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달 30일 대전시 유성구 반석동에 위치한 대전충남지원 사무실에서 한우품질평가대회에 참가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우품질평가와 관련된 이론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날 교육내용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역할 및 기관에 대한 소개에 이어 소 등급판정기준과 식육학에 대한 이론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참가한 학생들(충남대 5명, 공주대 4명, 천안연암대 4명)은 오는 31일 팜스토리(한냉)에서 실시되는 대학생 한우품질평가대회에서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제주한우공동브랜드사업단(운영위원장 고성남 제주축협조합장)은 지난 10일 제주농업인회관에서 보들결제주한우 공동브랜드 출범 5주년을 맞아 이날을 ‘보들결의 날’로 지정하고 첫 번째 기념행사사진를 가졌다.행사 첫날인 10일 개회식에서는 유공 공무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 신규 보들결회원 회원자격증서 수여, 지원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등으로 진행됐다.또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동안 보들결제주한우 무료시식 행사, 보들결제주한우 직거래판매, 보들결제주한우 브랜드 홍보관 운영, 보들결 제주한우 홍보 퀴즈진행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 등 한우고기 소비촉진 및 보들결한우공동브랜드 홍보활동을 펼쳤다.한편 보들결제주한우는 청정지역 제주초원에서 자란 제주산 한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지난 2008년 5월 16일에 출범해 회원농가는 2009년말 146호에서 현
제주도는 고급육 생산을 통한 한우 사육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들결 제주한우 초음파 진단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들결 제주한우 초음파 진단사업은 한우 1등급 고급육 생산을 위해 거세 비육우에 대한 개체 정보, 농가정보, 사양관리 정보 및 초음파 영상정보를 생성하여 실시간 송·수신 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사업이다. 초음파 전문 진단요원이 직접 농장을 방문, 초음파 진단 후 관련 영상자료와 진단 결과를 토대로 사양관리 정보를 한우농가에 제공한다. 초음파 진단료 지원사업은 올 연말까지 실시하며 생후 21~29개월령에 도달한 한우 비육우 3천마리를 대상으로 2~3개월 간격으로 2회 진단에 대해 지원한다. 초음파 진단 비용은 마리당 2만1천원씩 지원한다.
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회장 유재덕)는 지난 9일 천안시 병천면 원이동숯불갈비에서 월례회의사진를 열고 모돈자율감축의 효율적인 추진과 내년도 축산사업예산계획안에 반영할 내용 등에 대해 협의했다. 유재덕 회장은 인사말에서 “양돈농가들은 사상초유의 가격폭락으로 손해를 보면서 힘들게 산업을 지키고 있다” 며 “충남도에 배정된 모돈감축두수가 모두 달성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충남도에서 사육되고 있는 모돈은 19만4천76두다. 이중 2만8천289두를 감축해서 16만5천787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른 농가위임장 제출현황을 보면 612농가에서 2만518두를 감축하는데 동의, 목표 대비 72.5%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내년도 축산사업 계획과 관련해서는 분뇨처리사업과 생산성향상사업에 더 많은 관심과 투자가 필요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가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충북도협의회(회장 이진석)은 지난 14일 증평군 증평읍 창동 649번지에서 사무실 개소식사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조운희 충북도 농정국장과 홍성열 증평군수, 김봉희 충북도의원, 조철희 음성축협장, 장성순 충북한돈조합장, 그리고 이병모 한돈협회장, 전흥우 한돈협회 부회장 및 시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진석 충북도협의회장은 이날 “마침내 충북 양돈농가들의 숙원이던 도협의회 사무실을 갖게 됐다”며 “도협의회 사무실은 앞으로 충북 양돈농가들의 정보교환과 쉼터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석 회장은 이어 돼지사육두수가 1천만두를 돌파하면서 공급과잉에 따른 심각한 불황이 이어지고 있음을 직시, 양돈농가 모두 모돈 감축에 앞장서는 한편 앞으로 환경친화적이며 질적인 성장에 중점을
충북수의사회(회장 모인필·충북대 수의대 교수)는 지난 10일 청주시 라마다 호텔에서 오제세, 정대수 국회의원,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옥경 대한수의사회 회장, 성현희 충북대 수의과대학장, 황우석 박사, 유인종 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 및 도내 축협 조합장, 이진석 충북 축산단체협의회장, 각 시도 수의사회 회장, 충북도내 축종별 단체장, 충북도내 수의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수의사회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사진를 개최했다.기념식에 앞서 국내 처음으로 국내 4개 수의 임상 학술 단체와 함께 반려동물 및 산업동물 임상 수의사를 위한 전국 규모의 수의임상 종합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 날 충북 수의사에서는 동물 보호 복지 1등, 가축전염병 청정유지, 충북 수의인재 양성, 지역사회 봉사 공헌 등 충북 수의사 미래 비젼 선포식도 가졌다.