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송정수·이하 강화축협)은 지난달 30일 조합회의실에서 2019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송정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앞으로 우리 지역과 축산업을 발전시켜나갈 우리 자녀들의 시작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한 소중한 자리이다. 날로 어려워지는 경제와 취업난 속 자녀들의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는 조합원들의 근심을 덜어드리고 노고를 격려해 드리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강화축협 장학생으로 선발된 조합원 자녀들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인재가 되어주길 바라며, 조합도 정도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인천시의회 윤재상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인천시의원으로서 강화축산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축협발전과 더불어 조합원 자녀들이 올바른 학교생활을 통한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고등학생 10에게 40만원씩 400만원, 대학생 36명에게 100만원씩 3천600만원 등 총 46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은 2018년 작목반평가 결과 영예의 대상에 청양작목반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부상으로 500만원의 조합이용권이 주어졌다. 대전충남양돈축협은 지난달 23일 천안아이비웨딩홀에서 조합원 및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회원 등 총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작목반평가회의 및 조합원 교육 세미나<사진>를 갖고 우수작목반을 시상했다. 사업이용량 및 사업이용률 등 엄격한 평가기준에 따라 종합 평가 결과 대상에 청양작목반(반장 강민희·총무 이강진), 최우수에 당진작목반(반장 박희복·총무 전명규), 우수에 아산작목반(반장 김대학·총무 방영철), 장려에 천안돈우작목반(반장 김영환·총무 김종모)과 위례작목반(반장 오항석·총무 김용대), 사업활성화 부문에 논산한돈작목반(반장 유춘성·총무 우외옥)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2018년도 전산경영우수농가로 선정된 박영진(WSY), 남청현(PSY), 이윤병(성적 향상)농가를 선정해 각각 시상했다. 이와 함께 대전충남양돈축협은 2019년도 조합원자녀 장학생 선발식도 개최해 대학생 15명과 고등학생 8명에게 총 1천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조합원 교육에
[축산신문황인성기자]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성금으로 1천만원을 전달하고 하루빨리 산불피해에서 재기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논산계룡축협은 지난달 22일 조합장실에서 임영봉 조합장, 조소행 농협 충남지역본부장, 신명숙 여성회 회장, 김영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성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임영봉 조합장과 신명숙 여성회 회장은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재난을 당한 고성, 속초, 강릉, 동해, 인제 지역 이재민들의 피해복구 성금을 조소행 충남지역본부장을 통해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산불피해 복구성금은 지난해 여성회 회원들이 ‘사랑의 동지팥죽행사’를 통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축산신문윤양한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이 지난달 25일 대전 호텔 ICC에서 열린 ‘제31회 NH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연도대상 수상<사진>의 영예를 안았다.NH생명보험 연도대상은 보장성 및 저축성 보험료와 수입수수료 등을 평가해 그룹별 최고 득점을 획득한 조합에게 주어진다.이번 생명보험 연도대상 수상은 3년 연속이며 전국 농협에서 유일하게 NH생명보험, NH손해보험 연도대상 2관왕이라는 점에서 광주축협의 괄목할만한 사업성장을 단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김호상 조합장은 “광주축협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이렇게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조합원들과 내방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조합원들의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선도적인 협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광주축협은 올해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전국 최우수조합, NH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NH생명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종합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를 다져나가고 있다.
[축산신문최종인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은 지난달 26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원, 축산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허가축사 적법화 컨설팅 및 개선사례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날 최병은 조합장은 “이번 무허가축사 적법화 교육은 9월 27일까지 적법화를 완료해야 하는 조합원들에게 적법화 제도개선 사례 및 컨설팅을 통해 이해를 돕고자 실시하는 교육”이라며 “어려움이 많겠지만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축산업 영위를 위해 적법화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이날 교육은 전형률 축산환경관리원 사무국장을 강사로 초빙, 무허가축사 적법화 컨설팅 및 개선사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소개됐으며, 진천군 축산과·환경과·건축과 직원들과 축산농가들의 질의응답을 통한 적법화 논의도 이어졌다.
