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축협책임자협의회(회장 이주훈 원주축협상무)는 지난 6일 원주축협 대회의실에서 강원도내 전무, 상무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겸한 임시총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이주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축협의 경영 책임자로서 각 조합의 내일을 위해 매우 중요한 임무를 지닌 조합의 일꾼”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각자 희망과 꿈을 함께 나누며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고 자기 계발을 위해서 끊임없는 노력과 함께 강원 축산의 희망도 함께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돈마루(대표 이범호)는 지난달 30일 돈마루 임직원들이 연탄 배달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의 독거노인 분들과 결손가정을 대상으로 각 500장 씩 총 연탄 2천장을 배달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한울장애인공동체’ 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에 보쌈용 돼지고기를 기부해 뜻을 함께 하기도 했다. 또한 연말 불우이웃을 위해 하남 시청에 한우곰탕 2천팩을 증정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돈마루의 봉사와 나눔의 실천 덕분에 12월 5일 제1회 경기도 아너스데이에서 나눔 유공자 표창을 받기도 했다.정상영 상무는 “돈마루의 임직원의 동참으로 뜻깊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임직원의 동참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도에서 중국에 한우 수출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이는 지난 3일 전북도청옆 모 음식점에서 열린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사진에 참석한 김완주 전북도지사가 언급함으로써 확인됐다.김완주 전북도지사는 이날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에서 내년에 한우 수출과 관련 중국 바이어와 상담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예산 편성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에 한우 중국 수출이 성사될지 주목된다.이날 협의회에서 조합장들은 수도권 참예우 플라자 사업 확대와 고속도로변 참예우 홍보 탑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한편 노영운 전북도 축산과장은 2014년 주요축산시책 및 예산투자 내역을 설명했다.이에 따르면 FTA대응 축산경영안정분야에303억, 풀 사료 재배 이용확대예산 578억, 가축전염병 예방대책추진사업에307억 원 축산물 브랜드 활성화에 428억, 말
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회(지회장 김두경)는 지난 5일 울주군청을 방문해 신장열 군수에게 5백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전달사진하며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베풀었다.이날 김두경 지회장은 “그동안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울주군과 각별한 애정으로 한우를 애용해 준 지역민들 덕분에 오늘날 한우산업이 이렇게 성장 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이젠 한우인들이 앞장서 받은 사랑을 베풀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신장열 군수는 “사료가격 인상과 산지 소값 하락 등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양축(소, 돼지, 닭, 오리) 사육농가에 대한 사료구매자금 지원한도를 상향조정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상향조정은 국제 곡물가격 상승과 축산물 가격하락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일시적 경영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지원한도를 달리해 지원하던 사료 직거래 구매자금(최대 4천만원)과 특별사료구매자금(최대 2억원)의 마리당 지원 단가 조정에 따라 융자지원을 확대하고, 두 사업의 지원한도를 동일하게 3억원으로 높였다. 특히, FMD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서는 농가당 최대 4억5천만원까지 확대했다.마리당 지원 단가는 한육우는 45→68만원, 낙농은 90→130만원, 돼지는 10→15만원, 양계는 4→6천원, 오리는 6→9천원으로 상향됐다. 기존에 지원을 받은 농가에서도 사육 마리 수에 대한 지원 단가에 따라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회장 민경천)는 지난달 22, 23일까지 이틀간 무안 남악 중앙공원에서 한우가격 안정과 소비 분위기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한우고기 특별 할인, 무료시식 등 ‘광주전남 명품한우대축제’사진행사를 실시했다.이번 대축제는 전남산 명품 한우고기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한우고기 및 부산물을 23∼50% 특별 할인 판매했다.할인 가격은 등심(1+등급) 6만원(1kg), 사골·꼬리 50% 할인, 육포 5천원(50g) 등이다. 또한 한우고기 시식회, 떡국 무료 시식회, 독거노인 중식 제공, 홍보물·기념품 배부, 포토존 설치 등 다채로운 기획행사가 열렸고 ‘매주 금요일 한우고기 먹는 날’이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펼쳤다.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는 앞으로도 한우산업 안정을 위해 한우 저능력우 도태 및 한우 암소고기 브랜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도본부(도본부장 강정원)는 FMD·AI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맞이하여 지난달 21일 아산 본소에서 각 질병별 특징 및 발생사례와 충청남도의 방역추진현황 등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충남도청 축산과 가축방역계 신용욱사무관을 강사로 초빙해서 축산업 현황 및 문제점, 충남도의 축산정책방향, FMD·AI 특별방역대책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역할 등을중심으로 진행했다.
