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 스트롱 프로젝트, 생산성 향상· 경제수명 연장 스트롱육성우, 산유량은 높이되 오랜기간 착유 가능 스트롱건유우, 대사성 질병은 줄이고 경제수명은 연장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대한민국 낙농가들의 행복과 젖소의 건강을 위해 개발한 프로젝트와 신제품이 생산성 향상을 이끌 역작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렛츠 스트롱 프로젝트’와 함께 낙농 육성우와 건유우 신제품인 스트롱육성우와 스트롱건유우를 새롭게 내놓고, 시장 판도를 가를 역대급 신제품으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신제품과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이덕영 축우PM은 “고객성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는 기업의 이념에 맞게 금번 낙농 신제품과 새로운 프로젝트가 고객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천하제일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신제품 출시 포부를 밝혔다. 윤하운 총괄사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목장들이 위축되고 불안해하는 상황에서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천하제일의 신제품과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 목장이 조금 더 건강해지고 웃음꽃이 피어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신제품이 갖고 있는 의미를 더했다. ■ 렛츠 스트롱 프로젝트 ‘렛츠 스트롱 프로젝트’는 목장의 생산성 증대와 경제수명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국제종합기계(주)(대표 진영균)는 소형, 중형, 중소형, 대형 트랙터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축산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존디어 트랙터를 110마력부터 215마력까지 다양한 기종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LUXEN1100E는 111마력과 국산 유일 존디어 엔진을 장착한 대형트랙터 LUXEN1200 117마력을 공급하고 있다. 충북 옥천에 위치한 생산 공장은 20마력대부터 117마력까지 Tier-4 디젤엔진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트랙터와 콤바인, 이앙기, 이식기 등 다양한 농기계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전국 8도 영업소 네트워크와 130개 판매망 대리점망을 통해 고객을 위한 신속한 서비스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디젤엔진 부문에서는 미국환경인증 EPA -Tier-4 인증은 물론 까다로운 EEC 유럽인증을 획득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품질 수준을 인정받았다. 특히 국제종합기계는 국내 농기 4개 제조사(국제, 동양, 대동, LS) 가운데 유일하게 자체 기술로 엔진을 제작하고 있으며, 농기용 엔진 뿐만 아니라 산업용 및 발전용 엔진을 제작, 미국 GENERAC사 등 해외 여러 나라에 수출하고 있다. 2003년에 설립한 미국 브랜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임직원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자체적으로 독려 영상을 제작, 상황 극복 의지를 높이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최근 ‘천하무적의 시스템과 제일 따뜻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약 4분 길이의 영상을 제작해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 영상에는 천하제일사료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업무 생활 속에서도 방역 및 예방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서로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특히 영상에는 자체적으로 손 소독제를 만들어 임직원들에게 나눠주고, 공장을 비롯한 사업장에서 방역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경북 경산물류센터에 삼계탕을 보내는 등 응원의 메시지가 더욱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영상 말미엔 “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경산물류(센터), 힘내라 천하제일, 힘내라 대한민국”의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하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영상을 통해 선양선 수석 부사장은 “마음의 고통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마음방역’이라는 말이 있듯이 천하제일 임직원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키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하운 총괄사장은 “사랑하는 천하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도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힘을 보탰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 및 지역사회의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며 성금과 물품 총 8천만원을 기부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가 경북적십자사에 기부한 성금은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현장에서 봉사하는 의료진, 자원봉사자들과 관련 기관에 전달되어 피해 극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지난 13일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는퓨리나, 뉴트리나 영업이사들과 