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홍준표)가 주최하고 경남농협(본부장 전억수)과 경남축산단체협의회(회장 강래수)가 주관한 ‘제4회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사진가 지난 23일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에서 홍준표 도지사 및 김오영 도의회 의장, 강래수 경남축산단체협의회장, 각 축종별 단체장 및 관내 조합장, 축산관련 유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이번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는 이벤트는 과감히 축소하고 경남의 우수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와 각 축종별(한우, 한돈, 낙농육우, 양계, 양봉, 사슴) 시식회장을 마련하여 소비자와 함께 하였으며, 홍보·전시관을 통한 축산물 등급기준, 개량사업, 사료홍보, 한우그림전시회, 축산가공 제품 전시를 통한 우리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알찬 계기가 되었다.이번 경남
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민수)은 우유 가공품인 치즈의 소비 촉진과 축산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소비자 이해증진을 위해 지난 23, 24일 양일간 대한민국농업박람회장 녹색축산관에서 ‘목장형 자연치즈 전시회’사진를 개최했다.이번 목장형 자연치즈 전시회는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는 육성하고 있는 유가공연구회원들이 평소 자기 목장에서 생산한 신선한 우유로 가공한 각종 치즈를 전시했는데 치즈의 본고장인 네덜란드의 가우다 치즈를 비롯 체다 치즈, 아펜젤러, 베르크 치즈 등 총 100여점의 치즈가 전시돼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았다.전시품에 대해 치즈의 내·외형, 향, 맛, 조직감 등 4개 부분에 대한 엄밀한 심사 결과 영암군 곽수정씨(39)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총 9점의 우수작품들에 대해 상장과 시상금을
충남도는 지난 23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함께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운동장에서 AI 및 FMD 예방과 초등대응능력제고를 위한 가축방역훈련(CPX)사진를 실시했다.도와 15개 시·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농협, 축산농가를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훈련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서 가축과 사람 및 축산관련 차량의 전국 일시이동제한 등 새롭게 도입된 초등방역조치를 중점 점검했다.구체적으로 ▲의심축 신고접수에따른 초등대응 및 방역준비태세▲방역대책본부 가동 및 기동방역기구 운영상황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따른 통제초소 및 거점소독장소 설치운영 ▲전국 일시이동제한 조치 ▲살처분 및 사체처리 소독시연 등을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와 같이 진행했다. 도는 이에앞서 22일에도 가축
경상북도는 지난 24일 경북 광역브랜드 참품한우타운 회의실에서 경북한우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대토론회사진를 개최했다.한우전망 관련 전문가와 한우농가,한우협회,지역축협,그리고 시.군 관련공무원등이 참여해서 열린 이날 대토론회는 이재용 한국종축개량협회 회장의 ‘한우산업 선진화 및 개량방안’, 이상무 경북대교수의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을 위한 한우 복지 및 연구사례’ 정창진 경북도 축산경영과장의 ‘경북한우 등급 판정 분석’ 발표가 있었다.이어 이재용 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상무 경북대교수, 정창진 경북도 축산경영과장과 함께 전상대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부회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활발한 토론이 있었다.최웅 경상북도농수산국장은 토론회에 앞서 인사말에서 “축산업 가운데서도 유난히 한우사육농가들의
대전충남수의사회(회장 전무형)는 지난 16일 덕산 리솜스파캣슬 루비노홀에서 김옥경 중앙회장과 김종상 충남도축산과장을 비롯한 내빈과 2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을 겸한 2013년도 수의사 방역워크숍 및 회원전진대회사진를 성황리에 열어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확인하고 가축질병 청정화 및 상시방역체계구축으로 동물과 사람이 모두 행복한 청정 축산을 만들기로 결의를 다졌다.전무형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은 깊어가는 가을 속에 한해결산을 앞두고 가축방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수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방역기관과의 협조관계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일어나는 방역의 문제점 도출 및 해법을 찾아보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 자리가 회원들이 클린축산 구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롯데백화점 대구점 3층 특설매장에서 한우브랜드전 직거래 장터사진를 운영하여, 안심·등심·불고기와 우족등 한우보신셋트를 20~30%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직거래 장터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와 롯데백화점이 주관하여 경북광역브랜드인 참품한우를 비롯해 경주 천년한우, 의성 마늘소, 한우시대가 참여했다.김홍길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장은 “FTA과 사료값 인상등이 한우사육농가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이번 한우 한마당 행사로 추석명절이후 더 이상의 소값하락을 막고 한우소비 확대로 한우농가들이 안심하고 축산업에 충실 할 수 있도록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가족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19일 파스퇴르유업광장에서 열렸다.파스퇴르낙농가연합회(회장 이건영)주최로 열린 체육대회에는 김종길 롯데푸드본부장, 류하민 파스퇴르공장장을 비롯한 낙농가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건영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올해 처음 치른 행사로 낙농가와 공장 모두 상생하는 유익한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신선하고 위생적인 우유 생산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인정받는 파스퇴르 우유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협력하자고 강조했다.류하민 파스퇴르공장장도 “오늘 행사가 화합의 큰 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준비가 부족하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자”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족구와 회원노래자랑으로 즐거운 하루가 됐다.
