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인해 가금류 소비 감소에 따라 소비촉진 차원에서 지자체가 나서 매주 한번은 공무원들에게 닭고기 먹는 날로 지정, 소비 촉진 활성화를 통한 생산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어 주목받고 있다.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가금류 소비를 늘리고 우리 축산물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매주 화요일을 닭고기 먹는 날로 지정해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포천시에 따르면 최근 전북, 충남 및 경기도 화성 등지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로 가금류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오는 18일부터 시청 구내식당에서 매주 화요일 실시하며, 사업소 및 읍면동 직원도 본 행사에 동참해 시민들에게 가금류 소비촉진을 호소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서장원 시장은 “AI에 감염된 고기는 유통될 수 없으며 감염된 고기라도 75℃에서 5분만 익히면 안전하다”며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AI
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진석)는 지난 11일 도협의회 사무실에서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공율 전 충북도축산과장에게 감사패를 전달사진했다. 이진석 회장은 “전 현공율 충북도 축산과장은 재임시 한돈 농가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충북 한돈 농가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은 지난 11일 고급육생산컨설팅 역량강화 일환으로 ‘경영분석과 생산비 절감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소부문 컨설팅 특강을 가졌다.축평원 강원지원(지원장 김관태)은 고급육컨설팅 능력강화의 일환으로 ‘축산경영컨설팅 노하우’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12월 14일 (주)함컨설팅 함영화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1차 돼지부문 컨설팅 특강에 이어 이날 축산경영 컨설팅 노하우 2탄 “경영분석과 생산비 절감방안” 이라는 제목으로 소부문 컨설팅 특강을 가진 것이다.이번 특강에서는 농가들이 간과하고 넘어 갈 수 있는 국내·외적 축산현황과 경영비, 생산비에서의 절감요인을 찾아 분석하고 컨설팅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김관태 강원지원장은 2차에 걸친 컨설팅 강연을 통해 축산물품질평가사들이 농가 대상으로 현장에
당기순익 2억2천만원전북 광역브랜드인 NH참예우(대표이사 직대 박영준)가 지난해 획기적인 성장세를 나타내, 지난해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등극이 괜히 이뤄진 것이 아님을 입증했다.NH참예우는 지난 11일 법인 4층 회의실에서 이사회 및 제4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보고된 지난해 사업 실적을 보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16.3% 성장한 52억4천500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명품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3.9% 성장된 13억6천만원의 실적을 거양해 주목됐다. 당기순익은 2억2천200만원을 달성, 전년 대비 168.2%를 나타냄으로써 법인 자립화의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한 한 해로 평가됐다.이날 정기총회는 앞으로 참예우 법인 위상에 걸맞은 관리와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쳐 주어진 기회를 적극 활용하는데 역점을 두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정기
경북농협본부(본부장 채원봉)은 지난 4일 본부 구내식당에서 최근 AI 발생에 따른 국내산 가금산물(닭)의 소비위축 및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점을 고려해 국내산 축산물의 안정성과 소비촉진을 위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내산 닭을 이용한 삼계탕 먹기 행사를 가졌다.닭고기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지방과 단백질, 글리코겐의 조화로 풍미가 좋고, 계란은 8종의 필수 아미노산 구성이 식품중에서도 으뜸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북농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닭고기에 대한 불신해소와 관심을 호소하고 있는데 AI는 바이러스이기는 하나 공기를 통하여 전파되지 안된다는 점과 국내에서는 사람이 AI에 감염된 사례가 없으며, 현재 발병하고 있는 H5N8형은 세계적으로 사람에게 감염된 례가 없을뿐아니라 고병원성 AI가 발생된 농장의 닭에서는 계란이 전혀
