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김춘우기자] 최대당면 현안이라 할 수 있는 미허가축사 적법화의 이행기간이 9월 27일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익산시와 군산시 관내 적법화 미진행 및 미완료 농가를 대상으로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집합교육<사진>을 실시했다.200여 축산농가가 참여한 이번 집합교육에서는 적법화 추진방안 및 다양한 현장사례 안내를 통해 축산농가가 적법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교육을 마친 후에도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려고 노력했다.또한 익산군산축협은 집합교육만으로는 축산농가의 고충을 해결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미허가축사 적법화 전문 건축사를 초빙해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농가별 맨투맨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익산군산축협은 미허가축사 적법화가 어려운 농가를 직접 방문해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축산농가를 위한 혼신의 힘을 아끼지 않았다.심재집 조합장은 “얼마 남지 않은 적법화 기간 내에 한 농가도 빠짐없이 적법화가 완료되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농가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지자체의 전향적인 뒷받침 또한 적법화를 위한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달 27, 28일 양일간에 걸쳐 홍천 대명리조트에서 2019년 남양주축협 노동조합 전직원 단합대회<사진>를 개최했다.남양주축협은 이덕우 조합장과 전 직원이 하나 되어 2019년도 사업계획 목표 조기 달성을 다짐하고 친절교육을 통해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조합이 되고자 한마음 한뜻이 되어 조합발전을 이끌어 내자는 차원에서 이번 전직원 단합대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이덕우 조합장은 “조합이 제 길을 찾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노동조합 창립20주년을 축하하는 뜻에서 노동조합과 축협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조합발전을 이끌고 지역축산발전을 도모코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남양주축협은 항상 지역사회 및 지역축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김춘우기자] 최대당면 현안이라 할 수 있는 미허가축사 적법화의 이행기간이 9월 27일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익산시와 군산시 관내 적법화 미진행 및 미완료 농가를 대상으로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집합교육<사진>을 실시했다.200여 축산농가가 참여한 이번 집합교육에서는 적법화 추진방안 및 다양한 현장사례 안내를 통해 축산농가가 적법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교육을 마친 후에도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려고 노력했다.또한 익산군산축협은 집합교육만으로는 축산농가의 고충을 해결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미허가축사 적법화 전문 건축사를 초빙해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농가별 맨투맨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익산군산축협은 미허가축사 적법화가 어려운 농가를 직접 방문해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축산농가를 위한 혼신의 힘을 아끼지 않았다.심재집 조합장은 “얼마 남지 않은 적법화 기간 내에 한 농가도 빠짐없이 적법화가 완료되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농가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지자체의 전향적인 뒷받침 또한 적법화를 위한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 경기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3일 문산 소재 푸리마루체에서 2019년 제1차 임시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임기 만료 된 조합 사외이사를 새롭게 선출했다.파주연천축협 사외이사에는 경기도 축산정책과 정상현 전 과장과 파주시의회 박찬일 전 의장이 선출됐다.이날 사외이사 찬반 투표는 이철호 조합장을 포함해 51명 중 1명 기권, 찬성 45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이날 총회에 앞서 이번에 새로 선출된 대의원 상견례 시간도 마련됐다.파주연천축협은 이번 2019년 각 지역별 대의원을 새로 선출한 결과 50명의 대의원 중 18명이 새로 선출돼 이날 상견례를 함께 진행하게 된 것이다.상견례 후 조합의 관계자로부터 파주연천축협 현황 및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조합의 지난해 사업 결과, 2019년 사업 추진 계획, 조합원 교육지원사업에 대해 소개가 이어졌다.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파주연천축협은 조합원들의 양축경영 안정화를 위한 실익지원 사업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축산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는 믿음직한 조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심근수기자] 경북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은 지난 3일 조합신청사 한우플라자에서 조합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플라자 개점을 앞두고 사전점검 시식회<사진>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백운학 조합장은 “경산축협의 본점 신사옥에 개장을 앞두고 있는 한우플라자는 조합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핵심기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백 조합장은 “특히 판매기능 수행으로 조합 경제사업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줄 한우플라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저렴한 가격과 1등급 이상의 고품질 한우고기, 그리고 남다른 서비스가 뒷받침이 되어 줄 때 한번 다녀간 소비자들이 다시 찾을 것”이라며, 직원들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 정신 무장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경산축협 전임직원 모두가 한우플라자의 홍보요원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최종인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 1일 충주시 봉방동 저소득층에 사랑의 쌀 나눔 행사<사진>를 실시했다.