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병 회장(농협중앙회)=지난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축산물 소비촉진행사에 참석했다.
▲남성우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난 25일 경북 영양 소재 농협젖소개량사업소 분산사업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하영효 원장(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지난 24일 농산업 Job Map 프로젝트 활동을 공유하고, 그 성과를 평가하는 ‘제4기 농산업 Job Map 프로젝트 보고대회’를 가졌다.
10차 수출대책회의 개최★…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4일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주재로 제10차 수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aT, 검역검사본부, 농협중앙회 등 수출 관련기관과 대상 FNF·오뚜기·빙그레 등 주요 농식품 수출 기업들은 금년 연말까지 100여일이 남은 시점에서 그간 수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했다.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조규담, 이하 기준원)은 지난 19일 ‘12년 축산물HACCP 운용 우수작업장·사료공장으로 선정된 19개 업체에 대해 시상식사진을 개최했다.축산물HACCP운용 우수작업장·사료공장 선정사업은 축산물HACCP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나아가 전반적인 축산물HACCP 운용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0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이에 기준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 작업장을 선정,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도록 하고 있다.기준원은 올해 총 19개 업체를 우수작업장 및 사료공장으로 선정했다. 지난해에는 24개 업체가 선정됐다.이들 업체는 우수작업장 및 사료공장으로 선정된 이후 내·외적으로 위생적이라는 이미지 상승 뿐 만 아니라 실제 매출 증가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선정된 작업장 및 사료공장은 ‘11년 조사·평가 및 최근 2~3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장원경)은 지난 20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을 방문해 우리맛닭을 재료로 닭 곰탕을 점심으로 제공하는 급식봉사활동사진을 펼치고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전 직원이 참여해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전 직원의 성금모금으로 행사가 이뤄졌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설에도 사랑의 집에서 무료 급식봉사를 실시했으며, 축산과학원 카톨릭 동호회(성우회) 회원들이 2개월에 1회씩 정기적으로 급식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이웃사랑과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한편, 국립축산과학원 운영지원과 신태철 과장과 직원들은 지난 21일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사무소를 방문,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
황영철 국회의원(새누리당, 강원 홍천·횡성·사진)이 정치권 최초로 ‘나눔축산운동’에 후원금을 보내왔다. 축산업계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활동 강화를 위해 농협과 축산단체, 일선축협, 축산분야 종사자 등이 (사)나눔축산운동본부에 속속 후원금을 보내 힘을 보태고 있는 가운데, 평소 한국축산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보여 온 황 의원이 후원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지자 많은 축산인들이 반기고 있다.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국에 따르면 황 의원은 지난 5일 운동본부에 금일봉을 보내왔다. 황 의원은 후원에 동참하면서 범 축산업계가 자발적으로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실천운동인 나눔축산운동에 공감한다며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상생운동으로 뿌리 내리길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명품한우 생산으로 유명한 강원 홍천과 횡성을 지역구로 두고 있어 평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조규담, 이하 기준원)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대전 유성구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 ‘제10회 대전 아줌마대축제’에 참가, 축산물HACCP에 대한 홍보를 펼쳤다.이번 축제는 식품소비의 큰 주체인 아줌마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전의 연례 행사로, 주요 프로그램인 사랑의 김치나누기, 우리농산물 직거래장터, 수산물페스티벌, 먹거리장터와 부대행사인 축산물 HACCP홍보, 우수브랜드 농수산물 전시·할인 판매 등의 행사가 진행됐는데, 기준원은 축산물HACCP에 대한 홍보를 가졌다.특히 기준원은 농수산식품관련업계 종사자 및 일반소비자 1만여명 이상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기준원은 “우리식탁의 안전벨트, 축산물HACCP!”이라는 슬로건으로 축산물HACCP제도 및 기준원을 적극 홍보했으며, 부스 방문시 HACCP마크가 부착된 우유
고기예찬을 주창했던 경상대 축산학과 주선태 교수가 이번에는 ‘고기수첩’사진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고기수첩’은 출판사 (주)우듬지에서 발간한 구르메 수첩시리즈의 18번째 책으로 고기를 선택하는 가이드북이다.주선태 교수는 이번 책을 통해 고기 상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이 각 축종별 소분할 부분육이나 부산물들에 대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저술했다.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의 총 망라할 부위를 대분할 및 소분할 해 살코기와 부산물 부위로 나누어 한 눈에 볼 수 있게 부위도를 만들었다.주요 내용은 맛과 품질이 좋은 고기를 잘 선택하기 위해서 각 종류별로 고기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취급과 조리방법까지 상세하게 꾸며 출판했다. 각 부위별로 육질의 특징을 꼼꼼하게 소개해 기본적인 원칙에 충실하면
“최고의 전문 강사를 통해 최적의 현장 실습장에서 내가 꿈꾸던 교육을 통해 농업분야 최고의 마이스터(匠人)가 되고 싶다면 지금 도전하세요!”농림수산식품부는 이 달부터 전국 9개 대학, 31개 캠퍼스의 ‘농업마이스터대학’에서 2013학년도 신입생 2,0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한우, 화훼, 인삼, 블루베리 등 총 101개 품목전공별 20명을 선발하며, 해당 전공과정의 품목을 4년 이상 재배·사육한 경력을 포함하여 13년 이상 종사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농업마이스터대학’은 농식품부와 지자체에서 매년 교육비의 70%(자부담 연 100만원 내외)를 지원받으며 2년(4학기 32학점 480시간)의 전공과정 이수자에게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각종 정책자금 지원에서 우대를 받는다.또한 농업마이스터 지정시험에 통과한 농업마이스터는 후계농
aT(사장 김재수)는 차례상 비용을 조사·발표했다.aT가 9월 12일 현재 전국 37개소(전통시장 12개, 대형유통업체 25개)를 대상으로 26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18만4천711원, 대형유통업체 25만8천467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9%, 0.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류별로는 최근 사육두수 증가로 공급물량이 늘어난 축산물 가격이 하락했다. 육적에 쓰이는 쇠고기는 1.8kg당 전통시장은 4만9천411원, 대형마트는 6만1천940원이며, 탕에 쓰이는 쇠고기는 300g에 전통시장은 9천27원, 대형마트는 1만2천909원으로 지난 추석 19일전(8월 24일)보다는 낮은 수준이다.또한, 시장별 구매비용 조사결과 전통시장에서 구입시 대형유통업체보다 약 7만4천원(28.5%) 정도 소요비용이 덜 들 것으로 조사됐다.aT 관계자는 “추석이 예년에 비해 10일 정도 늦음에 따라 물량공급이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지난 13일 농촌진흥청 녹색현명의 산실에서 국립식량과학원 설립 50주년 기념행사사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나온 50년, 새로운 50년’을 주제로 그 동안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50년의 도전을 다짐하는 행사로 진행됐으며 전임기관장, 작물동우회원, 현장명예연구관 등 농업관련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해 유공자 시상, 역사 발표 식량분야 연구성과 및 미래비전 제시, 연구현장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또한 국립식량과학원 50년이 역사를 재정리하는 ‘식량과학 50년사’와 전ㆍ현직 직원들의 생생한 에피소드를 담은 회고수필집 ‘곳간이야기’도 함께 발간됐다.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임상종 원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지난 반세기 국립식량과학원의 도전과 성과를 뒤돌아보고 새로운 마음가짐과 경쟁력 있는 식량작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