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사료 이사회 개최 ▲정영세 조합장(부천축협)=지난 15일 미래부사료공장 회의실에서 미래부사료 이사회를 개최했다. 로컬푸드직매장 개장식 참석 ▲양기원 조합장(포천축협)=지난 8일 포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및 식품소재 반가공사업소 준공식에 참석했다. 축산물 정 나눔 행사 가져 ▲유완식 조합장(고양축협)=지난 13일 조합회의실에서 초복 맞이 축산물 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조합원 자녀 입학축하금 전달 ▲이덕우 조합장(남양주축협)=최근 조합회의실에서 2020년 조합원 자녀 입학축하금을 전달하고 수혜자들을 격려했다. 이사회서 현안 논의 ▲정훈 조합장(양주축협)=지난 10일 조합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축산단체 간담회 참석 ▲정광진 조합장(안성축협)=지난 8일 한돈회관에서 열린 축산단체와 안성시 축산과와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가축시장 방문 ▲송정수조합장(인천강화옹진축협)=지난14일 가축시장에서 열린 송아지 경매시장을 방문하고 조합원들과 환담을 나눴다. 운영평가자문위원회 개최 ▲최병은 조합장(진천축협)=지난 14일 조합회의실에서 운영평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지도경제책임자회의 개최 ▲오후택 조합장(충주축협)=지난 1
(재)우성사료문화재단(이사장 정보연)이 최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가 주관하는 나눔명문기업 대전2호로 가입했다.가입식에는 우성사료 한재규 대표이사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태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모두가 철저한 발열 체크와 손 소독을 마친 후 진행됐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임직원들과 더불어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데 노력하겠다”며 “우성사료 또한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을 이어가 대전의 또 다른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재)우성사료문화재단은 우성사료의 지역사회 상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2009년 설립된 이후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펼쳐온 가운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더해져 누적 기부 금액이 9억원에 달한다. 지난 연말부터 기부한 금액만 6천여만원에 달해 대전에서 두 번째 나눔명문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상호금융(대표 이재식)과 한국투자공사(사장 최희남)가 해외 공동 투자 협약<사진>을 맺었다. 지난 13일 서울 중구 퇴계로 한국투자공사 본사에서는 양 측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협약에 따른 투자규모는 총 4억 달러(USD)로 농협상호금융 1억 달러, 한국투자공사(KIC) 3억 달러 한도로 조성되며 해외 우량 기업 사모주식에 투자를 하게 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상호금융은 우수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한국투자공사와 정보를 공유해 양질의 해외투자 자산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초저금리 시기에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이재식 대표는 “급변하는 투자환경 속에서도 양 기관의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되고, 우량한 글로벌 대체자산을 발굴해 공동 투자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 “우량자산 투자로 인한 수익은 결국 농촌 및 지역사회에 환원될 것이며 이를 통해 변함없이 농업인,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상호금융이 되겠다”고 했다.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가 우리 민족과 함께 한 한우의 문화적 가치를 정립하는 작업에 착수했다.농협 축산경제는 한우 문화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한우산업 발전방안이 제시되고,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문화의 장으로 나아가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작업이라고 밝혔다.농협 축산경제는 이를 위해 지난 7일에는 외부 자문위원을 초청해 ‘한우문화 정립 자문회의’도 했다. 자문위원으로는 ‘칡소를 묻다’의 저자 김진수 작가, ‘축산실록’ 저자 남인식 작가, ‘한민족과 한우’의 저자 이희훈 작가, 농업박물관 김재균 관장, 국립축산과학원 이승수 박사가 초청됐다.자문위원들은 1부와 2부로 나눠 주제별 토론을 진행했다. 제1부에선 ‘한우와 민족문화, 길을 찾아서’를 주제로 ▲한민족과 소의 기원 ▲한우 명칭의 유래 ▲칡소와 한우(한우의 종류) ▲우리 소 관련 이야기, 노래, 그림 ▲우리민족과 한우의 공존 역사 ▲한우의 현재와 미래 등에 대해 논의했다.제2부에선 내년 소의 해를 앞두고 ‘2021년 한우문화 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토론했다. 자문위원들은 체험형과 관람형으로 콘텐츠를 나누고, 체험형은 전통 민속놀이와 한우를 접목한 유형으로, 관람형은 박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가 지난 9일부터 축산관련 종사자에 대한 전체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하기 시작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축산관련 종사자 집합교육이 당분간 재개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온라인 수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축산관련 종사자 교육은 과거에는 일부 과정만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가 가능했었다. 