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유임종)은 지난달 27일~28일 대전시 봉명동 소재 경하온천호텔세미나실에서 조직문화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조직문화 활성화교육은 직원간 소통과 신뢰를 통한 능동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것으로 축평원 핵심가치인 ‘우리(KAPE人)는 공정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통하며 도전한다!’는 내용의 실천다짐을 결의한후 새로운 변화·힘찬 도약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축산물이력제, 축산물유통조사, 지원특화사업 등 2015년 추진방향 및 이행계획에 대한 발표 및 토론,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위한 청렴윤리 교육 등이 실시됐다.
가축 분뇨가 유기질 비료원료에서 다양한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 그간 가축분뇨를 퇴액비로 활용하여 왔으나 이제는 바이오매스를 통한 에너지원, 고형화 성형으로 고체연료원 등 다양한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어 이제는 가축분뇨가 새로운 자원으로 부상되고 있다.지난 3일 강원대학 동물생명과학대학 2호관에서 농림축산식품기술평가원이 지원하고 강원대학 라창식 교수가 주관하고 있는 통합형 가축분뇨 자원화 혁신모델 ‘가축분뇨 질소·인 회수 및 상품화 기술 실증’ 연구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축산분뇨 전문가들 자문회의가 있었다.이날 참석자는 강원대학교 동물자원연구소 라창식 교수 및 원승건 교수,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축산팀 조정래 서기관, 환경부 유역총량과 전형률 서기관, 축산과학원 최동윤 과장과 관정훈 연구관, (사)양돈협회 조진현 부
전남도는 축사 및 축산시설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2015년 축사시설현대화사업으로 149농가에 353억원을 배정완료 했으며 미 선정 잔액에 대해서는 오는 17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사업신청 대상은 지난 2014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축산업 등록·허가되어 가축을 사육중인 축산농가 및 법인이며 준전업농이상∼기업규모미만은 보조지원(보조 30%, 융자 50%, 자담 20%/ 연리 2%, 3년 거치 7년 상환)하고 기업규모 이상은 이차보전(80%, 20%/ 연리 1%, 3년 거치 7년 상환)으로 지원한다.무허가 축사는 원칙적으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나 사업완료시까지 허가를 득하거나 철거 등을 통해 무허가 부분을 없애는 조건으로 지원 가능하며 준전업농가가 전업규모로 확대할 경우 전업농 하한규모까지 지원 가능하다.축사시설현대화 사업은 축사 개보수, 축사 내부시설(급이·급수·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도본부장 도홍기)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산하기관인 8개 도본부의 사업성과를 평가해 선정하는 ’14년도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전북도본부는 ’13년도 최우수기관에 이어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보였다.전북도본부는 ’14년 HPAI, FMD 및 돼지설사병(PED)의 전국적인 발생된 가운데 초동방역팀 투입, 오리 출하농가 검사, FMD백신 항체형성율 일제검사 등 HPAI·FMD 예방활동 지원으로 업무가 가중되었으나, 행정 역량을 결집하여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도모한 결과 ’14년 사업계획을 100% 이상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도홍기 본부장은 “HPAI·구제역 발생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예방위주의 사업활동, 고객감동 실현으로 가
전남도축산위생사업소(소장 이태욱)는 올해 AI가 발생한 나주 세지면을 중심으로 10km 이내 지역인 나주·영암지역 내 닭·오리 및 축사시설의 바이러스 잔존 여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올해 초부터 2월 9일까지 나주시에서 발생했던 8개 농장을 포함해 방역지역(10km) 내 닭·오리 사육 및 미 사육농장 등 187개 농장(나주 155호·영암 32호)을 대상으로 닭 농장은 임상검사, 오리를 사육 중인 농장은 혈액, 구강, 분변 시료를 동별로 채취하고 현재 사육이 없는 빈 농장에서는 동별로 축사 바닥이나 시설 등의 환경에 대한 시료를 채취해 바이러스가 남았는지 여부를 검사했다. 이번 검사 결과에 따라 나주·영암 방역지역(10km) 내 가금농장은 닭·오리를 다시 사육할 수 있게 됐다. 나주시 8개 발생 농장과 500m 내 농장은 발생 농장에
전북미경산한우협동조합(이사장 김영만)은 지난 18일 전주시 소재 전주김제완주축협 명품관 회의실에서 미경산 한우농가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 창립총회사진를 열고 정관승인, 임원선출, 사업계획및수지예산 심의 등 제반 절차를 마치고 공식 출범했다.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가 주축이 되여 발기한 미경산한우조합의 초대 임원진을 보면 이사장에 김영만씨와 이사에 김태완, 박일진, 한양수, 이문연, 전병술, 박승술, 김창희, 김영부, 이근수 감사에 구생회, 하덕진 씨로 초대 임원진을 구성했으며 완주군 고산면 에 사무소를 두었다.한편 이날 창립식에 이어 미경산우 사양관리 및 프로그램에 대한 특강도 실시됐다.