충주축협 직원들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 행사로 매년 근로자의 날 행사비 절감과 직원들의 모금으로 기금을 마련해 쌀 10kg 100포, 라면 200박스 (1천500만원 상당)을 봉방동 저소득층 및 독거 노인 등에 전달하고 있다.이날 오후택 조합장은 “매년 근로자의 날 행사를 통해 충주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충주축산인들의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나눔축산운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충주축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황인성기자] 한우산업의 경쟁력 확보방안의 하나로 한우 번식우 개량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은 맞춤형 한우 번식우 개량교육 및 컨설팅<사진>을 실시해 암소개량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시키고 참여 열기를 확산시키고 있다.충남 아산축협은 지난달 29일 조합회의실에서 한우개량 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한우번식우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번식혈통 등록방법과 우수한 개체 확보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맞춤형 교육에 참가한 농가들은 교육을 청취하고 개량으로 아산지역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앞장서기로 의지를 다졌다.천해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라도 우수한 한우는 살아남을 수 있다”며 “한우개량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한우산업을 지키자”고 강조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이길환 한국종축개량협회 충남지역본부장과 임요순 팀장이 강사로 초빙돼 현장사례를 통한 개량방법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은 지난달 16일 농협중앙회 임시대의원회에서도 고성축협 윤영길 조합장에게 산불피해 복구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달 24일에는 진경만 조합장이 조합의 임원들과 함께 고성축협을 방문해 윤영길 고성축협장에게 서울시축협조합장협의회 차원에서 600만원을 또 한 차례 전달했다. 서울축협은 또 피해 조합원들을 돕기 위해 서울축협 배합사료공장에서 생산된 배합사료를 속초양양축협과 고성축협에 각각 500포씩 전달할 방침이다.
[축산신문권재만기자] 경남 거제축협(조합장 박종우)은 지난달 2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환원사업 일환으로 ‘제10회 거제축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거제교육지원청과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가 후원해 개최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올해, 어린이와 부모 등 약 2천여명의 거제시민이 참여해 명실공히 거제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서의 위용을 뽐냈다.‘즐거운 봄 소풍’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는 그림그리기뿐만 아니라 보물찾기, 에어바운스, 추억의 뽑기 놀이, 어린이낚시터, 대형 비눗방울놀이, 세상에 하나뿐인 바람개비 만들기, 어린이 타투체험, 즉석사진을 찍어주는 캐릭터체험관 등의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엄마! 아빠! 림보왕을 찾아라’, ‘날아라 고무신 게임’을 진행해 가족행사로서 즐거움을 더하고 가족애를 높이기도 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거창축협(조합장 최창열)은 지난달 25일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2018년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생명보험부문 대상을 수상<사진>하는 쾌거를 이뤘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1년간 농협생명 보험 사업추진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로 거창축협은 2017~2018년에 걸쳐 손해보험 부문 연속 대상에 이어 올해 생명보험 부문에서 첫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최창열 조합장은 “조합 사업에 적극 동참해주신 조합원들과 직원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며 “이번 연도대상이 끝이 아니라 연속 수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조합과 임원들도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유인종)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생축장 암송아지 분양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청주축협은 지난달 30일 조합 생축장에서 우량 암송아지 16마리를 추첨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분양했다. 청주축협은 지난 2011년부터 조합 생축장에서 생산한 우량 암송아지를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조합원에게 원가에 공급하는 사업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유인종 조합장은 “우리 청주축협은 생축장 우량 암송아지 분양사업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있으며, 이와 함께 양질의 TMR 사료 또한 조합 자체적으로 생산해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는 만큼, 조합원들은 적극적인 전이용으로 농장 경영개선과 실익 증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축협안산연합사료(위원장 장주익·수원화성오산축협장)는 지난달 29일 수원축협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사진>를 갖고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장주익 위원장은 “그동안 사료가격 인하 판매로 공장 경영에 큰 부담이 됐다. 1/4분기 2억6천100만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흑자경영을 통해 연말 만족할만한 배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배합사료의 엄격한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축산 농가들과 어려움을 분담하고자 노력하겠다. 참여조합들의 많은 이용이 있어야 가능하다. 관심을 갖고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산연합사료는 1/4분기 배합사료 8만3천914톤을 생산 판매했다. 이중 양계사료 1만2천698톤, 양돈사료 1만3천453톤, 낙농사료 6천872톤, 비육사료 4만1천430톤, 기타 9천461톤을 생산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장별로는 지대 4만674톤으로 48.5%, 벌크 4만3천240톤으로 51.5%를 차지했다. 형태별로는 가루사료 2만3천814톤으로 28.4%, 펠렛사료가 1만7천278톤으로 20.6%, 후레이크사료 3만7천848톤으로 45.1%, 크럼블사료가 3천246톤으로 3.9%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