그러나 농림축산식품부의 추가 예산 지원을 받아 올해 하반기부터 온라인 교육 과정을 추가 신설(가축거래상인, 축산차량종사자)해 축산관련 종사자교육 전체 과정의 PC·모바일 수강시스템을 구축했다.농협 축산경제는 비대면(Untact) 온라인 교육이 활성화되면 축산관련 종사자 교육의 시간·장소적 제약 해소와 더불어 코로나19 확산 방지까지 일석이조의 효과가 예상된다고 했다.축산관련 종사자 온라인 교육은 농협교육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수강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일선축협과 교육운영기관 또는 학습지원센터(1833-3917)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이 축산·식육 산업 분야의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제10회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내달 26일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필기·실기평가(소·돼지)로 진행되며, 축산·수의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 5인 1조로 팀을 구성해 학교 대표로 출전할 수 있다.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대회 전 과정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축평원은 참가자 실기교육을 위해 실제 실기평가 환경을 VR로 구현해 VR환경 내에서 생생하게 학습 및 평가를 진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축을 추진 중이다.참가자는 축평원이 제공하는 교재, VR실습장, 유튜브 동영상 강의 등을 활용해 내달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이론·실기평가에 대한 개별적 상시 학습을 진행한 후 내달 26일 온라인 평가에 임하면 된다.
장마철 호우 대비 점검회의 주재 ▲김현수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7일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장마철 호우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농업·농촌 공익가치 연구포럼 참석 ▲정현찬 위원장(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지난 7일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농업·농촌의 공익가치 연구포럼’에 참석, 연구 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고랭지 배추 주산지 방문 ▲이재욱 차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0일 강원도 평창군 소재 고랭지 배추 주산지를 방문해 생산 농가를 격려하고 산지동향을 점검했다.
장마철 호우대비 집중 점검 ▲김인식 사장(한국농어촌공사)=지난 10일 전남 지역 농업기반시설 현장을 방문, 용수공급과 시설물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안전대책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강조했다.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지난 7일 수입 축산물의 검사수수료 면제대상을 축소하는 내용을 담은 ‘수입 축산물 신고 및 검사요령'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주요 개정내용은 ▲검사수수료 면제대상 축소 ▲수입 축산물의 신고기준과 검사기준을 ‘품목명’으로 통일 ▲해외 반송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최초 정밀검사 항목 정보공개 확대 등이다.이에 따라 축산물 수입자는 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검사수수료 면제대상 이외에 모든 검사에 대한 수수료를 납부해야 한다.현재 수수료 면제 대상은 무작위표본검사/위해정보 검사/현물검사결과 지방청장이 필요한 검사/구매대행 시 위해물질/최소량(100kg) 이상 다시 수입 시 검사 등이다.아울러 개정안에서는 수입 축산물의 수입신고 기준(갈비, 등심 등 ‘제품명’)과 정밀검사 기준(쇠고기, 부산물 등 ‘품목명’)이 달라 두 기준을 ‘품목명’으로 통일했다. 해외 반송품의 국내 반입 시, 정밀검사 항목에 부적합 항목을 포함하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했다.또한 수입자의 민원 편익과 민간 검사기관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최초 정밀검사 항목 등을 식약처 누리집에 공개토록 했다.이에 대한 의견은 오는 9월 6일까지 제출할 수 있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지난 9일 청주 오송 본원에서 2020년도 1차 홍보자문위원회를 열고, 상반기 성과분석과 더불어 하반기 홍보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학계·언론계·지역사회·소비자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은 ▲웹매거진과 SNS채널 간 연계로 시너지 창출 ▲SNS채널 특성에 맞춘 콘텐츠 제작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 개발 등을 주문했다. 또 HACCP인증원 부산지원은 지난 8일 부산·울산·경남지역 식품 및 축산물 제조·가공업체 전문가로 구성된 7인 자문위원과 함께 식품·축산물 안전관리 정책방향을 공유했다.전예정 부산지원장은 “이해관계자의 눈높이에 맞는 사업 추진에 앞장서겠다. 지속적인 현장 기술지도 등 자문위원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 검토해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