경남도는 지난 19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제19회 경상남도 자랑스런 농어업인 상’ 수상자로 확정된 5명을 시상했다.이번 수상자는 5개 부문에서 부문별 최고 농어업인 1명씩을 각각 선정하였으며, 자립경영부문에는 거창군 김정오 씨, 농어업신인부문에는 진주시 김득호 씨, 창의개발 부문에는 함안군 안병철 씨, 조직활동부문에는 하동군 문병현 씨, 수산진흥부문에는 통영시 황정영 씨이다.수상자 선정을 위해 경남도는 도내 시장 및 군수로부터 추천받은 17명의 후보자에 대하여 대학교수, 농어업분야 전문가와 단체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두 차례의 심사위원회 및 현지조사를 거쳤다.특히, 이번 자랑스러운 농어업인 상에는 축산인이 2명이나 포함되어 축산인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농어업신
곡성군은 지난 18일 곡성군청 회의실에서 곡성을 대표하는 한우 미경산우 브랜드인 ‘곡성심청한우’ 추진사업단 발대식사진을 갖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브랜드사업추진단인 ‘곡성심청청정한우영농조합법인’을 발족했다.이날 발대식에는 허남석 곡성군수와 곡성군 의회 의원을 비롯 브랜드 참여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미경산우와 경산우의 비교, 관능평가 및 시식행사를 개최한 결과 곡성의 미경산우의 품질과 맛이 참석자들로부터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곡성심청한우’는 36개월령 이하의 미경산우를 브랜드육으로 유통하게 된다.순천대학교 친환경축산사업단과 군을 대표하는 한우 미경산우를 브랜드화하기 위해 브랜드 개발 사업을 추진한 곡성군은 지난 9월 ‘곡성심청한우’를 브랜드명으로 선정한 바 있다.군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12일 천안시 병천고등학교 조리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우고기의 우수성 및 축산물등급제도, 이력제 등에 대한 교육 및 홍보사진시간을 가졌다.이날 품평원은 한우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체험과 시식회를 하면서 병천고 조리과 교사 및 학생들에게 등급별·부위별 요리용도에 맞는 고기선택 방법에서부터 저지방육의 이해와 쇠고기 마블링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 교육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안광영 지원장은“가사계열 특성화 고등학교인 병천고에 직접 나와 담당교사와 학생들에게 한우고기 축산물품질등급제도와 이력제에 대한 교육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축산물등급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등급별로 한우고기의 특징이해 및 구분하는 능력을 키워 앞으로 사회에 진출해서 전공을 살려
한우협 강원도지회(지회장 변경현)는 지난 15일 원주시반곡동 원주여고에서 청소년 맛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전익재 원주시 한우명품계장, 이상혁 한우협회 원주시 지부장이 함께한 이날 맛 체험 행사에는 학생 2천150여명이 참석, 한우의 참맛을 느끼며 한우를 더욱 사랑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변경현 한우협강원도지회장은 우리 한우의 차별화된 사양과 안전관리 등을 소개하고 청소년들이 우리 한우를 더욱 사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가 지원하고 있는 곤포사일리지 제조단지가 조사료 생산으로 연간 198억 원의 외화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국내산 조사료 생산 및 이용 활성화로 생산비 절감과 조사료 자급률 향상을 위해 곤포사일리지 제조단지 조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곤포사일리지 제조단지 조성은 생볏짚 또는 호밀 등 동계 사료작물의 사료가치 증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189개소에 134억6천600만 원을 지원해 부존자원의 사료 이용률을 높여 수입조사료 대체 및 사료비 절감으로 연간 198억 원의 외화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올해에도 9억 원을 투자해 한우브랜드단지, 축산계, 낙우회, 검정회협업체, 축산관련 영농조합법인 등 생산자단체 10개소에 원형베일러, 랩핑기, 예초기, 집초기, 퇴비살포기, 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