경남도는 최근 AI로 인해 닭과 오리고기 소비가 급격히 줄면서 발생되어 지고 있는 가금 사육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닭, 오리 등 가금류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6일 도청 구내식당에서 홍준표 도지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닭, 오리 불고기 각 60kg씩, 총 120kg(1천200명분)를 도청 직원 및 구내식당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소비촉진을 위한 불씨를 당겼다.이날 홍준표 도지사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이번 시식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어려운 가금 사육농가들을 위해 도내 유관기관과 기업체 구내식당에서도 가급적 국내산 가금육류를 사용하도록 하는 한편, 소비촉진 관련 홍보 활동을 적극 실시해 나감으로 하루 빨리 가금류 소비가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한편, 경남도 관계자는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는 지난 6일 지역본부 구내식당에서 AI로 인한 오리고기 닭고기 소비 둔화로 어려워진 가금류 사육농가들의 어려움을 덜어준다는 차원에서 오리와 닭고기 시식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축산정책과 백한승 과장, 수원화성오산축협 우용식 조합장, (사)농가주부모임 경기도 연합회 시군회장 등 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경기지역본부는 오리·닭고기는 조리시 75도에서 5분만 가열하면 AI가 모두 사멸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내산 축산물의 안정성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고 소개했다. 조재록 본부장은 “AI로 인한 축산물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위해 지속적인 소비촉진 행사를 전개 할 것”이라며 “AI가 감염된 닭고기, 오리고기는 절대로 유통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경기도가 AI(조류인플루엔자) 피해지역 주민 및 살처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에 대한 전수조사와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월 중순부터 도내 45개 보건소를 중심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에 대한 선별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 고 위험군으로 판정된 대상자에게 전문적인 정신과 의사 상담과 사례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별검사는 살처분 작업에 참여한 공무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설문조사 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는 2월 중순부터 시·군 보건소 및 정신건강증진센터에 정신건강 상담 및 사례관리 접수창고를 설치하는 한편, 정신건강증진센터 상담전화 1577-0199를 통해 24시간 전문요원이 정신건강에 대해 상담하기로 했다.
미래부연합사료·아산축협과 파트너십…35년간 발맞춰 송아지 자체생산·조사료 자급·단계별 사양관리 심혈 한우거세우 경락가 1만6천445원·도체중 452㎏ 기록성공적인 축산을 위해서는 어떤 파트너와 함께 할 것인가. 이는 축산인이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한다.충남 아산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시온한우농장 강창환 대표는 미래부연합사료의 전신인 부천축협 배합사료공장과 인연, 그리고 관련 수의사와 컨설턴트를 좋은 파트너로 둠으로써 지난해 축산물 품질평가원에서 실시한 제 11회 전국축산물 품질평가대상에서 한우육량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현재 250두 규모의 한우를 사육하는 강창환 대표는 아산축협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아산축협 한우사업단을 이끌어 가고 있기도 하다.현재 번식우 90두, 거세우 90두, 송아지 80두를 일관사육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협의회장 박용한)는 지난달 22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한돈인들의 정성을 담은 한돈 나눔행사사진를 가졌다.금번 경남도협의회가 경남도에 기탁한 돼지고기는 10톤, 5만 인분에 해당하는 분량으로 경남도측은 관내 사회 복지시설 200여 곳에 골고루 배분할 예정이다.이날 박용한 협의회장은 “그동안 우리 돼지고기를 사랑해 주고, 아껴주신 이웃들 덕분에 한돈산업이 오늘날과 같은 큰 성장을 거듭 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한돈 농가 역시 아직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고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한돈협회에서는 도내 한돈인들이 생산한 돼지고기를 명절 때 마다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남도본부(본부장 정만호)는 지난달 23일 설날을 맞이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우리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광주광역시 동구 소재 나눔요양원) 위문을 실시했다.전남도본부 임직원들은 인접지역 전북 고창, 부안의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긴급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율적으로 정성껏 성금을 모금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23만원)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사진했다.정만호 본부장은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논산낙우회(회장 이규봉)는 지난달 23일 논산축협 회의실에서 임영봉 논산축협조합장, 김영남 대전충남우유농협 조합장, 이태우 논산농업기술센터 소장, 조상덕 한돈협회 논산지부장, 정동채 육계협회 논산지부장을 비롯한 내빈과 70여명의 회원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정기총회에서는 유관기관 직원표창에 이어 올해에도 낙우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화합과 단결을 통해 낙농산업발전을 선도하는 낙우회를 만들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