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가공업체 코로나19 방역점검 ▲김강립 처장(식품의약품안전처)=지난 4월 29일 전북 김제에 있는 도드람김제에프엠씨를 방문,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축산신문] 김호상 조합장(광주광역시축협) 서울시 교육청은 ‘2021 SOS! 그린급식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 일선학교와 지방교육청에까지 권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성장기 학생들에게 채식급식만을 제공하는 것은 선택권 보장일까? 아니면 성장을 저해하는 영양지도일까? 최근 서울시 교육청이 생태 교육의 일환으로 선택적 채식급식을 추진하면서 채식급식에 대한 찬·반 양론이 팽팽하다. 울산, 경남, 부산, 광주 등 일부 지역에서는 교육청 주도로 주 1회 채식급식이 도입됐지만 이를 바라보는 학부모들의 평가는 엇갈리는 상황이다. 우선 영양학적 평가에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육류를 제외한 식단을 제공해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많다. “성장기가 끝난 어른은 자신의 소신에 따라 식단을 선택할 수 있지만 성장기 학생들은 식물성 영양소만 섭취하다 보면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두부 등을 통해 단백질을 섭취하는 대안이 있지만 육류보다 상대적으로 흡수율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성장기 학생들의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은 근육을 키워주고 뼈와 피부 등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섭취해주는 것이 좋
농축산물 가격·수급동향 점검 ▲박영범 차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4일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해 농축산물 등의 가격 및 수급동향을 점검했다.
도농업기술원장 업무협의회 개최 ▲허태웅 청장(농촌진흥청)=지난 4월 29일 농진청 본청에서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전국 9개 도(道)농업기술원장 업무협의회를 열고 영농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청년농업인 육성 캠페인 동참 ▲김춘진 사장(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지난 4월 30일 ‘청년농업인 육성 확대를 위한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1인가구·노년인구 증가세 따라 장기보간 가능해 수요 확산 외산 가격 저렴해 사용처 확대…자급기반 보호 특단책 시급 국내 유제품 시장에서 외산의 거센 공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멸균유 수입량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가 최근 발표한 ‘2020년 식품 등 수입동향’만 살펴봐도 수입 축산물 중량 상위 10개 품목 중 자연치즈가 14만8천677톤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혼합분유(5위, 5만9천885톤), 가공버터(7위, 2만777톤), 탈지분유(8위, 1만7천792톤), 유크림(10위 1만6천220) 등 유제품 5개 품목이 순위에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우유류의 수입량이 최근 5년(2016년~2020년)간 연평균 증가율 73.3%를 기록하면서 수입식품 중 1위에 오르는 등 무서운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우유류 수입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데에는 국내서 멸균유의 수요가 급증한 것이 주요인으로 꼽혔다. 멸균처리를 통해 유통기한이 최대 1년까지 늘어난 멸균유는 관세만 지불하면 아무런 제한없이 국내에 유통이 가능하다. 장기보관이 가능한 제품을 선호하는 1인가구와 노년인구가 증가하면서 멸균유를 찾는 소비자들이
농식품부와 한우 현안 논의 ▲김삼주 회장(전국한우협회)=오는 10일 농식품부를 방문해 국제협력국장, 축산정책과장을 만나 한우산업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AI 방역대책 개선 토론회 개최 ▲이홍재 회장(대한양계협회)=7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10층 국제회의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원회와 공동으로 ‘고병원성AI 방역대책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포항시장과 협력방안 논의 ▲허주형 회장(대한수의사회)=7일 포항시청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면담을 갖고,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지난해 12월 이어 이달 1일 정액 1만5천개 공급 낙농 기술을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성장한 우리나라의 젖소 정액이 동아프리카에 2년 연속 수출됐다. 농협은 2년 연속 에티오피아에 젖소 정액 수출에 성공하면서 동아프리카지역에 한국산 젖소 유전자원 진출의 교두보를 구축했다. 농협젖소개량사업소(소장 서민석)는 농림축산식품부 국제협력사업과 연계해 지난해 12월에 이어 지난 1일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한국산 젖소인공수정용 정액 1만5천개를 수출했다. 농협이 이번에 수출한 인공수정용 정액은 에티오피아 토종암소 7천500두를 동시에 임신시킬 수 있는 분량이다. 1두당 하루 우유생산량이 1~2kg에 불과한 에티오피아 토종암소에 사용하면 최소 5~10배의 생산능력이 증대된 교잡종을 얻을 수 있어 현지 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사업을 위탁받아 한국산 젖소인공수정용 정액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현지 홍보와 기술교육 등 국가원조(ODA)사업과 연계해 젖소 정액 수출을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한 결과 동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에 한국산 젖소 유전자원 수출을 확대해 가고 있다. 김태환 농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감사실장 한천희 ▲지식정보화실장 성진석 ▲기획조정실 예산경영팀장 한우석 ▲경영지원실 총무팀장 심긍섭 ▲경영지원실 회계팀장 서정필 ▲지식정보화실 학술정보팀장 유정인 ▲지식정보화실 IT팀장 한근수 <이상 1일자>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커피우유 라인업 제품 ‘서울우유 민트초코라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선별한 국산 원유에 저온에서 단시간 추출한 콜드브루 커피와 프리미엄 페퍼민트 원료를 더해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해 냈다.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초콜릿 맛과 함께 입 속 가득 퍼지는 민트의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민트초코는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젊은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제품 패키지도 민트색상과 옅은 핑크색을 바탕으로 시원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연상케 하는 귀여운 일러스트를 적용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