또한 조덕회,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7일 조합 회의실에서 친환경축산협회(회장 석희진)와 국내 친환경축산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친환경축산 전반에 관한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국내 축산업을 육성하고자 계획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친환경축산 분야의 정보 교류, 교육 및 홍보, 친환경축산물 인증 및 컨설팅, 친환경축산 농가 육성 프로그램 개발 보급, 공동연구사업 발굴 및 공동 추진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박재민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업무협약이 값싼 수입 축산물과 상대해야 될 뿐만 아니라 사육환경제한, 높은 수준의 위생관리, 생산원가 이하의 가격형성 등 여러가지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는 양돈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 같다”며 “소비자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김철중)은 지난 11일 팜스토리(충북 청원 오창 성재 421-3)에서 ’13년 상반기 직무교육사진을 대전충남지원과 공동으로 실시했다.이번 직무교육은 오늘 7월 1일부터 개정되는 돼지도체등급판정기준의 개정(안)의 적용과 소도체 평가방법에 대하여 이론과 실기위주로 진행되었으며 등급판정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한 축종별 눈높이 교육도 진행됐다.또한 축평원 유전자분석팀(강사 김종익 차장)으로부터 ‘DNA 시료관리 강화방안’ 주제로 특강이 실시됐다.김철중 충북지원장은 “축산물품질평가는 정확하고 공정한 판정을 통해 국민의 신뢰가 구축되는 만큼 조금의 오차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축산물품질평가사는 새로운 지식과 및 다양한 정보공유에도 항상 학습하고 이를 공유한다는 자세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들어 3천ha목표 초과…7일 100%달성 선포식울주군(군수 신장열)은 지난 7일 두동면 봉계리 경관단지 일원에서 신장열 울주군수와 이순걸 울주군의장, 군의원, 시의원, 울산축협 전상철 조합장과 축종별 단체장, 축산농민 등 300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최초 조사료 자급률 100% 목표달성 선포식사진을 가졌다.이날 신장열 군수는 “오늘 선포식의 의미는 다국적 FTA, 사료비 인상, 기후 변화 등 어떤 외부적인 요인에도 자신있게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튼튼한 경쟁력 확보와 함께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 타 지역과는 확연히 차이나는 축산 경쟁력을 갖춘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농가 자체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더욱 더 힘을 쏟아 줄 것”을 당부했다.지난 2009년 1월 청와대 전국 자치단체장 국정 설명회 자리에서 신장열 군수가 겨울철 유휴농
축산물품지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은 지난 3일 전남 영암군 미암면 신한리에서 한우사육을 하고 있는 푸른농장 서승민씨 농장을 방문해 등급판정결과 상세분석을 통한 고급육생산 컨설팅 및 축사주변정리, 사료급여 등 ‘한우농장 일손돕기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이날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한 푸른농장은 지난 93년부터 한우개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계적인 개량과 사양관리 개선을 통해 명실공히 한우산업의 대표적인 고급육 선도농가로서 위치를 공공히 하고 있는 농장이다.특히 지난해 한우능력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남다른 사양기술과 열정을 가지고 있어 현장에서 근무하는 축산물평가사가 고급육생산 노하우와 경영현황 등을 체험·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푸른농장 서승민 대표는 “소 값 하락으로 그 어느때 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강태종)은 지난 7일 전주시에 위치한 지원 회의실에서 ‘전국 대학생 한우 품질평가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교육사진을 실시했다.대학생 한우 품질평가대회는 축평원과 대학간의 교류 촉진을 통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 한우품질의 우수성 홍보, 우리나라 축산·식육산업계의 미래를 담당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오는 31일 충북 청원군 소재 (주)팜스토리에서 전국한우협회와 공동으로 개최된다.이날 지도교수로 참석한 전북대학교 황인호 교수는 “학생들이 축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최근 한미 FTA를 비롯한 대외개방에 대응해 축산농가의 대외 경쟁력 확보를 위한 2013년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대상자를 확정하고 사업추진 요령과 준수사항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은 기존의 노후된 축사 및 내부시설과 재래식 축사, 무허가 축사 등의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가축분뇨 부적정 처리 및 환경오염 발생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축사시설을 쾌적하고 청결한 현대식 시설로 개선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 대상자는 총 28농가로 총사업비 2천814백만원으로 국도비 보조 1천126백만원, 융자 1천407백만원 자부담 281백만원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기존 축산농가의 시설개선 및 축산물 생산성 증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시는 최근 열악한 지방재정여건 속에서 경기도와의 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