대한민국농업박람회 녹색축산관이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제11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가 전남 나주시 산포면 소재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지난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0일간 열리고 있다.이번 농업박람회는 녹색축산관을 비롯 녹색식품관, 생명농업관, 농업미래관 등 총 10개 전시관이 운영되고 있는데 녹색축산관은 전남산 명품 축산물 브랜드인 녹색한우, 녹색돼지와 전남산 오리고기 무료 시식 및 판매행사장에 많은 관람객들이 찾았다.특히 녹색축산관은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로 직접 치즈 만들기 체험을 하고 병아리 부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이 운영되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축산에 대한 관심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축산물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원(원장 조규담)과 (주)체리부로(회장 김인식)는 지난 15일 충북 청원 오창사옥 회의실에서 조규담 원장과 김인식회장 및 신유호 충북축산위생연구소장·조광수 청원군청 축산과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HACCP체인 (전용망)구축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육계부분 농장에서 식탁까지(Farm to table) HACCP체인 구축에 들어갔다.김인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체리부로는 이미 도계과정의 HACCP를 이미 실시하고 있으며 도계장에서 닭의질병·수의질병 등을 체크해서 농가에 알려주고 관리해서 HACCP기준을 앞장서서 마련하고 있다”며 “원종·사료·도계·포장까지 책임지고 실시해서 관리체계안정화·농장관리철저·유통관리철저 등 HACCP기반구축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속리산 황토조랑우랑한우 작목회(회장 박금용)는 지난 18일 보은축협 한우이야기 광장에서 제1회 속리산 황토조랑우랑한우 유소년 사생대회사진를 개최했다. 보은군 관내 어린이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박금용 회장은 “어린이들은 우리나라의 미래다. 오늘 사생대회를 통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여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인 조랑우랑한우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달라”고 말하고 아울러 “오늘을 계기로 한우를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구희선 보은축협조합장은 “이번 유소년 사생대회는 기존의 사생대회와 방법을 달리하여 보은군 어린이에게 우리나라 식량산업의 중심인 축산업이 협오산업이 아닌 미래의 주역과 함께 할 중요한 산업임을 깨닫게 하는 자리”가 강조했다.한편 이번 사생대회는 기존 스케치북
‘소비자가 건강한 자리’…충북 한우사랑 축제 성료한우협 충북도지회 주최축제의 계절 10월을 맞아 충북 한우사랑축제 한마당사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한우협회 충북도지회(지회장 박병남)는 지난 19일 청주시 용암동 농협물류광장에서 이 지역 한우인과 소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할인행사를 통해 한우고기 소비 촉진에 나서기도 했다.이 자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광수 충북도의회의장, 박희철 충북농협본부장, 유인종 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 및 충북도내 축협조합장, 정헌 박문희 김도경 도의원, 이진석 충북축산단체협의회장, 임관빈 한우협회부회장을 비롯한 한우협회 시군지부장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한우인들을 격려했다.이날 박병남 도지회장은 “한우고기는 우리 식생활에서 매우 필요한 식량산업이다. 한우인
(사)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충남도지회(지회장 공명식)는 지난 7일 공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1백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수교육사진을 실시하고 회원들의 가축인공수정기술 및 자질향상은 물론 성공적인 수정란이식기술을 통해 가축개량을 확대해서 한우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가 소득 향상에 앞장서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가축인공수정사의 자질향상·소 수정란이식 기술교육을 통한 수태율 향상·온라인 계획교배 프로그램 활용의 조기정착을 중심으로 전문가의 교육이 진행되었다.공명식 충남도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축산물 등급제가 실시되면서 가축개량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며 “충남도지회 회원들이 가축가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공수정기술향상을 통해 가축인공수정 산업발전을 선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