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운동본부 경북도지부(지부장 이왕조)는 지난 19일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 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위축협장, 농협군위군지부 김정탁 지부장, 경북농협 최기상 축산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군위군청 친환경농정과(과장 전재구)와 공동으로 군위군 군위읍 위천 수질개선과 하천정화 활동을 위해 나눔축산 1사1하천 사랑운동 MOU체결식을 갖고 유용 미생물(EM) 흙공 등 하천 정화활동 용품을 전달하는 행사사진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가축분뇨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축산업이 환경오염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깨끗한 하천 수질보존과 생태계 유지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이왕조지부장(고령성주축협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북도지부와 군위군청, 군위축협이 공동으로 하천수질
부안군과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전북 부안군 백산면을 흐르는 동진강 일원에서 ‘도랑 살리기 행사’사진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환경부가 전국적으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강살기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사업으로서 백산면에 위치한 동진강 4개 지류를 깨끗이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부안군,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북강살리기추진단, 부안군 강살리기 네트워크 등이 주축이 되어 가진 이번 행사에는 인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1부 행사에는 민관 공동협약식(MOU작성), 선언문 낭독, 발대식. 2부 행사에는 청소활동, EM흙공던지기, 숯망설치, 창포식재, 깃대종 방생 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행사에 참석한 서한진 부군수는 “그동안 방치되어 왔던 동진강 지류가 이번 행사를 통해 깨끗한 하천으로 거듭날 것으로 확신한다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당부한
대한양계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이해운)는 지난 18일 원주시 흥업면 용수골가든에서 회원가족 야유회를 가졌다.이날 야유회에는 이준동 대한양계협회장과 윤병욱 축산과장, 관내 축산관련단체장등 내빈과 회원가족 100 여명이 참석했다.이해운 지부장은 “긴 장마 속에서도 사업의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회원가족에 감사드린다.축산 경기 회복을 위해 전 축산인이 마음과 뜻을 함께하자“며, 야유회가 새로운 내일을 위한 에너지 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병욱 과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양계인의 모습에서 강원 축산의 희망을 본다”며 원주시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경북축산단체연합회(회장 김홍길)는 지난 22일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사진를 개최하고 각종현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김홍길회장(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4월 출범한 경상북도축산단체연합회는 지역축산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정기적인 이사회를 통해 고민과 토론을 거쳐 축산인들이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한편 이 날 이사회에서는 2014년도 축산사업 예산확보안에 대한 논의에 이어 수의사 처방전에 대한 지역 축종별 축산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농업인과 소비자의 행복 나눔터’라는 주제로 ‘농축산물 직거래 큰장터’를 개장했다.이번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는 제철과일인 수박, 참외, 복숭아, 포도를 비롯해 이제 수확되기 시작된 고구마, 옥수수와 경기관내 지역농협에서 생산중인 사골곰탕, 떡, 장류 등을 선 보였다.또한, 15년간 경기농협 금요장터의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 소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수박화채 만들기, 축산물 시식, 인삼맥주 시음, 떡메치기, 인절미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하여 소비자와 함께 하는 농축산물 장터가 됐다.이번 ‘농축산물 직거래 큰장터’는 전국 10개 지역본부에서 동시에 개장된다.
