의 직원이 상주하면서 한 단계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차선수 조합장은 이날 “원당지점 개점을 계기로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지역민에게 제공해 지역대표금융기관으로 조합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당진축협(조합장 차선수)은 지난달 15일 조합 관광농원에서 양돈협회 당진군지부와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후원으로 80여명의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양돈생산성향상 기술세미나를 실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당진군 장명환 축산위생팀장의 ‘2015년 돼지고기 수출 재개를 위한 돼지열병 청정화 추진계획’ 설명에 이어 정현규 도드람양돈조합 기술고문의 ‘생산성향상을 위한 사양관리 사례’가 발표됐다. 정 고문은 “외부인·차량·물건은 가능한 농장 내 진입을 차단해야 한다”며 “차단방역의 가장 큰 포인트는 농장에 들어오는 횟수를 줄이는 것이고 무조건 사워 후 출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고문은 또 돈군 위생부분에서는 돈사간 신발 갈아신기와 철저한 물 관리, 사양관리면에서는 교배사·후보돈사·분만사·자돈사·비육사 등 단계별로 관리 포인트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박건용 네덜란드농업연구소 이사는 ‘질병을 일으키는 시설과 환기’라는 주제의 강의에서 “위축과 폐사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질병·시설과 환기·사양관리 등 3가지가 다같이 진단돼야 한다”며 “환경이 좋지 않으면 질병감염도가 높게 나온다”고 강조했다. 또한 완벽한 환기를 위한 선행조건으로 양압과 음압에 대한 이해, 단열, 예열공
【충남】 대한양돈협회 당진군지부(지부장 남청현)는 지난달 28일 서산시 해미면 개심사 입구에 있는 깊은골가든에서 100여명의 회원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단합대회를 가졌다.이날 단합대회에서 회원들은 상호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한편 모범적인 지부를 만들어 양돈 산업 발전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이 자리에는 차선수 당진축협장, 이제만 대전충남양돈축협장, 그리고 초대 지부장을 지낸 최은범 전 당진축협장이 함께했다.이날 양돈회원 가족들은 생산비 증가와 돈육산물의 수입개방으로 인해 안정적인 양돈을 하는데 어려움은 있지만 양돈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고급육 생산에 전념해 양돈산업을 지켜나가자고 입을 모았다.남청현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한·EU FTA 타결과 사료가격의 상승으로 양돈경영 환경이 계속 악화되고 있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다”며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과 위생적이고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생산, 양돈산업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키워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