경북축산단체협의회 임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생필품을 대구시에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헌신하는 의료진과 관련 기관 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역사회의 상생 파트너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인류를 풍요롭게, 지역사회를 풍성하게’라는 사회공헌 비전아래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형 트랙터 PX1300 유압 성능 높여 트랙터 2대의 랩핑·집게작업 동시 수행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의 127 마력의 PX1300은 축산 및 대형 수도작 농가를 타깃으로 한 강력한 유압 성능으로 손쉽게 트랙터 전후방 동시 작업을 수행해 뛰어난 작업 성능을 발휘하는 대형 트랙터다. PX1300은 기존 100마력 이상의 국산 대형 트랙터들로는 전후방 대형 작업기 동시 작업이 어려워 구매를 고려하는 대규모 수도작 및 축산 농가를 겨냥해 이 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트랙터로 유압 승강력이 3천600kgf에 달해 랩핑기 등의 대형 작업기를 손쉽게 들 수 있다. 유압 펌프를 1개 더 추가해 유압 성능을 개선, 일반적으로 2대의 트랙터가 각각 진행하는 집게 및 랩핑 작업을 PX1300 1대만으로 전후방에 집게 및 래핑 작업기를 부착해 동시에 할 수 있어 시간 및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여기에 전후방 각각 6포트씩 총 12개의 유압 포트와 집게 작업에 필수인 3펑션 조이스틱을 채택해 다양한 작업기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신규로 악셀이나 부변속 레버 및 암레스트의 버튼으로 8단 자동 변속이 가능한 파워시프트 기능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명성(대표 이인현)은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창출하여 농축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경영이념으로 1982년에 평택중기로 설립됐다. 명성은 고객감동, 변화와 혁신, 소통과 배려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창립이후 꾸준하게 성장하며, 국내 농축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조사료 기계장비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베일러와 기술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라는 사명 달성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되며 일본, 중국 수출과 대통령 산업포장 수상 등의 결실을 보여줬다. 원형베일러 (FB3135 필름바인딩) 혁신적 필름바인딩 시스템 적용 일반랩으로 베일 결속·네트 겸용 FBP3135 베일팩 복합기 베일러에도 적용된 혁신적인 필름바인딩 시스템은 특수랩이 아닌 흔하게 사용되는 750cm 일반랩을 사용하여 베일을 결속하며 네트도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네트와 필름이 각각 다른 위치에 장착되어 필요에 따라 결속방법을 모니터 설정으로 간편하게 선택 가능하기 때문에 필름과 네트가 하나의 위치에 장착되는 타사의 기종과는 확연하게 대조되는 혁신적인 기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휴대용 원적외선 즉석 사료분석기 포리스펙(polispec) 사료작물 영양성분 실시간 분석 최적의 사료 생산…균질도 보장 명진아그리텍(대표 김건태)은 이탈리아 TMR배합기 전문회사 파머신 자회사인 ITPhotonics사에서 개발한 휴대용 사료즉석분석기 ‘포리스펙(polispec)’을 수입, TMR사료공장, 배합사료 공장과 낙농가, 조사료 영농법인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포리스펙’은 베일러, 조사료 수확기, 콤바인 등 조사료 수확기간 중 작물내 영양성분을 실시간 검사할 수 있는 휴대용 분석 장비로 측정기 센서와 태블릿이나 노트북 또는 PC가 1셋트로 현장에서 이동하면서 조사료를 측정 할 수 있는 장비이다. 휴대용 분석기는 현장에서 분석해 작물의 생육조건 파악과 함께 수확시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생산된 조사료의 품질도 파악할 수 있어 TMR사료 제조시 최적의 영양밸런스를 맞추어 최적의 사료를 생산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사료분석은 현장에서 농장에 공급될 사료를 정확하게 분석함으로써 실제 성분 기준으로 구매함으로 사료비를 절감할 수 있고, 배합중 TMR배합기에 분석기를 장착하면 영양성분이 실시간 분석되어 전송함으로 최적의 사료를 제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1인 가구와 고연령층이 있는 가구에서 타 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유구매를 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인구구조에서 1인가구와 노년층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이들을 겨냥한 홍보전략이 필요하단 지적이다. 이는 한국낙농육우협회 낙농정책연구소(소장 조석진)가 최근 발표한 ‘소비자패널 가구의 가계부 자료를 활용한 유제품 소비행태 분석’(연구책임자 건국대학교 장재봉 교수)에서다. 이번 연구는 연령, 가구소득, 가구형태 등 소매단계에서의 우유․유제품 소비행태를 분석하고, 유제품 구매액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를 실증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목적으로 2018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구축한 ‘2018년 가공식품 주구입자 대상 가구조사’ 조사대상 중 501가구의 4주간 가계부 조사 자료를 활용했다. 연구결과 가구원수별 평균 유제품 지출액은 1인 가구가 8천98원, 2인 가구는 1만846원, 3인 가구는 1만3천782원, 4인 가구 1만1천107원, 5인 이상 가구는 1만8천177원으로 집계돼 가구원수가 늘어날수록 유제품 지출액도 대체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에 따라 1인 가구의 경우 타 가구형태에 비해 가구당 유제품 지출액은 4천244원, 우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우유 긍정 이미지 제고 기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우유소비촉진을 위한 TV광고 송출을 시작했다. 