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운영하는 우수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가 추석 상품전을 준비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우수농특산물 판매에 들어갔다.소중한 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명절 선물을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경기도가 운영하는 우수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http://kgfarm.gg.go.kr)가 추석이벤트를 준비했다.경기사이버장터는 지난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일일 특가 상품전, 한정수량 공동구매, 품목·가격대별 선물세트 추천 상품전 등 다양한 추석이벤트를 진행한다.일일 특가 상품전에서는 흑마늘, 홍삼절편과 같은 건강선물세트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햅쌀, 김, 한우, 생갈비, 송편, 한과, 밤, 과일(사과·배, 포도) 총 12개의 경기도 우수 농축산물을 정가보다 최대 6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또한 공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김철중)은 지난 22일 (주)팜스코 회의실(충북 음성군)에서 ‘2013년 하반기 소통을 통한 성과창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충북지원에서 올해 추진중인 주요사업의 진행사항 및 이후 계획을 전 직원이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통해 계획대비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열정을 모으고 최선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김철중 지원장은 “기본에 충실하며 연초에 계획했던 주요사업 계획의 진행과정을 PDCA관점에서 수시로 체크하는 일련의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존중과 배려로 하나 되는 충북지원’을 위하여 고객의 가치향상을 최고로 생각하는 구성원이 되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김철중)은 지난 13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충북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 소재)에서 진행된 ‘제1회 2013년 충북 환경교육 한마당’에 참가하여 국내산 축산물 소비활성화 및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행사를 실시했다.금번 홍보행사는 한국마사회 주최, 축산물품질평가원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2013 충북 환경교육 한마당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내산 축산물의 올바른 이해, 축산물등급제 및 이력제 및 축산물의 합리적인 구매와 소비방법 등을 홍보했다. 행사중에는 신선한 등급란을 증정하였으며 소비자에 유익한 안내책자 ‘쇠고기 맛있게 먹는법’을 배포했다.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소장 이재구, 이하 연구소)는 육류 성수기인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6일부터 9월 6일까지 10일 동안 축산물 가공·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도축장에 대한 축산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연구소에 따르면 특히, 선물용, 제수용 축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생산에서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에 걸쳐 각 단계별 종합검사를 실시한 다는 것이다.우선 추석명절에는 도축물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추석 전날까지를 ‘축산물 수급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축장 작업시간 연장 운영 및 대체휴무 실시 등 도축검사 업무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불량 축산물의 사전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축산물검사관을 증원 배치해 질병검사도 강화한다.추석기간 중 축산물 부패로 인한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북도지부(지부장 유인종)는 지난 22일 충북 옥천읍 가풍리 마을회관에서 나눔축산운동 축산물-정 나눔 행사사진를 주최했다.(사)나눔축산운동본부 충청북도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지역주민 100여명이 초청된 가운데 김영만 군수, 김재중 도의원, 박희철 충북농협지역본부장, 안명호 농협옥천군지부장, 정영철 옥천영동축협장, 이희순 옥천농협조합장, 군의원 등 지역 정관계 인사 다수가 참석했다.이날 축산물 정 나눔에서는 삼계탕이 점심으로 제공됐다.유인종 나눔축산운동본부 충청북도지부장(청주축협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나눔축산운동, 특히 축산물 정 나눔은 지역 주민과 함께 그야말로 정을 나누는 것으로 축산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의미있는 자리”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이 같은 정나눔이 더욱 폭넓게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
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민수)은 사료용 옥수수 후작으로 귀리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를 혼파하여 11월 상순에 귀리를 먼저 수확하고 이듬해 5월 상순에 IRG를 수확하는 한번 파종으로 두번 수확할 수 있는 재배기술을 보급하고 이를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옥수수, 수단그라스를 8월 중순에 수확한 후 귀리와 IRG를 함께 혼합해 8월 하순에 파종하면 귀리는 11월 상순에 1차 수확하고 이듬해 IRG를 5월 상순에 수확하는 한번 파종에 두 번 수확하는 새로운 기술이다.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귀리를 혼파했을때 건물생산량은 귀리 단파했을때 보다 39%이상,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단파보다 235%이상 증수할 수 있었다.