첫 상장경매 최고가 817만8천160원홍성군과 홍성축협이 홍성군 고유한우브랜드인 ‘홍성한우’ 상장경매를 시작으로 홍성군을 대표하는 명품 홍성한우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성군과 홍성축협은 지난 17일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에서 염창선 홍성군 부군수·유창균 홍성축협장·황성순 홍성군축산과장·박유태 홍성축협 상임이사·유기만 부천축산물공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홍성한우 참여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홍성한우브랜드 상장경매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국내 한우브랜드시장에 뛰어들었다. 염창선 부군수는 “오늘은 전국 최고의 축산을 자랑하는 홍성군에서 육성한 홍성한우브랜드가 ‘홍성’이라는 이름을 달고 처음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가는 의미있는 날”이라며 “비록 아직 시작이지만 홍성한우 출하를 계기로 홍성한우의 부가가치를 높이며 한우농
충북축산단체협의회(회장 이진석·양돈협회 충북도 협의회장)는 지난 19일 청주시 오리본가에서 현공율 충북도 축산과장, 축종별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진석 회장은 “전 축종이 축산물 가격하락으로 우리 축산농가들이 매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 축산농가들이 단합하여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어 “우리 축산은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돼야 한다. 이는 우리 축산농가들이 희망을 갖고 축산업을 영위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가능하다. 이를 위해 축종별 단체장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아울러 오는 11월 열리는 충북 축산인 체육대회가 농가들의 마음과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단체장들이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현공율 축산과장
축산경영인연합회(회장 이상혁) 축종별 대표자 회의사진가 지난 16일 원주시 흥업면 옛날 오리에서 있었다.이날 회의에는 윤병욱 원주시축산과장과 관내 단체장이 함께했다.이상혁 회장은 “장마철 대비 축사 시설 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방역에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내농장 내가 지키는 자세를 견지하자”고 강조했다.윤병욱 과장은 “지금의 위기는 나만의 고통이 아니다. 이럴 때일수록 축산인의 저력을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
대구경북도지회, 총궐기대회 적극 참여 당부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홍길)는 지난 22일 경북농업인회관 회의실에서 시군지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중앙회의 올해 정책추진활동 보고와 함께 경북도지회의 상반기 활동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특히 경북도지회 활동으로 대구파동초등학교 한우송아지 기증식과 김관용 경북지사와 함께한 한우농가 간담회를 상기하고, 한우미경산우 브랜드 사업의 확대와 수송비 절감에 따른 시군지부별 무진동차량 21대 지원을 성과로 꼽았다. 또한 구미 무을농협의 한우위탁사업 관련하여 위탁사업 포기 확답을 얻어낸 것도 의미있는 성과로 자평했다.김홍길 도지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참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한우인들은 축산물 시세의 하락을 막고 우리 축산인들의 고충을 타파하고자
치악산한우코뚜레영농조합법인(대표 이병훈)은 지난 22일 원주시 오리현길 162번지에서 치악산한우 ‘코뚜레’ 직거래 판매장 개장식사진을 가졌다.이날 개장식에는 최종문 강원도농정국장, 계재철 강원도축산과장, 권순필 원주농업기술센터소장, 변경현 한우협회강원도지회장, 안사현 원주축협장, 채병두 시의회의장외 다수 의원과 축산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병훈 치악산한우코뚜레영농조합법인대표는 “회원 15명이 3억여원을 투자하여 원주시민이 농가에서 생산한 치악산한우를 직거래로 판매할 수 있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치악산 한우의 참맛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장마를 틈타 축산분뇨를 몰래 버린 축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팔당수질개선본부는 지난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상수원보호지역 내 가축분뇨배출시설 120곳을 집중 점검하고 가축분뇨를 무단으로 배출하는 등 위법행위를 한 축사 17곳을 적발했다.적발된 축사들은 무허가·미신고 운영(8건), 공공수역 가축분뇨 유출(1건), 방류수 수질기준 위반(1건) 등 위법행위를 하다가 적발됐다. 이 가운데 남양주 소재 낙농 목장은 빗물에 의한 가축분뇨 유출행위로 적발되었으며, 안성시 소재 양돈농가는 방류수 수질기준(T-N 총질소)을 3.5배 초과 방류하다 적발됐다.본부는 이들 축사에 대해 고발 11건, 과태료 부과 6건(830만 원), 시정 지시 1건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백병현 담당 팀장은 “수질오염원이 상수원으로 흘러들지 못 하도록 엄격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
경북광역브랜드 참품한우(대표 임영식) 제4차 임시이사회사진가 지난 16일 참품한우 회의실에서 경북도내 11개 참여축협 조합장들이 자리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임영식 대표(김천축협장)는 인사말에서 “참품 한우가 출범 당시에는 많은 관계자들과 축산인들의 기대가 컸지만 지금은 그 기대에 못 미치고 있어 안타깝다”며 참품 한우가 하루빨리 정상 궤도에 올라갈 수 있도록 참여 조합장들의 좋은 의견을 당부했다.이에 따라 참여 조합장들은 경북광역브랜드인 참품한우의 경영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 판매장과 식당 분리 운영 및 식당 ‘상차림’ 용역화가 화두로 등장,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집중 논의 됐다.아울러 출하물량 확보와 유통물량 확대 그리고 계통매장및 일반 대형 유통점에 참품한우의 입점 추진을 위해 함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