우유자조금은 지난 12일부터 KBS1을 비롯한 지역방송, 채널A, YTN, IPTV 등을 통해 TV광고를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이는 통상적으로 하반기에 광고를 송출하던 이전에 비해 3개월 이상 빠른 일정으로, 영상은 지난해 제작된 광고를 활용했다. 일반적으로 동절기(12월 ~ 2월)는 우유소비의 비수기이고 3월부터 회복세가 나타나지만,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개학연기 등으로 우유수급 불안정이 장기화 될 전망에 따라 신속한 소비 진작을 위해 광고 송출 시기를 앞당겨 매체효과를 최대한 이끌어 내겠다는 전략이라는 것이 우유자조금 측의 설명이다. 이번 광고는 ‘우유는 누가 먹을까요? 우리는 우유와 멀어졌다 생각하지만’이란 멘트와 함께 다양한 사람들이 나와 내 가족의 행복을 위해 우유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것이 곧 ‘나를 사랑하는 것’ 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 30~45세 주부 300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설문조사에서 ‘우유의 좋은 효능을 잘 표현 했다’, ‘이해하기 쉽다’, ‘건강해 보인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코로나 블루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 해소에 우유섭취가 효과가 있다는 의견이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을 합성한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면서 우울감과 불안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발생하고 있는 사회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실제로 지난 10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발표한 3월 소비자행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7~8명은 코로나19 등 환경적 사유로 외부활동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시통합심리지원단이 진행한 심리상담을 살펴봐도 감염자보다 비감염자의 상담건수가 33배나 높게 나타나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급선무인 상황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생활 속 실천방법으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우유 섭취를 권장했다. 우유 속에는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트립토판은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신경안정물질 세로토닌을 만들어 불안감을 해소하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 또한 우유 속 트립토판은 수면 리듬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칼슘은 수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멜라토닌을 생성하는 재료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이 침체된 돼지고기 시장의 ‘블루칩’ 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최근 한돈몰 신규 회원가입과 함께 방문자수, 매출 모두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전체 회원숫자가 이달 17일 현재 3만6천105명으로 한달전과 비교해 1만명 이상이 증가했다. 한돈몰의 하루평균 방문자 숫자도 이달 10일 처음으로 1만명(1만1천893명)을 넘어섰다. 이같은 추세는 ‘사회적 거리두기’ 가 일상화된 코로나 19 이후 온라인몰을 통한 장보기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속에서 상대적으로 신뢰도가 높은 생산자단체 운영 쇼핑몰에 대한 소비자들의 집중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더구나 면역식품으로서 한돈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는데다 삼겹살데이를 전후로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이 뒷따르면서 한돈몰이 각광받고 있는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반적인 시각이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한돈몰 관련 기획전이 없거나 집중 홍보 이전인 지난 2월21~25일 5일간 방문자수는 하루평균 2천800명선, 매출금액은 500만원을 밑돌았다. 구매건수와 신규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종돈 협력GGP 삼득농장이 지난해 PSY 30.2두를 기록했다. 농협종돈개량사업소(소장 김영균)는 지난 18일 삼득농장(핵돈군농장)이 지속적인 개량과 성적관리를 통해 지난해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삼득농장(경남 합천)은 2017년 모돈 350두 규모로 요크셔(Yorkshire) 종돈입식을 시작해 같은 해 말부터 자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농협종돈에 따르면 삼득농장은 2019년 농장종합관리프로그램에 입력된 자료를 기준으로 총산 16.2두, 실산 14.3두, 이유두수 13두, 모돈회전율 2.32, PSY 30.2두를 기록했다. 지난해 5월에는 이유 14.3두, PSY 32.9두로 월별 최고 기록도 세웠다. 올해 들어서는 3월15일까지 총산 16.4두, 실산 14.6두, 이유 12.7두, PSY 29.6두를 기록하고 있다. 농협종돈은 2019년 같은 기간 PSY가 29두인 점을 감안하면 올해 생산성적은 더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득농장의 생산성적 향상 배경에 대해 농협은 종돈개량사업소의 전문 인력을 활용한 개량, 방역, 사양관리가 핵심이 됐다고 강조했다. 전문 인력이 주기적으로 농장을 방문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