경기도가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9억2천100만원을 투입할 방침이다.경기도는 고급 스포츠로 인식되는 승마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말 산업 홍보와 승마인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승마산업 활성화에 9억2천100만원을 투입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초등학생,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어린이, 저소득층 승마교실 운영사업을 추진한다. 장애학생을 위한 재활승마교육도 운영할 방침이다.또한 도농교류를 촉진하고 영세농가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 형 승마시설을 대상으로 교육장을 운영할 예정이며, 보험가입 및 안전장구 착용 등 안전기준 준수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실시할 계획이다.도는 승마를 접해보지 못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승마체험 기회의 제공을 통해 승마가 보편적인 레저스포츠로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저소득층 및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병도)은 지난 19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공헌활동 실천을 위해 대덕산(일명:앞산) 안지랑골 체육공원(남구 대명동)을 방문하여 공원 및 산행길 청소를 통한 ‘우리지역 랜드마크 정화활동’을 실시사진했다. ‘우리지역 랜드마크 정화활동’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2015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평소 즐겨 찾는 우리지역명소를 알리고 지역민 스스로 가꾸어 나가자는 캠페인 활동이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 김병도 지원장은 “지역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우리지역 명소를 스스로 가꾸는 동시에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참으로 보람된 시간 이었다” 라고 평가하였고, 향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역사회와 항상 함께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으로 거듭
전남도축산위생사업소(소장 이태욱)는 올해 AI가 발생한 나주 세지면을 중심으로 10km 이내 지역인 나주·영암지역 내 닭·오리 및 축사시설에 대해 지난 17일부터 바이러스 잔존 여부 검사에 나섰다. 이번 검사는 올해 초부터 지난 2월 9일까지 나주에서 발생했던 8개 농장을 포함해 방역지역(10km) 내 닭·오리 사육 및 미 사육농장 등 100개소의 745개 동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지역별로는 나주 78호, 영암 22호다. 이는 지난달 9일 이후 나주에서 AI가 추가로 발생되지 않았고 발생 농가에 대한 살처분과 소독조치가 완료된 후 1개월이 경과함에 따라 방역지역(10km) 내 닭·오리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을 해제하기 위한 조치다. 오리를 사육 중인 농장에서는 혈액, 구강, 분변 시료를 동별로 채취하고 현재 사육이 없는 빈 농장에서는 동별로 축사 바닥이나 시설 등의 환경에 대한 시료
제주도축산진흥원(원장 김경원)은 최근 고능력 돼지 액상정액 생산·공급 확대를 위한 돼지인공수정센터를 완공했다.이번에 완공한 돼지인공수정센터는 총사업비 6억원(국비 3억원, 지방비 3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7월부터 본격적인 개보수를 실시해 완공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 돼지액상정액 공급이 연간 8만팩에서 10만팩으로 2만팩을 더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도내 양돈농가의 돼지 품종 개량과 제주산 돈육의 품질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제주도축산진흥원은 지금까지 지속적인 돼지 능력검정을 통해 인공수정용 최우량 씨돼지를 선발하고 있으며 또한 PED(돼지유행성설사병),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등 돼지질병 음성 돈군을 유지하고 있는 씨수퇘지에서 액상정액을 채취·생산하고 있다.이와 함께 고품질의 액상정액 생산을 위해 철저한 품질검사(생존
농가에 따라 신규 사료구매·기존 외상대금 상환 가능경남도는 축산물 가격하락과 사료가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사료구매자금 340억 원을 농가에 지원할 방침이다.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은 축산업 등록제에 참여한 농가 또는 법인이 신청대상이며 농가당 최대 9억 원까지 금리 1.8%에 2년 일시상환 조건으로 100% 융자 지원하게 된다.올해 지원되는 사료구매자금으로 신규 사료구매를 하거나 기존 사료 외상금액을 상환할 수 있다.아직 축산업등록을 하지 않은 농가는 축산업등록을 한 후에 자금 신청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양돈농가의 경우 2013년도 모돈(어미돼지) 감축 이행이 완료된 농가 및 법인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가축계열화 농가 중 직접 사료를 구매하지 않는 농가와 농협 임직원, 공무원, 교사, 공기업 등 정부 투
경기 G한우연합사업단은 지난 16일 수원축협회의실에서 제 2차 운영협의회를 갖고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우용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G한우사업에 더욱 관심을 갖고 추진해 G한우에 참여한 농가들의 소득 증대를 보장해야 한다. 경기도 최고의 한우브랜드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참여조합장들이 관심을 더욱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김영권 단장으로부터 ‘G한우사업단 직원 운영 내역’, ‘설 명절기간 출하현황’, ‘설명절 기간 판매현황’, ‘설 명절기간 친환경축산물 농가 정산 차액’, ‘설 명절기간 친환경축산물 판매조합별 정산 차액’에 대해 보고했다.이날 최재학 용인축협장은 “현재 G한우를 도드람LPC와 협신을 통해 출하 도축하고 있는데 도드람과 협신의 3월까지의 통계를 비교 분석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곳으로 출