[축산신문황인성기자] 충남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은 농촌일손돕기 현장체험의 일환으로 지난달 19일과 22일 천안시 성환읍과 직산읍 일대에서 정문영 조합장과 직원들이 조합원 농가를 손수 방문해 화접지원 봉사활동<사진>을 전개하며 상생협력의 협동조합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이날 천안축협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 재배 농가를 방문하고 화접지원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규 직원의 많은 참여가 돋보였는데 한 신규직원은 “온갖 어려움에 처해 있는 우리 농가현장의 고충과 현실을 체험하고 협동조합인으로서 자세와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축산신문최종인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달 27일 영동군 황간면 월류봉에서 임원 및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캠페인 및 2019년도 사업목표 조기달성 결의대회<사진>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매년 실시하는 환경정화 캠페인 행사 일환으로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 직원들은 월류봉 광장주변 및 인근마을 오물과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해에도 근로자의 날 행사로 옥천군 장령산 등산로 및 주변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맹주일 조합장은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보은옥천영동축협은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2019년도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도 영동지역에서 열어 조합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사업 목표를 조기 달성할 것을 결의했다.
[축산신문황인성기자] 충남 금산축협(조합장 박천구)은 최근 인삼한우플라자 앞에서 문정우 금산군수와 박천구 조합장을 비롯한 한돈인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농가와 함께하는 한돈소비촉진을 위한 한돈무료시식회 및 할인판매행사를 실시하고 금산군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금산축협은 이날 가격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농가를 돕기 위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시식회 및 할인판매행사를 실시했다.무료시식회에 이어 양돈을 하고 있는 문정우 군수와 참석자들은 인삼한우플라자로 자리를 이동해서 간담회를 열고 축산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눈 후 금산군 축산발전에 다함께 참여하기로 의지를 모았다. 금산군은 성금 500만원을 읍·면별로 양로원·지적장애인 등 사회복지법인에서 서로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송제근·무진장축협장)는 지난달 23일 NH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전북축협협의회원, 조인천 농협사료 전무, 관내 지사무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송제근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중국, 베트남 등 우리 인접국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빈발함에 따라 축산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만큼 발생지역 여행자제 등의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북관내 회원조합 간 직원 인사교류의 건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오찬시간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와 함께하는 간담회 시간이 마련돼 당면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으며, 새롭게 구성된 전북축협 조합장들과의 환담 시간도 가졌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전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문만식·목포무안신안축협장)는 지난달 25일 목포무안신안축협 회의실에서 정기회의<사진>를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조합간 직원 인사를 당초 계획대로 1일자로 단행키로 했으며, 준비를 하지 못한 축협은 향후 2차로 추진키로 했다.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지원은 협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기로 했으며, 회의에 참석한 이찬호 농협사료 전남지사장은 농협사료 전남지사도 함께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남한우인한마음대회에 대한 지원은 각 조합별로 축산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어 한우 수급안정을 위한 미경산우 도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한편, 참석 조합장들은 회의를 마친 후 ASF 차단방역 결의대회도 가졌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인지역축협운영실무협의회(회장 박상철·포천축협 유통상무)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제1차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 1일차에는 축산연구원 정재경 박사가 ‘경기 한우현황 및 발전방향’을, 농협축산지원부 김삼수 한우국장이 ‘농협한우산업 추진방향’을, 제주도 농업기술원 강호준 박사가 ‘가축분뇨 퇴비화 및 부숙도 판별법’에 대해 강의를 했다. 2일차에는 제주축협 유가공사업소를 방문해 제주축협 유가공사업 현황 및 치즈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점심식사 후 우리나라 최남단인 마라도를 관광했다. 3일차에는 농협 경기지역본부 이용하 차장의 ‘경기축산 주요 사업 및 당면 현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이번 워크숍에서 박상철 회장은 “축산관련 상호 정보교환에 힘쓰며 유대 강화를 통해 협의회가 경기축산 발전을 이끄는 구심체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가자”고 말했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축협경영자협의회(회장 백선길·대전충남우유축협 상임이사)는 지난달 12일 아산축협에서 회원조합 상임이사 및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사진>를 열고 농협 충남지역본부 축산사업단의 업무추진 설명에 이어 주 52시간 도입에 따른 인력운영방안과 제2회 ‘물렁 말랑 만남의 날’ 행사 추진일정 등을 협의했다. 백선길 회장은 “지난해 경영자들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관내 조합이 건전결산을 이룰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당면한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기한 내 완료하고 모두 건전결산을 달성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신임 회원인 김영남 논산축협 상임이사, 정종훈 당진낙협 상임이사, 정월연 천안축협 상임이사, 고은주 홍성낙협 전무의 인사가 있었으며, 이어 전 이백순 천안축협 상임이사에게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했다. 축산사업단은 부진한 논 타작물 재배사업에 회원조합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별히 아산축협 전무 출신인 천해수 조합장이 참석해서 경영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