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달 24일 대전시 유성구 충남대학교에서 대전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눔실천 헌혈캠페인’사진을 실시해 생명에 대한 귀중함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전충남지원 직원들은 헌혈에 직접 동참해서 헌혈부족으로 인해 수술을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동참했다. 대전충남지원 직원들은 1년에 6회이상 헌혈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헌혈에 이어 나누는 기쁨을 실천하고자 일반시민들에게 헌혈에 대한 관심과 독려하는 가두행진을 실시했다.대전충남지원 안광영 지원장은“혈액공급이 필요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운동의 하나로 헌혈활동을 하게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실천운동을 확대·전개해서 지역사회
백제낙협(조합장 임정택)은 지난달 26일 부여낙우회 회원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 홍원항에서 조합원 단합대회를 갖고 적극적인 조합사업전이용으로 조합발전과 부여군 낙농발전을 선도하는 낙우회가 되기로 결의를 다졌다.임정택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국제사료곡물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국내 사료가격상승과 전반적인 경기부진으로 축산농가들이 그 어느때보다 힘들게 축산을 이어어고 있다”며 “지속적인 생산성향상과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해서 우리축산물의 경쟁력을 키워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임조합장은 “오늘 하루만이라도 힘든 낙농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회원가족간의 화합을 다지고 비록 지금은 어렵지만 낙농에 전념하기로 결의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특히 올해에는 불안정한 기후변화로 인해 전반적으로 조사
한미 FTA 등 글로벌 경쟁시대 제주도 축산인의 의식·실력·마인드를 선진화하기 위한 ‘제1기 제주 축산 글로벌 경영대학 업무협약 및 입학식’사진이 지난달 29일 제주축협 한우프라자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 제주시(시장 김상오), 제주축협(조합장 고성남), 제주양돈농협(조합장 이창림) 등 3개 기관은 향후 교육운영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1기 축산 글로벌 경영대학 수강생 88명(한우·낙농분야 41명, 양돈분야 47명)을 대상으로 앞으로 1년 동안 경쟁력 있는 축산인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공공히 하기로 약속했다.제1기 축산 글로벌 경영대학은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운영되며 10월에 수료식을 갖는다.
■ 한지붕 두 행사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홍길)는 지난 1일 경북 의성군 서부한우회 마늘목장 한우타운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한우국밥 무료 나눔행사를 실시했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에서 경북 의성군 안계면일대 서부지역이 장애시설과 독거노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나 시골 민속 5일장인 안계장날에 맞추어 3천명분에 해당하는 한우국밥 무료 나눔행사를 실시했다.또한 이번 한우국밥 나눔행사는 의성 서부한우회 마늘목장 한우타운 개점 2주년 고객사은 경품대축제에 맞추어졌다.김홍길 지회장은 “지난 2010년말에서 2011년초에 이르기까지 FMD가 지나간 후 한우산업이 곤두박질 쳐 한우사육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다”며 이
강원도 평창군(군수 이석래)과 농협한우개량사업소(소장 노중환)는 지난 2일 평창군청에서 우수혈통 번식기반조성을 위한 평창대관령한우 육종개량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평창군은 수정란 이식으로 육종개량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수정란이식으로 생산된 한우는 국내최고의 유전형질을 보 유한 송아지를 생산하게 될 것이며 한우사육농가에도 높은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될 것이란 설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평창군은 우리나라 한우개량의 중추적 역할을 맞고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수정란을 1년에 150개씩 3년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관내에 있는 한우에 이식시키므로 우수 혈통의 한우번식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평창군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6천만원을 투입, 15
안성시는 하절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여름철이면 반복되는 축사의 파리·모기 등 해충과 악취로 인해 발생되는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축사환경정비 및 축산분뇨 지도 단속에 나서고 있다. 시는 2002년과 2012년 FMD, 고병원성AI 발생으로 크나큰 고통을 겪었으며, 최근에도 중국에서 FMD가 발생하는 등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실정으로 매주 수요일 실시하는 ‘가축 일제 소독의 날’과 더불어, ‘축사 환경정비의 날’로 운영해 축사 환경정비 및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축사환경정비 및 축산분뇨 지도를 통해 농가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안성 이미지 제고에 적극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리산 순한한우는 TMR 사료회사의 전문성 강화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현재 순한한우사업단 대표를 맡고 있는 엄기대씨사진를 TMR사료공장 대표이사로 영입했다.또한 품질관리와 마케팅 강화를 위해 농협사료 전남지사 장장을 역임한 김효섭씨를 동시에 영입하여 지휘부를 명실공히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 고품질의 TMR사료 생산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엄기대 대표이사는 “사업단과 TMR공장의 연말 통합을 앞두고 앞으로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리산 순한한우 출하와 연계하여 전용사료 전이용 농가에게는 장려금을 추가 지급하는 등 차별화를 두고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김병도)은 지난달 26일과 27일 양일간 김해 신라농원펜션에서 ‘Believe in KAPE’라는 슬로건 아래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본원의 정보조사팀과 유전자분석팀이 참석하여 본원과 지원 간 소통의 원활화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또한 2013년 주요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업별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장내 성희롱 예방 교육과 산업안전교육도 실시하였다.이날 김병도 지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2013년 주요사업을 원활히 수행하여 조직과 축산업 발전에 헌실 할 수 있는 부산경남지원이 되자”고 당부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김관태)은 지난 달 23일 제천단양축협 송아지 경매시장에서 방문한 경매참여자와 농가들을 대상으로 소 도체 등급판정제도 설명회사진를 가졌다.이날 설명회에서는 특히 제천단양축협 한우 등급출현현황,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등이 소개돼 관심을 끌었다.또한 이날 경매시장에 참석한 유도식 황초와우브랜드회장은 생산농가가 고급육 생산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이러한 행사를 많이 가져 줄 것을 요청했다.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이희대)는 지난달 26일 도지회 사무실에서 시군지부장 연석회의를 개최사진하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이희대 지회장은 한우산업이 어려울수록 지부장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한우산업이 조속한 시일 내에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도자들의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중앙회 차원에서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는 보고사항에 이어 이날 모인 지부장들은 현재 불거지고 있는 예약출하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완, 대응해 나가기로 의견을 조율했다.이어, 협회차원의 한우소비 활로개척, 한우수송 특장차 지원을 위한 경남도 차원의 예산확보, 무이자자금 만기 연기, 무허가 축사관련 거리제한 완화요구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민수)은 지난달 25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자원학부, 순천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전남축산연구소와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하고 ‘전남 축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이번에 체결한 주요 협약 내용은 ▲전남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사업 추진 ▲전남 축산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전남 축산업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공유 ▲전남 축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전남도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 김원호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남대학교, 순천대학교와 유기적으로 상호 협력함으로써 축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사업의 실질적인 추진이 가능해져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 축산물 생산, 축산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생산성 향상 등 전남 축
충북축산단체협의회(회장 이진석·양돈협회 충북도협의회장)는 지난 24일 한우명가에서 현공율 충북도 축산과장, 축종별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진석 회장은 “전 축종에 걸친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축종별 회장들이 농정활동 강화로 잘 극복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축산인들이 더욱 단합하여 현안 해결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특히 연초 축산인신년교례회에 이어 충북 축산인 체육대회 준비를 철저히 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오는 9월27일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충북 축산인 체육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충북 축산물 브랜드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축산물 허가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