혼파기술은 첫 번째, 파종시기를 8월 20일부터 25일경이 권장되며 파종량은 귀리 ha당 200kg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30kg을 혼파함으로 생산량도 높이고 종자량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하절기 육류의 관리소홀 및 부정축산물 공급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사전예방 및 원산지 미표시 등 허위표시로 인한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14부터 34일간 관내 350여개의 축산물 도축, 가공,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하절기 특별 위생 감시 및 점검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위생 감시 점검에는 축산물 작업장의 위생상태, 유통기간 경과 부정축산물 유통, 원산지 표시기준 준수여부, 허위·과대광고 등이며 시청에서는 특별합동 위생 감시 4개반 8명(공무원 4명, 명예위생감시원 4명)을 점검반으로 편성 지속적인 위생 감시와 원산지 단속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시 관계 공무원에 의하면 하절기 특별 부정축산물의 위생 감시 및 원산지 단속을 비롯해 수입 축산물의 국내산 둔갑 판매 행위와 비위생적인 축산물의 유통으로 인하여 시민의 건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기술센터 강당에서 영암군 관내 조사료 재배농가 15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조사료생산 이용기술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전남도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 김원호 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사료작물 재배의 문제점과 전망, 파종 및 배수관리, 시비기술, 진압, 혼파재배 등의 내용으로 사례를 들어가며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농가들이 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해결하여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교육이 되었다.이번 교육은 양질의 조사료 생산 공급을 통한 경종농가의 농가소득 향상과 소 값 하락, 사료 값 상승 등으로 위축된 축산농가의 경영안정 차원에서 마련됐다.영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조사료 재배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우리군 실정에 맞는 생산이용 기술 개선을 통해
임실군은 지난 13일 임실축협 회의실에서 관내 조사료 경영체 대표 및 조사료 관련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풀사료 재배면적 확대를 위한 설명회를 실시했다.조사료란 목초 이외에 채소류, 서류, 식량작물류, 담근먹이(사일리지 등)을 포함하는 가축사료로, 곡물사료를 대신하여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양질의 조사료 생산기반 확대를 통한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보전달 및 조사료농가의 의견수렴을 위한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군은 소값 하락과 사료값 상승 등으로 위축된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안정적인 축산경영 도모를 위해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조사료 생산 경영체와 농가에 30억원을 투입해 풀사료 장비 및 장려금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하는 유전형질을 보유한 개 군 관계자
도내 농업경영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12회 경남 농업경영인대회’가 지난 19일 창녕군 부곡온천 일원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 고영진 경남도교육감, 조해진 국회의원, 김충식 창녕군수, 임채문 창녕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홍준표 도지사는 개회식에서 “우리 농업이 기후변화 및 각종 자연재해, 한미 FTA 체결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 자리에 계신 농업경영인 여러분들께서 가지고 계신 저력을 바탕으로 수출선을 다변화하고 영농기술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면 이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대회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도내 농업경영인 4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것으로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마
전남도가 폭염에 따른 가축 폐사 등 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피해 복구비 국고 지원 기준을 대폭 완화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4일까지 한달간 폭염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집계한 결과 도내에서 가축 7만5천마리(닭 6만6천마리, 오리 9천마리, 돼지 65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폭염피해가 발생한 축산농가는 가축재해보험(폭염특약 가입)에 가입한 경우 보험에서 피해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피해농가는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피해조사를 거쳐 입식비 등 피해 지원이 이뤄진다. 그러나 폭염을 비롯한 태풍, 호우 등 일반적인 재해는 가축뿐만 아니라 하우스 등 농업시설물의 복합재해를 합산해 시군당 3억원 이상 피해 시에만 국고 지원이 가능하다. 이 기준 대로라면 시군당 닭(30일령 기준) 15만마리 이상 폐
강원도는 인접국가에서 FMD(중국) 및 AI(북한, 대만)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우리나라에도 재발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지난 8일부터∼29일까지 3주 동안 축산농가의 가축방역실태를 특별점검 한다.이번 특별점검은 FMD·AI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한 소독 및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것. 이번 주부터 강원도와 농림축산식품부 점검반이 합동으로 축사 등에 대한 소독실시 여부, 사람·차량 등 출입통제 여부, FMD 백신접종 여부, 외국인 근로자 방역교육 여부, 소독실시기록부 기록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특히 FMD 백신 항체 형성률이 낮은 농가를 대상으로 항체 형성률이 낮은 원인을 면밀히 조사하는 한편, 예방접종의 올바른 방법 및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지도하여 농가 자율방역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점검결과 FMD 백신 미접종 등 방역의무를 위반한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